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엄청좋죠! ㅠ 그래서 중국이나 해외에서 4대보험들어놓고 치료하고 가는경우도 많은데 그런것좀 막았으면 ㅠ 그래도 큰병은 돈없으면 죽지만용.ㅠ
라지오오2018-06-15 (금) 01:22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원래 공공예산의 가장 큰 덩어리가 의료예산인거는 모든 선진국이 동일한거임.
미국은 아닐것같음? 의료를 완전시장경제체제로 맡겨둔 미국도 의료보조비용이 가장 높음.
저런 통계를 쓰고 싶으면 좀 비교를 해보면서 끌고와야지 참...
완전 거짓으로 선동하는...
ABYO2018-06-15 (금) 02:21
그냥 '영국의료의 상황이 저렇다 라는것' 뿐 인데 왜 그러세요?
무슨 선동이요?;
천재소년32018-06-15 (금) 02:31
선동 맞는거 같은데? '무상'에 방점을 찍어서 마치 공공의료 서비스는 쓰레기다.(그러므로 민간으로 넘어가자)
Nophist2018-06-15 (금) 02:35
공공의료 서비스는~ 부터는 기사에 있는 내용인가요, 누가 상상한건가요.
팩트전달이 잘못되었으면 모를까 무궁무진한 상상력까지 기사가 책임져야할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요.
ABYO2018-06-15 (금) 02:36
'무상'에 방점을 찍어서 선동입니까?;
심한 논리적 비약인거 같은데요..(그러므로 민간으로 넘어가자) 이건 본인 생각이잖아요.
실제로 영국의료가 이슈인건 사실이고요.
너무 정치적으로 보시면 안피곤 하십니까..
천재소년32018-06-15 (금) 02:53
피곤하네욬ㅋ 하나하나 의견 피력하기가..
실제 이슈였다고 뉴스를 삼는다는 단순한 사고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자면..
뭐 뉴스라는게 옆집 아이가 다쳤다는 내용까지 실을 수 없다는거 알겁니다.
바로 취사선택을 하죠. 데스크가 중요하다 의미있다 하는 내용을 취합하는 방식으로.
그런 점에서 데스크에서 하고싶은 말이 곳 무엇을 취합하는가로 귀결되는게 당연합니다.
jtbc 정치부회의라는 프로그램을 보시면 기자들이 발제하고 부장이 헤드라인을 만들죠.
맨 처음 스샷에 '무상의료'에 따옴표까지 치며 헤드라인을 꼽은것과
실질적으로 환자들이 그렇게 기다리게 된 이유가 '무상'이라서 없던 환자가 늘어난건지, 의사가 부족한건지 원인분석은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저 기사 하나로 옳다 그르다 말하기 힘들지만
제 의견이 요즘 자주 회자되는 '합리적 의심' 정도로 보면 될 일이지
논리의 비약까지는 아니라 보는데..
하나 인정할건 선동이라는 표현이 과격했다는 정도?
그것도 에초에 선동이라는 표현이 있어서 따온거지
저 기사가 선동이다라는 결론은 짓지 않았다는 점.
하고싶은 말은 공공의료가 개꿀이다
그러니 영국사정은 영국 사정일 뿐이다. 끝.
그러고보니 abyo님이 선동했다 뭐 그런 뉘앙스를 제가 풍겼다면 오해라고 말씀드립니다.
ABYO2018-06-15 (금) 07:32
아니 인정하고 말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오바라고요.
적당히 정치병 풍겨야 그러려니 하지 여기 사람들은 뭐하나 맘에 안들면 그런식으로만 쳐다 보니깐 답답함
'하나 인정할건 선동이라는 표현이 과격했다는 정도?
그것도 에초에 선동이라는 표현이 있어서 따온거지
저 기사가 선동이다라는 결론은 짓지 않았다는 점. '
인정하는 거면 인정하는거지 '하나 인정할건' 이라고 붙여 두면 마음이 편해집니까?
그리고 '합리적 의심'은 대체 어디다가 가져다 붙입니까.
정신 좀 차리세요..ㅡㅡ; 다른 일반인이 보기엔 그냥 정치병 환자임
천재소년32018-06-15 (금) 03:11
기사 검색해보니까 17년 2월 기사군요.
이미 박근혜가 탄핵받은 후라고 하지만
새로운 정권이 드러서기 전. 다시말해 kbs는 박근혜정권 언론장악 세력들이 방통위에 군림하고 있을때네요.
천재소년32018-06-15 (금) 14:17
아니 공공의료에 대한얘기 자체가 정치와 뗄수가 없는데 무슨 병으로 진단내리심?
정치질환 전문의 인줄
ABYO2018-06-15 (금) 15:28
일반 사람은 그냥 공공의료는 공공의료로만 보지 그렇게 정치와 관여 하지 않아요..
그런식의 논리면 정치와 연관이 없는게 뭔가요? ㅡㅡ;
다시 이야기 해줄까요?
인정하는 거면 인정하는거지 '하나 인정할건' 이라고 붙여 두면 마음이 편해집니까?
본인이 그런다고 남들도 같은 줄 알아요?
뭐가 그렇게 아니꼬와서 비꼬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한심하네요..;
천재소년32018-06-15 (금) 15:55
한심하네요. 정치와 우리 삶에 연관되지 않은 부분은 뭔지요?
특히나 아프면 가는게 병원인데 왜 우리의 삶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우매하네.
그리고 하나 인정한걸 정확히 바로 잡는걸 원하면 들어 드려야지.
