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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레즈비언 부부 사이에서 자란 남자 .jpg

글쓴이 : 시티은행 날짜 : 2018-06-14 (목) 21:24 조회 : 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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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e 2018-06-15 (금) 00:15 반대 1
사랑하는 사람과는 그 어느 누구와도 결혼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일부다처제나 일처다부제는 왜 안되는가? 다부다처제는 왜 안되는가? 동성 간의 결혼이 가능하다면 이런 형식의 결혼도 허용이 되어야하죠.

흔히 결혼을 개인의 권리라고 이야기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결혼은 사회적 제도로서 제도적 보장의 영역에 속하는겁니다. 권리가 아니라, 사회적 관습이기에 결혼할 권리는 개인의 권리가 아니에요.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인정되는 것을 사회구성원들이 동의 하에 인정해주는거죠. 전통적으로 인정한 제도가 일부일처제고요.

사회의 전통적인 관습중에 지키고 보존해야할만한 것들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이죠. 그 제도적 보장으로서 일부일처제가 존재하는겁니다. 만약 동성간의 결혼을 허용하거나 일부다처제, 혹은 일처다부제를 허용한다면 일부일처제는 무너지고 기존의 사회질서는 무너지게 되는거죠.

다 좋아요. 동성간에 결혼이 가능할 날도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대의 연속성보다 개인들의 절대적 자유를 보장하는 것도 뭐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동성간의 결혼을 주장하려면  다른 형식의 결혼도 허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개인의 자유나 행복따위를 운운하려면요. 다시 말하지만, 결혼은 권리가 아니라 제도에요.
묘미 2018-06-14 (목) 21:28
멋지다
심시티매니아 2018-06-14 (목) 21:29
난 혼잔데...
jyj17 2018-06-14 (목) 21:30
뭐 어쨌든 자연을 거스르긴 했네 자연이 파괴되기 시작한게 인간으로 부터 였으니 아무리 옹호를 한들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서 좋을게 없음
     
       
나즈굴 2018-06-14 (목) 22:20
동성애는 자연계에도 존재합니다. 자연을 거스른다는 주장은 자연의 섭리에 반하는 겁니다.

돌고래는 많은 동성애 관련 연구가 진행된 종 중 하나로, 특히 큰돌고래속 돌고래들이 잘 연구되어있다.[3] 암컷 돌고래간 짝짓기는 한 개체가 부리를 다른 개체의 음부에 넣어 앞으로 추진시키는 일종의 구강성교가 주를 이루며,[28] 수컷 돌고래들은 서로 성기 또는 복부를 비비거나 다른 수컷 개체의 항문에 성기를 삽입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29]

조지타운 대학의 생물학 및 심리학 교수인 제넷 맨에 따르면, 수컷 돌고래들의 동성애 성향은 진화적 관점에서 서로간에 결합을 형성하여 그들의 종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30] 큰돌고래속의 고래들이나 대서양알락돌고래 등이 다른 돌고래 종을 맞딱드리게 될 경우에도 서로 간에 갈등을 일으키기보단 종간 동성 짝짖기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존재한다.[31]
     
       
나즈굴 2018-06-14 (목) 22:25
수컷 아프리카와 아시아코끼리들은 수컷간 유대를 형성하며 서로의 등을 올라타는 짝짓기 행동을 보인다. 입맞춤, 코로 서로 감싸기, 코를 서로의 입에 넣기 등이 함께 동반된다. 코끼리 무리에서 독립한 수컷들은 서로 일종의 동지애를 결성하는데, 이들 간의 교미는 사회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수컷-암컷 간의 짝짓기와는 달리 수컷간의 애정 관계는 오랜 기간 지속된다. 코끼리의 동성애는 수컷과 암컷 모두에게서 큰 비율로 발견되며, 아시아코끼리의 경우 전체 성관계의 45%를 차지한다.
     
       
나즈굴 2018-06-14 (목) 22:26
흑고니 개체의 약 1/4는 두 수컷으로 이어진 동성애 쌍이다. 그들은 둥지를 훔치거나 다른 암컷과 관계를 가져 알을 낳은 뒤 암컷은 내쫓는다.[22][23] 두 수컷 부모에게서 자라는 흑고니 새끼는 이성애 고니의 새끼보다 생존율이 더 높은데, 외부 침입으로 부터 더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홍학에게서도 같은 이유로 두 수컷이 새끼를 키운다.
     
