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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키는 유전설

유일愛 2018-06-09 (토) 12:46 조회 : 9193 추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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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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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횽 2018-06-09 (토) 12:48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BeNatura 2018-06-09 (토) 12:48

착한깔창 인정합니다

손님475 2018-06-09 (토) 12:49

그냥 타고 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김주성도 부모님들 키가 160조금 넘던가 그근처인데 중3때 이미 2미터.ㅋㅋㅋㅋㅋ

『카프카』 2018-06-09 (토) 12:51

맨 마지막에 25살에 남자키 149.................진짜 절망적이겠다.

pahusk 2018-06-09 (토) 12:56

맨 위 네줄만 봐도 정확한 자료네요. 저걸 모르는 사람이 많음

Alianz 2018-06-09 (토) 12:59

그래도 멍청한 소수의 사람들은 자식들이 혹시 더 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키울겁니다.

변화 2018-06-09 (토) 13:01

영양부족과 부상으로
클 키를 못클수 있다는게 중요함

그래서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섭취에 신경써줘야 하고
과한 근력운동을 시키지 않아야 함

anglesn 2018-06-09 (토) 13:06

유전자에는 답이 없다

후아암 2018-06-09 (토) 13:11

예전 하숙집 아재는 키가 큼...180정도..
아지매는 작음..150대..될라나...ㅡㅡ;
애가 셋인데..맏아들은 중3인데 보면 고3쯤 되보임.
둘째 딸도 초6이 중3쯤 되보임..
나랑 다른 사람들 첨엔 다 그렇게 알았음....
막내만 엄마피 몰빵해서 초등학교도 안다니는줄 알았더니 초딩.저학년..ㅋ

ψ오크 2018-06-09 (토) 13:13

예전에 성인키 늘리는법에서 살을 찌우라는걸 봤었는데
그 살을 버티기위해서 골격이 늘어나고 그후에 살을빼라고...
실제로 제친구들중에서 쌍둥이가 있는데 한명은 뚱뚱하고 한명은 평균인데 뚱뚱한쪽이 키가 3~4cm 더큼

블루헤드21 2018-06-09 (토) 13:20

중간에 의미있는 내용이 있네.. 수정란의 착상위치차에 의한 태아시기 영향불균형으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결국 같은 유전자라도 태아시기에 공급받는 영양 상태에 따라 키나 지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 아닌가? 태어난 이후라면 모를까 그나마 최소한 태아 시기에는 영양이나 인공자궁 등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네.

바른생활싸나이 2018-06-09 (토) 13:45

어릴때 들은건데 집천장이 낮으면 키가 안큰다곸ㅋㅋㅋㅋ

개소리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드라마 2018-06-09 (토) 13:48

영양섭취가 충분히 이루어지지않으면 키가 안크긴하는데

우리나라기준으로는 요즘엔 못먹어서 못클정도의 환경은 아니라고

어디서 봣더라

문법나치 2018-06-09 (토) 14:10

아담 패밀리는 그래도 좀 너무한데
그래도 아빠는 160인데 아들은 149라니...

다운받는천사 2018-06-09 (토) 14:20

일란성 쌍둥이가 나오니 반박할수가 없네요 ㄷㄷㄷㄷ

오버로직 2018-06-09 (토) 14:45

확실히 쌍둥이중 키가 다른 경우는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진짜 후천적 영향을 엄청 받아봤자 몇 5cm 미만 이겠죠.. 대부분은 1~3cm 일테고..

라하마 2018-06-09 (토) 14:48

그냥 성장 다하고 키수술 받을래요...

치우유키 2018-06-09 (토) 17:11

한가지 의문은....

우리나라 평균 키가 점점 커지는건 어떻게 설명이 되지???

키는 후천적 요인이 아닌 원래 부모에게 받은 요인이 중요 하다는 건데 ...
부모 보다 키가 큰 아이들은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딴지는 아니고 내 키가 많이 작다 보니 궁금해요~~

교행 2018-06-09 (토) 17:27

유전적으로 정해진 키의 최대치가 있고 영양,숙면 등 영향으로 키가 최대치 내에서 자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부모님 때에 영양이 다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거의 다 채워지겠죠.

유전적으로 크게 차이나지 않았을 남한과 북한의 평균키를 생각해보면 키의 발현이 유전 뿐 아니라 후천적인 영향도 있다는걸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