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시대가 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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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가즈아

그와중에 머구는 갱생불가능

대송합니다
경쟁세력이 있어야 한들 매번 투표때마다 혹시나 하는 기대를 걸어보지만...
바뀌는걸 바라기 보단 그냥 대구를 탈출 해야 겠네요.. 그나마 위안은 아직 한참 남았지만 현재까지 제가 사는 동은 범죄자는 첫번째로 거르고 자유한국당 보다는 표가 많네요.

무슨 또 대송까지 ㅠㅠ
깨어있는분들 많이계신줄로압니다..근데 확실히 바뀌길 바라느니 탈출이 빠르긴할것같네요...

손옵뷔치님같은분이 대구에 계셔서 대구에 아직 희망이 남아있는거죠
님 같은분이 변화의 불씨가 되어서 언젠가 지역 전체가 깨어날거라고 봐요

부디 전국의 모든 지역이 우리지역 정당이니 찍어주자가 아닌,
나쁜놈중에 덜 나쁜놈,그나마 사람답게 생각 하는 놈 찍어주는 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젊은 사람들이 생각은 바뀌고 있으나 실천하지 않는다는게 큰 문제이지요.
실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제 젊은 인구가 많지 않으니까요.. 정말 늙은 도시죠.
저도 대구사람이지만 탈출까지는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기다려 보려구요.. 언제 바뀌려는지..

저도 대구사는데 젊은사람들이 실천하지 않아서 라기보다는
늙은 도시여서가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30대였을때 까지만해도 나이든... 그러니까 제가보기에 틀렸다라고 생각되는
사람들과 많이도 싸웠는데 이제 40대가 되고나니
그렇게 나이든 사람들이 평생을 어떻게 세뇌당했는지. 그리고 바뀔 가능성도 얼마나
없는지 그런것들에 대한 생각을 하네요.
그래도 희망은 젊은사람들이겠지요. 무조건적인 지지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기호를 보고 찍는게아닌 사람을 보고 찍는 정상인이 더 많아졌으면좋겠습니다.
그리고 대구에, 경북에, 원색적인 비판하시는분들도 참아주세요.
점점 정상적인 사람들, 이성적인 사람들이 더 많아집니다.

소오름ㅠㅠ

맙소사 독도도 빨간색이네 !

울릉도 아닌가요?......

불세출의 영웅이자 평범한 우리의 아버지 노무현...그곳에서 웃으시라....

노무현 탄핵가결안에 동참했던 인사들이 노무현의시대라는건 무슨 개소린지 ㅋㅋ

하긴 지금 인터넷으로만 정치를 배운 어린친구들은 무슨얘기인지도 모를거야.

대표적으로 추미애가있죠

경북..대구는..ㅡ ,. ㅡ;;;

대구경북 그만 깝시다
서울상경한지 꽤 됐고 저도 대구가 고향이라 선거철에는 어디가서 고향이 대구라고 자랑스레 이야기는 못하지만
그래도 지금 퍼센티지 보니 나름 바뀌는 것 같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10년 뒤에는 인식이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제 친구들도 통화해보니 아쉽지만 할 수 없다고들 하네요
꾸준히 응원해줍시다

아 공감됩니다 구미 매번 까일때마다 우리도 바뀌는 중이다 너무 욕만 하지 말라 라고 적고 다녔는데 구미는 크아~
주모!!!!

공감.

깔만 하니까 까겠죠.
10년 뒤에 바뀌면 10년 동안은 까여야겠죠...

부산 울산 경남 시민분들 정말 멋있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발더 앞서간 대한민국이 될것같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시민분들 힘들게 잡은손 놓지말고 끝까지 같이 가시길바랍니다^^

그래도 살아서 같이 보고싶었습니다

대구가 변하고 있는건 맞는듯요.
비율차이가 매 선거마다 다릅니다.
대구에 노인들때문에 그렇지 젊은분들은 바뀌는듯한..

젊은 사람들이 생각은 바뀌고 있으나 실천하지 않는다는게 큰 문제이지요.
실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제 젊은 인구가 많지 않으니까요.. 정말 늙은 도시죠.

다음 총선에서 더 많은 득표로 빨강을 지워야겠지요

다 변했는데... 쯧!

지역비하하고 그러지들 마세요
지역감정 부추기는게 자한당의 정치전략이 아니던가요
투표률이 저조한걸로 나무라는것도 아니고 정치적 색깔이 다르다고 의식수준이니 뭐니하는건 잘못된거 같아요
 그 후보의 공략이 좋았거나 다른 후보들이 저조했을 수도 있는거죠

대구라 죄송하고
점차적으로 바뀔겁니다.
콘크리트층 노령들이 점차 사라질겁니다.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많아질겁니다.
비등비등한 표차만 봐도 아시겠지요
달라질겁니다.

대구라 죄송하지 않아도 됩니다 퍼센트를 봐도 조금씩 달라진다는걸 압니다

아... 마음이 아프다...

바뀔거라고 개인적으로는 믿고 있고 그랬으면 좋겠지만
4년전도 그렇고 이번엔 503 같은 엄청난 충격에도 변하지 않는 걸 보며
답이 없다고 느낍니다..
제발 변했으면...

tk는 답 없죠.
보수일수록 부모세대 영향도 많이 받아서 세뇌도 심하죠.
지금 깨어난 젊은이들의 아이들이 투표권을 갖게되는 날.
대구는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전 그래도 한 30년 봅니다.
살아있는동안 더민주가 해먹는게 아니라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되는 날이 올까요..

구미도 감동입니다 아침먹다 소름 돋았어요 저는 이번 선거를 마지막으로 칠곡군으로 갑니다만 정말 오늘 아침 쾌청하네요

대구 교육감 뽑는 클라쓰 보고 지려버렸네요.....

저도 아침일어나 가장먼저본게 교육감.. 대구 청소년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근데 왜 울릉도가 경북인지 모르겠음 사람들 이미지는 강원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