       
드링킹요커트 2018-06-14 (목) 23:33
동성애도 자연선택으로 선택된 형질임. 즉 굉장히 자연스러운 것.
     
       
초자연 2018-06-15 (금) 01:55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게 자연의 섭리입니다.
자연은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위대합니다.
소년을 사랑하는 소년도 존엄한 인간이며
소녀를 사랑하는 소녀도 존엄한 인간이며
소년을 사랑하는 소녀, 소녀를 사랑하는 소년도 존엄한 인간입니다.
     
       
戊戌年 2018-06-15 (금) 03:04
이분이 부자연스러운 생각을 가지셨네.
     
       
하늬비이 2018-06-15 (금) 08:44
자연의 섭리 : 종교의 권위가 약해진 이후로 '하나님의 뜻'을 대체하는 말로 가장 애용되고 있는 문구 ㅋ
     
       
수달킹 2018-06-15 (금) 09:41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시려면 현재 거주하시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거주지에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연이 뭐 댓글을 다나요?^^
     
       
anglesn 2018-06-15 (금) 10:11
동성애도 자연인데 뭔 소리인지
          
            
jyj17 2018-06-15 (금) 12:08
자연으로 동성애가 애를 낳디요?
               
                 
木子 2018-06-15 (금) 12:55
애를 못낳으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는건 무슨 논리죠?
               
                 
까불디마 2018-06-15 (금) 19:34
개들도 수컷끼리나 암컷끼리
할려고 하는데 뭔 자연의섭리가 아닙니까 ㅋㅋㅋ
MLDNIGHT 2018-06-14 (목) 21:31
저 친구는 저렇게 좋은 레즈 부모로 부터 선택을 받아 잘 길러졌지만
다른 친구들은 자의가 아닌 타의로 "선택권없이" 동성애를 하는 부모에게 선택되어 자랄텐데.....

홍석천과 같은 대인배들을 보는 반면 그렇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덜렁거리는 사람들을 더 많이 본터라
좀더 신중히 자료들을 검토해보고 진행해야하는 사항 같아요
     
       
그라즈트 2018-06-14 (목) 22:43
이상한 논리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의로 "선택권없이" 부모를 가지게 됩니다. 그거야말로 게이 부부가 나쁜 부모일거라는 편견에서 나온 생각인 것 같네요. 바로 저 청년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그렇지 않다는 것인데 말이죠. 나쁜 부모는 이성애자 부부에도 많이 있습니다.
     
       
戊戌年 2018-06-15 (금) 03:05
이렇게 부모를 선택해 태어난 분을 봅니다.
          
            
우주여행객 2018-06-15 (금) 13:17
우린 모두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니까요
               
                 
아마도내이름 2018-06-15 (금) 14:28
우주에서 오셨나..
                    
                      
또라또라또라 2018-06-15 (금) 19:40
반어법이잖아요.

누구도 부모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게이든 아니든...
          
            
MLDNIGHT 2018-06-16 (토) 07:33
아 논리에 오류가 있긴하네요 ㅋㅋ 인정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뜻은 사회의 눈초리를 받는것에 대해서 선택할 권리가 없다는겁니다.

똑같은 상황을 가진 게이커플과 이성커플 가족에 입양아를 받는 상황에서

게이커플 가정의 아이가 사회의 눈초리를 받으며 커갈 가능성이 훨씬 크지 않을까요?

또한 위 사례의 레즈비언의 커플의 자식의 경우 매우 성공적인 사례라고 보이기는 한데

게이커플의 경우에도 그럴지..... 다른 레즈비언 커플의 경우에도 이런 사례가 보이는지.....

한 사람의 인생들이 걸린 문제인데 확실하게 확인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reckelss 2018-06-15 (금) 11:48
동성간 결혼이라고 해서 특별한 논거는 아니네요.
     
       
peture 2018-06-15 (금) 13:26
와.....  뭔소리데...
     
