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08/20] (엽기) 한국판 천룡인 납시오!!.jpg  
검색
홈으로 |로그인 | 무료회원가입 | 포인트출석 | 포인트적립방법 및 계급정책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동물]

환경부 '1마리 100만원 수배' 소똥구리 화천서 발견

글쓴이 : 제우스™ 날짜 : 2018-06-14 (목) 19:40 조회 : 5175

멸종 위기 야생 동물 Ⅱ급..이튿날 잃어버려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6/14/NEWS1/20180614152700435qgsa.jpg
'멸 종 위기 야생 동식물 Ⅱ급'으로 지정된 소똥구리가 최근 강원 화천군에서 한 농부에 의해 발견돼 화제다. 지난해 환경부는 국립멸종위기복원센터에서 5년간 복원을 진행할 목적으로 소똥구리를 50마리에 5000만원에 산다는 공고를 냈다. 소똥구리는 동물의 배설물을 데굴데굴 굴리는 습성이 있다.2018.6.14/뉴스1 © News1 홍성우 기자

(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 = 강원 화천군에서 환경부가 그토록 찾던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Ⅱ급' 소똥구리가 발견돼 화제다.

지난 13일 오후 강원 화천군 오음리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강아지와 산책을 하던 송주희씨(29·여)는 지금까지 봐왔던 것과는 다른 생명체의 움직임을 얼떨결에 봤다.

가까이가 쪼그려 앉아 관찰해보니 2㎝ 크기 벌레가 야생동물의 배설물을 타고 동그랗게 데굴데굴 굴리고 있었던 것이다.

송씨는 난생처음 보는 벌레의 이름이 알고 싶어 흰장갑을 낀 손바닥 위에 벌레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다. 송씨의 지인들은 하나 같이 소똥구리가 맞다고 입을 모았다.

이 소똥구리는 지난해 말 환경부가 복원할 목적으로 50마리를 5000만원에 산다는 입찰공고를 낸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Ⅱ급이다. 1마리당 100만원인 셈이다.

이런 까닭도 모르는 송씨는 이튿날 소똥구리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송씨는 “죽은 척하고 있는 소똥구리가 갑자기 움직이자 페트병을 가지러 간 사이 1분 만에 사라지고 없었다. 주위를 아무리 찾아보아도 보이지 않았다”며 “소똥구리가 이렇게 비싼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입찰공고를 통해 이미 소똥구리를 사들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씨는 지난해 TV프로그램을 통해 20대 청년 농부로 알려진 바 있다.


https://t1.daumcdn.net/news/201806/14/NEWS1/20180614152700994kzml.jpg
지난해 말 환경부가 복원할 목적으로 소똥구리 50마리를 5000만원에 입찰공고한 포스터. © News1 홍성우 기자




영상에 보이는 곤충은 소똥구리 아닙니다. 기자가 더위 먹었나 봅니다ㅋㅋ

에일리언임 2018-06-14 (목) 19:41
풍뎅이
손예진 2018-06-14 (목) 19:42
횡성 이런데가면없뜸?
     
       
jungsu 2018-06-14 (목) 19:56
소 인공사료 먹이면서 부터 소똥구리가 사라졌다고하네요.
국내서 찾기 힘들어 현상금 걸었던걸로 기억해요.
야밤에체조 2018-06-14 (목) 19:44
휴~~~ 다행이 멸종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행복하세욤 2018-06-14 (목) 20:17
난 왜 100만원지급하냐에 의구심이들까 ㅠㅠ
붉은언덕 2018-06-14 (목) 20:19
부수입 벌러 가즈아~~
다덤벼개박살 2018-06-14 (목) 21:48
비트코인보다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