보조금으로 저렴하게 탈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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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네 시절 전기많이 쓴다고 누진제 난리면서 친환경 어쩌고 하면서 전기차 쓰라고 세제 혜택 줄때 제정신이 아닌걸 확신 했었는데.. 드래서 전기차 하면 이미지가 별로였는데....지금도 밧데리 생각 하면 과연 친환경인가 싶기도 하고요...

중국 베이징에는 오토바이는 거의 다 전기오토바이드만요
소리가 안나니 뒤에서  오는지도 모르겠음 ㅋㅋ
땅덩이가 넓으니 이륜차 전용차로 있고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150 정도라... 직장인이면 탈 만 하겠네요 ㅋㅋ

읽어보니까 완충시 얼마나 탈수 있는지 표시가 안되어 있네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4시간 완충해서 60km까지 탈수 있다네요

짱깨들은 한국산 배터리 장착하면 전기차 보조금도 안주는데,
한국은 현지가 100만원도 안하는 중국산 오토바이를 300만원에 수입해서
국고로 지원을 한다.

헐 사실인가요?

충전을 어디서 해야할까요?.. 마당있는 집 아니면 마땅히 충전할만곳이 없어보이는데.. 그것만 해결되면 괜찮아 보이네요..

배터리 탈착식이라 배터리만 떼서 집에가서 충전합니다

대만 고고로 S2 플러스 전기스쿠터(스쿠터가격 약 200만원)의 경우 최고속도 92km/h, 1회 충전시 약 100km의 주행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스쿠터의 핵심은 대만 시내 1km 마다 설치된 충전스테이션 입니다. 한 달 3만원정도(정액)만 지불하면 완충된 배터리를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죠. 한 달 교통비가 3만원에서 끝나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러한 시스템도 없고 지금 판매하고 있는 스쿠터의 성능도 애들 장난감 수준이죠. 이 정도 성능이면 동네 편의점에나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수준이고 일반 도로에서 자동차랑 같이 달리면 다른 차량의 흐름에 오히려 방해를 줄 뿐만 아니라 스쿠터를 타는 사람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국내 전기스쿠터 생산 업체들은 기술이 안되면 대만 업체에서 좀 배워야 할 듯....

대만가서 사각직사각형 물체를 두개 빼가고 가지고 있던 두개를 넣어두던데 그건가보군요. 딱보고 배터리같긴한데 아무도 없는데 알아서 넣고 가져가길래 신기해했는데

오토바이 자체가 기름값이 얼마안드는데.... 메리트는 없는듯....

전기오토바이 속도 안나와서 엄청 답답함
일제 125cc 스쿠터가 연비 45~50씩 나오는데 굳이 기름값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일단 환경오염은 덜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서울시내가 차가 덜 막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