       
하늘구름들 2018-06-15 (금) 14:25
이딴 무논리 글이 배댓이니..ㅉㅉ
     
       
잇힝* 2018-06-16 (토) 01:11
베댓이 된거 보니 다들 말은 안하지만 동성결혼을 반대하는구나.
행복하세욤 2018-06-14 (목) 21:33
공식석상이니 저래말하겠지만 맘고생 심했을듯해욤.
진짜 한국에서 저래자란자식은 어떤 기분일까욤??
어떤 삶을 살고있을까욤?
가게주인 2018-06-14 (목) 21:35
동성애자들 중 부부생활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레즈비언들은 대부분 1~3년정도 동거하고, 남성동성애자들은 3개월 이상 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동성애때문에 에이즈가 폭증한다고 하지만 실제 에이즈 감염경로의 절대다수는 항문섹스입니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에이즈 감염의 대부분은 항문섹스입니다.
     
       
eblin7 2018-06-15 (금) 09:29
항문에는 에이즈 일으키는 뭐가 있기라도 하나요? 그 뭔가 있다면 항문섹스 안해도 에이즈 생기겠네요???
          
            
마르마르ok 2018-06-15 (금) 09:50
항문섹스는 거의 높은 확률로 출혈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에이즈가 혈액감염이신건 아시죠?
          
            
숲냥 2018-06-15 (금) 15:55
항문이 직장이랑 연결되어 있잖아요. 내장.. 바로 감염..
     
       
사과는애플 2018-06-15 (금) 11:08
게이는 100% 항문섹스를 합니다.
울프아이 2018-06-14 (목) 22:48
그러면 뭐해 퀴어축제도 똥을싸는데...
포가료 2018-06-14 (목) 23:05
동성결혼은 문제가 안돼지만..저 논리로 가서 동물과도 결혼하고 물건과의결혼 까지 합법으로해달라고한다면?
     
       
nimp 2018-06-14 (목) 23:26
너무 지나친 생각아닐까요?
결혼은 양 당사자간의 동의하에 하는 것입니다.
즉, 양 다사자가 모두 지적능력이 있고 의사결정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또한 그 의견을 모두가 인정할수 있는 방법으로 표현을 할수 있을때 가능한 거지요.
동물이나 물건과 그런것이 가능할까요?
     
       
초자연 2018-06-15 (금) 02:01
물건/동물과의 결혼은 사실 법적으로 합법(무의미)입니다.
다만, 그 물건/동물이 법인으로써든 사인으로써든 인간의 기본권이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것이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됩니다.
강아지랑 살든, 미소녀가 그려진 베게랑 살든
자기 인생 자기 팔 흔들고 살면 됩니다.
소년을 사랑하는 소년도 존엄한 인간이며
소녀를 사랑하는 소녀도 존엄한 인간이며
소년을 사랑하는 소녀, 소녀를 사랑하는 소년도 존엄한 인간입니다.
(다만, 퀴어 축제랍시고 꼴사나운 모습을 자랑하는 인간들은 공연음란 처벌 대상입니다.)
     
       
Meshr 2018-06-15 (금) 11:17
영혼결혼식같이 본인만 하는 결혼을 법이 관리하진 않죠
candide 2018-06-15 (금) 00:15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는 그 어느 누구와도 결혼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일부다처제나 일처다부제는 왜 안되는가? 다부다처제는 왜 안되는가? 동성 간의 결혼이 가능하다면 이런 형식의 결혼도 허용이 되어야하죠.

흔히 결혼을 개인의 권리라고 이야기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결혼은 사회적 제도로서 제도적 보장의 영역에 속하는겁니다. 권리가 아니라, 사회적 관습이기에 결혼할 권리는 개인의 권리가 아니에요.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인정되는 것을 사회구성원들이 동의 하에 인정해주는거죠. 전통적으로 인정한 제도가 일부일처제고요.

사회의 전통적인 관습중에 지키고 보존해야할만한 것들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이죠. 그 제도적 보장으로서 일부일처제가 존재하는겁니다. 만약 동성간의 결혼을 허용하거나 일부다처제, 혹은 일처다부제를 허용한다면 일부일처제는 무너지고 기존의 사회질서는 무너지게 되는거죠.

