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카드로 11만원 장어 사먹은 여자

아 뭔 글 편집을 저따위로 한건지 눈아파 죽겠네

여자가 뇌가없이 태어났나봐

취직하고 돈 궁하면 회삿돈도 빌려쓸 년(공금횡령)

여혐이네요 ㄷㄷ

주워서 돌려주는것까지 좋았는데 과정이 잘못됐지..
신고하면 철컹철컹

저건 그냥 절도로 신고하면 됨.
애초에 카드를 부정으로 사용했다면 지갑을 돌려주던 말던 철창행임

또, 지갑을 돌려준다고 하면 대부분 고마워 하거나 봇따리 내놓으라고 할 것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자신이 잘 생각해보고 쓰레기통에 넣을것인지 돌려줄것인지를
결정하면 됨

신고를 먼저하면 지갑돌려주기 싫다며 더 귀찮아 질수도 있으니
일단 물건은 받고

그럼 더 빼박이죠
그냥 지갑주인은 귀잖아서 받으려는거지 저거 신고하믄 카드사에서 보상받고 카드사는 절도범한테 구상권 청구함
그리고 전화하고 카톡할정도면 경찰이 뻘짓안하는 이상 잡습니다

단지 신분증이다 머다 재신청이 귀찮아서 돌려받고 신고하려는거죠
여기서 또 중요한게 장어를 혼자 먹은게 아니고 한명이라도 절도카드인거 알고 쳐먹었으면 단순절도가 아니라 특수가 되어버림요 ㅇㅇ

뭘 기다려 그냥 신고하면 되는걸.

뭐하러 저렇게 길게 대화를 하지?? 전화번호까지 알면 그냥 바로 신고하지...ㄷㄷㄷㄷㄷㄷㄷ

솔직히 주작같음

요즘 이런 공분을 유도하는 주작냄새나는 글 너무 많음ㅠㅠ

네 .. 시대가 어느땐데 저런..

신용카드 주워서 경찰서 갔다줬는데

중국인?

주작임

저정도 상식도 없는 사람이 회계사니 뭐니 따진다고?

여자가 회계사 지갑 주워서. 혹해서 썸질하려고. 카드 쓰고 연락한듯.

신고부터 하면 되지 뭐

형사가 부를 일인데 ㅋㅋㅋ 여자 큰일남

경찰 신고하면 그만임.
뭘 구구절절 이야기하냐

피곤하게
뭘 저리도 많이 이야기 할까...
형사가 대신 이야기 해 줄껄...

주작인데 쿵쾅이들이 노리는 것이 저런거..
은근슬쩍 내용 사이에 '여자 무시' 라는걸 넣어놓고 정상이던 여자들도 '남자새끼들...ㅂㄷㅂㄷ' 하게 만드는거..
지갑 주워서 카드를 마음대로 쓴 것을 가지고 논해야할 것을 '남성의 여성 무시' 라는 것으로 주제를 틀고있음

여자인 걸 굳이 밝혀야했나 싶네.

인실ㅈ가즈아...
후기가 꼭 보고싶네요

저도 그제 체크카드 주워서 지구대 가져다 줬는데 집에 가는데 뭔 카드가 떨어져 있길래 주움

어디은행인지 까먹었는데 체크카드고 주거래라고 써진것 였음 뭐 바로 직진 100m면 지구대라

그리고 집으로 갈려면 지구대 앞으로 가야되서 그냥 고민1초도 안하고 지구대 가니 언제 주웠냐

어디서 주웠냐 물어보고 제 생년월일 전화번호 물어보시고 네 저희가 주인 찾아드릴게요 하시고

마무리 그리고 뭔가 문자가 와서 보니 분실문 종합 뭐시기던데 제가 맡긴것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해서 볼려고했는데 뭔가 복잡하고 귀찮고해서 뭐 알아서 잘 찾아주겟지 하고 말음

이것 저것 많이 주워봤는데,
대부분이 이미 분실신고가 된 상태라.. 카드류는 대체로 안찾고 폐기로 가더군요..

신고하고 인증하면 인정.

주작아니라면 싯팔련이지..

피해자에 대한 신용카드부정사용죄, 장어집에 대한 사기죄 ㅂㅂㅂㅂㅂ

요즘에는 뭐 주우면..,,,

사방이 CCTV 라...

점유 이탈물 횡령죄

이거 형사민사 다 걸리는건데 합의금도 쏠쏠하게 받을수있고 대박이네.

신용카드 쓰면 꽤 중범죄일텐데

사실이여도 문제고 주작이여도 문제네요

왜 신고할 일을 신고하지 않는 지, 그리고 일을 키우는 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