다 좋아요. 동성간에 결혼이 가능할 날도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대의 연속성보다 개인들의 절대적 자유를 보장하는 것도 뭐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동성간의 결혼을 주장하려면  다른 형식의 결혼도 허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개인의 자유나 행복따위를 운운하려면요. 다시 말하지만, 결혼은 권리가 아니라 제도에요.
     
       
초자연 2018-06-15 (금) 02:06
시대마다 장소마다 상식이 조금씩 다르죠.
결혼은 사회적 약속이죠.
맞습니다.

대한민국 21세기 지금의 상식은 무엇일까요?
일부다처제는 탐욕이기 때문에, 모든 인간이 동등하게 존엄하다는 기본 헌법 정신을 넘어서기 때문에
위법입니다.
하지만, 동성애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에 관한 문제이므로
상식의 범위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동성결혼의 위법성을 논하기 전에 인간의 존엄성을 말하고 싶습니다.

소년을 사랑하는 소년도 존엄한 인간이며
소녀를 사랑하는 소녀도 존엄한 인간이며
소년을 사랑하는 소녀, 소녀를 사랑하는 소년도 존엄한 인간입니다.
(다만, 퀴어 축제랍시고 꼴사나운 모습을 자랑하는 인간들은 공연음란 처벌 대상입니다.)
          
            
candide 2018-06-15 (금) 02:27
일부다처제가 탐욕이라는 전제 자체를 동의할 수가 없네요. 일부다처제가 존재하는 사회적인 환경이 존재합니다. 혹은 일처다부제가 존재하는 사회적인 환경이 존재하죠. 그걸 탐욕으로 부를 수 있습니까? 일부일처제든 일처다부제든 특정한 사회적 환경에 의하여 인정되는 겁니다. 일부일처제가 사회적 환경의 산물이듯이. 일부다처제가 탐욕의 산물이라는 인식 자체가 매우 편견에 찬 시각입니다. 자신의 삶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면, 어느 누군가들이 일부다처제를 요구하면 어쩌시겠어요? 그들에게도 자신의 삶을 결정할 권리가 있어야겠죠?

결혼제도 자체는 세대의 연속성을 위한 장치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연속성을 저해하는 행태를 왜 사회가 장려해야 합니까? 왜 그들에게 일부일처제와 같은 동등한 수준의 권리를 인정해줘야 합니까?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아도 서로 사랑할 권리는 전혀 훼손되지 않아요. 사회적인 연속성을 회생하면서 왜 사회가 일부일처제의 예외를 만들어야 합니까? 인간의 존엄성? 글쎄요? 사랑할 권리는 누구든 가지고 있어요.

사회전체의 입장에서 후속세대를 생산하지 못하는 결혼제도는 의미가 없죠. 존엄성? 결혼제도를 통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그들의 법적인 권리를 보장해줄 수도 있습니다. 상속이나 재산권의 문제라면 결혼이 아니더라도 다른 식의 방식으로 해결가능하다는거죠.
               
                 
초자연 2018-06-15 (금) 10:18
일부다처제가 존재하는 사회적 환경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21세기 지금의 상식에서 일부다처제는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는 거죠.
어떤 시대, 어떤 지역에서는
모든 국민이 투표할 권리를 갖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 상식에서 그런 제한된 투표권은 탐욕이라고 느끼죠.
일부다처제를 탐욕스럽게 보는 건 현재의 상식입니다.
                    
                      
candide 2018-06-15 (금) 13:05
그건 님 생각입니다. 누가 그게 상식이라고 이야기하나요? 그런식으로 밀씀하신다면 저도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일부일처제가 상식이라고요.

 일부다처제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국가도 있어요. 그건 탐욕도 뭣도 아니고 그게 비람직한 면이 있다고 그 사회구성원들이 판단한 결과입니다.
                         
                           
초자연 2018-06-15 (금) 17:03
그렇게 하세요.
일부다처제가 대한민국의 상식이라고 말하고 다니세요.
님 자유입니다. 대부분 비상식이라고 생각하겠지만요.
          
            
맥주조아 2018-06-15 (금) 08:23
저도 candide 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동성간의 결혼이 합법이라면 일부다처나 일처다부도 서로가 동의한다면 허용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zetman1 2018-06-15 (금) 08:24
저건 극히 일부의 이야기 입니다.
동성애자들은 대부분 다대다 섹스 입니다. 그 가운데 가정이란 개념이 바로 설 수 없습니다.
하늬비이 2018-06-15 (금) 08:52
인간은 애초에 이성만 가지고는 살 수 없는 짐승이고,
감성은 그 자체가 안정적인 일관성이나 통일성을 갖기 힘들다.

그래서 인간 사회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공통된 감정'인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사회적 통합을 꾀한다.

그러나 사회가 충분히 이성적인 단계까지 발전하면 이데올로기, 가령 동성애는 무조건 옳다 나쁘다 같은 '왜?'를 요구하지 않는 '당연한' 결론 따위는 힘을 잃기 마련이다.
동성애 찬반론이 자꾸 논의되는 건 그 사회가 슬슬 '개인의 의견을 공통의 이념으로 찍어누르지 않아도 될 만큼' 이성적인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지표다.

그렇다고 '동성애는 무조건 옳다!'나 '한남충 빼애액!' 같은 건 그냥 또 다른 신제품 이데올로기일 뿐이니 사회의 진화를 거스르는 똥멍청한 퇴보이긴 마찬가지.
오른손은거들… 2018-06-15 (금) 09:33
키우는건 사람이 키우지만... 낳는것은 남여합세해서 낳는것이지..
수달킹 2018-06-15 (금) 09:56
뭐...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 부분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중립적이 됩니다.
단편적으로는 동성부부결혼에 대해서 찬성...은 아니고 뭐랄까 그냥 뭐 자기들이 그러겠다는데 그렇게 하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인데,
개독이나 보수적인 사람들이 반대하는 각종 찌질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와 근거는 개무시하더라도,
가치중립적 입장에서 인류존망을 걱정하는 몇몇 학자들의 논리에는 동의합니다.

인류는 역사 이래로 지속적인 인구 증가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게 인류 번영의 주 원인 중 하나였죠.
근데 경제적 수준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고, 사회가 복잡다원화되면서 그 수준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출산율이 급감합니다. 이게 욜로일 수도 있고, 절대적 경제수준은 올랐으나 오히려 육아에 따른 상대적 경제부담은 늘어서일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경제 선진국일수록 출산율은 급감합니다.
그렇다면 전세계적으로 경제적 수준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출산율은 줄어들고, 이게 결국은 인류의 멸망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일부 학자들에 말에 절대적 동의는 아니지만 상당 부분 공감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동성결혼이 그걸 대표하는 건 아니겠죠. 출산율 저하에 동성결혼이 미치는 실질적 영향은 매우 미미할 겁니다.
다만, 저 사례가 의미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는거죠.
결혼이라는 제도가 생식과 별개의 것이 되는 건 사실 심정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뭐 사랑하는 사람하고 인생을 공유한다는 결정은 아이를 낳기 위해서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개인적인 선택의 자유가 대세가 된다면 인류라는 전체를 걱정하는 측면에서는 우려할만한 상황이라는 건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성 커플은 비록 실질적인 영향은 적지만 상징성은 커서 공격하기 좋은 타겟이 되겠죠.
anglesn 2018-06-15 (금) 10:15
편부모나 이혼부부 밑에서 자라는 애들이 더 문제임
     
       
God때밋 2018-06-15 (금) 12:04
와 진짜 쓰레기란 말도 아까운 고정관념을 가지고있네
이런놈은 고민할 필요없이 차단 박아야겠다..
          
            
수달킹 2018-06-15 (금) 16:29
뭐...애들이 문제라는 게 아니라 애들이 문제적 환경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쯤으로 받아들입시다...
               
                 
God때밋 2018-06-16 (토) 04:55
댓글 적으면서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안드셧나요?ㅋㅋㅋㅋ
                    
                      
수달킹 2018-06-16 (토) 10:07
뭐 웃자고 한 얘기에 웃으셨으니 됐구만요 ㅋㅋ
바이타민 2018-06-15 (금) 12:05
동성간의 결혼 문제는 결국 '성소수자' 말그대로 소수일수 밖에 없는 그들을 다수의 이성애자들이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을때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는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를 놓고 갈등하고 분열하는데, 동성애에 관한 문제는 (우리나라에 한해서)갈등하는 집단의 규모와 역사적, 사회적 배경의 차이가 너무 크기때문에 쉽게 용인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전 사실 동성애자들과 그 지지자들이 이 문제를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인권문제와 결부시켜서 이야기하는것이 불편합니다. 성적 지향성이 경제적 불평등으로 오는 계급화 문제나 전쟁과 난민, 인종차별의 문제등과 같은 범주는 아니지 않나요?
아라크드 2018-06-15 (금) 13:29
가족에 대한 내용이 감명깊군요.
공백처리 2018-06-15 (금) 15:22
히틀러 박근혜 김정일 다 이성애자 부모이래서
자랏습니다. 부모가 동성애자 이성애자 인지는
자식의 성징과 관련없음
엥글로색슨 2018-06-15 (금) 15:25
아직 동성애부모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표본이 많이 부족함
 저렇게 멀쩡한 사람도 있지만 분명히 부모가 동성애자라고 말하는 것을 꺼리는 사회환경에서 자라는 것 자체로도부모를 숨겨야 한다는 그런 인식이 아이들에 인격형성에 문제를 줄수도 있고
이동동 2018-06-15 (금) 15:26
아 게이들많네
Ariad 2018-06-15 (금) 16:21
꼭 남녀부모 아래서 성장한다고 해서 올바른 사람이 된다는 법은 없죠
일반가정에서 얼마나 많은 쓰레기들이 배출됩니까
남남이나 여여부모라도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면 자식도 충분히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수있는겁니다
아주 당연한 소린데.. 고정관념때문에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는거죠
이건 편부모나 장애인가정도 똑같이 해당됩니다
쓸데없는 고정관념으로 헛소리 하는 분들 한번 잘 생각해보시길
에일리언임 2018-06-15 (금) 17:06
엄마가 둘일땐 좋지 아이한테
아빠가 둘일땐 아기가 위험한거 아닌가?
모던패밀리 보면 아빠둘도 나쁘지 않을꺼 같긴한데
이토짱임 2018-06-15 (금) 17:13
이슬람 욕할거 없죠 인권 의식 생각하면 한국은 후진국이에요.
eLingo 2018-06-15 (금) 17:58
저 케이스가 솔직히 극히 드문 케이스인데, 반대로 악영향을 미친 가정들이 더 많을텐데 그들이 반대하면 그들은 무슨 보호를 받을까 싶음. 감정적인 한 번의 연설로 뭔가를 결정한다는건 매우 섣부른 일이지.
해피공유 2018-06-15 (금) 19:29
게이들이 이런 게시물 올린다고 본다.
꼴패미들이 여자가 억울하게 당하는 사례만을 들면서 일반화시키는 것처럼..
미래에는 인공지능 컴퓨터가 사람들 정자 난자 채취해서
트루먼쇼나 매트릭스같은 거짓 사회에서 인자한 가짜 부모와 가족 사이에서 화목하며 건강하게 바르게 자랄지도 모른다.
실사 프린세스 메이커처럼..
부모로 착각한 각인된 오리새끼를 키우기도 하지만 결말은 알수없다.
다부다처제, 성인이 미성숙한 유아와의 조혼, 유대깊은 동물이나  인공지능과의 결혼 등등
결과적으로 그럴듯하게 대성한 자식이 한번이라도나오면 일반화하고 허용해야한다는 얘기가된다.
곰의충격 2018-06-15 (금) 20:03
게이인것이
레즈인것이 문제가 아니죠
쓰레기 같은것들중에
게이와 레즈가 많은것뿐...그생활이 좋지 못하니까요
비너스파루루 2018-06-15 (금) 20:51
이미지로 보았지만
실제 저 스피치를 듣게되면 마음이 먼저 움직이게 될 듯.
잇힝* 2018-06-16 (토) 01:13
고아보단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