선동대신 게이트 키퍼의 위선적인 취사선택이라 하면되죠?
그리고 이만큼 학력이 높아지고 광장에서 이미 증명된 깨시민들이 당시 공중파 3사 포함 매스미디어가 정권의 나팔수였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뉴스기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아직도 유신 독재체제에 머물러 계시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기사에 대한 비평은 개인의 몫인데, 그저 미디어에서 틀어주는 목소리 그대로 믿고
딴말하지마라고 하니, 참 흑우흑우하네요
그리고 '일반사람'이라고 일반적은 저같은 사람도 본인같이 우매한 인간으로 일반화 시키지 마시고요.
의료 서비스가 나와는 무관하다는 참 좋은 의견 잘 들었고
그 쪽도 별다른 논리없이 상대를 반박하며면서 너무 피곤하게 살지마세요
ABYO2018-06-15 (금) 16:34
차단 해놨네 정신병자 ㅎㅎ;
정신승리 어썸;
졸린다2018-06-15 (금) 08:45
의도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의료가 잘되있죠
오희려 치료받으면 돈도 받는데 ...
저런복지가 되야 여러분이 혜택을 받습니다.
민간으로 병원을 돌릴이유가 없죠
편하게 돈잘버는 의사들은 대부분 미용을 위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과같은경우 의료보험이 적용이 잘안되서 비싸죠
외국에서는 어릴때부터 치아 관리 해줍니다,
한국은 치아관리가 잘안되서 40~50대 되면 임플란트로 많이 바뀌죠
돈때문에 다 미국으로 가니 아무리 의대생 많이 배출한다고해도
걔네들 인성이 돈필요없는 부처급 예수급 성자가 아니면 걔네들 또한 미국으로 가겠지
답은 유상치료다
타개요자2018-06-15 (금) 03:01
돈 때문에 미국 간다던 의사들 거의 못갔습니다. 영어 현지인 수준으로 못하면 인터뷰에서 다떨어집니다.
아구리탕2018-06-15 (금) 01:31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이런거 만드는 쓰레기들에게 속으면 병신됩니다.
영국, 캐나다는 의료비 완전 무료에요
이렇게 여론형성하고 미국식으로 집안망하고 치료를 못받아서 길에서 죽습니다.
연애인 가수 안재욱은 미국에서 심장 수술하고 6억(50만달라) 지불하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병을 얻었습니다.
Nophist2018-06-15 (금) 01:36
위 기사에 어떠한 선동목적이 있는지 캡쳐만으로는 판단이 어렵지만, 적어도 영국의 의료시스템 문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슈인건 사실이죠. 영문으로 검색해도 수도 없는 기사들이 뜹니다.
꼬마베베2018-06-15 (금) 01:43
영국은 민영화를 해서 망해가고있는 나라이고 복지 예산을 줄이다보니 의료 문제가 커지고 있는 중입니다. 동일한 정책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잘 운영되고 있죠.
변화2018-06-15 (금) 02:11
한심
밥돌이군2018-06-15 (금) 01:33
쟤넨 의사들이 공무원이라 하루에 5명을 보든 100명을 보든 페이에 차이가 없죠..
그래서 능력있는 의사들은 키워봐야 돈벌수 있는 미국으로 가버리고(특히 외과)
대다수 의사들은 할당량만 채우기 급급하고 연장근무, 야근은 생각도 없고
병원비가 공짜니 각종 나이롱과 정신과 환자, 마약 관련 환자들이 예약과 배드를 점유하고 있다보니
진짜 환자들은 저렇게 마냥 기다려야하죠..
블랙커피M2018-06-15 (금) 01:36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저거 보니까 그리스가 복지 때문에 망했다고 언론이 ㄱ소리 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리스가 정작 망한 이유는 부패때문인데...
이게머임2018-06-15 (금) 01:39
무상의료 문제가 아니라 의료 인력 부족 문제 아닌가요?
저긴 주치의를 통해 진료 받고 소견서를 받아서 상급병원으로 가는 것으로 아는데요.
작은 병 같은 건 저런 큰 병원에 오질 않는 것으로 아는데
아자ㅏㅇ2018-06-15 (금) 01:41
공짜치료니 돈이없음
돈이없으니 의사들 돈 얼마안줌
얼마안주니 의사들 미국으로 가버림
그러다보니 의사가없음
의사가없다보니 10시간이나 기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마베베2018-06-15 (금) 01:44
기레기들이 만든 논리를 정확하게 반복하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자ㅏㅇ2018-06-15 (금) 01:44
그럼 매년 수천명이 의대에서 배출되는데
의사가 왜 없는데요?
걔네들 다 죽었음? 의사안하고 게임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마베베2018-06-15 (금) 01:48
보수 정당 경제 정책이 이명박근혜를 닮아서 국가 재정이 어려워졌죠.
그래서 의료인들에게 정당한 급여를 제대로 주지 못하고,
인원 확충도 못하고, 병실 확보도 못하는 겁니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도 같은 모델인데 그 나라들은 문제가 없거든요.
아자ㅏㅇ2018-06-15 (금) 01:48
먼소리여
뉴질랜드는 무상치료 아님
이빨 4개 뽑는데 200만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또한 의사가없어 진료시간이 영국이나 똒같고
호주는 모르겠네
꼬마베베2018-06-15 (금) 01:54
영연방 국가들은 기본적인 시스템이 비슷합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정상적인 절차를 밟는다면 사소한 질병을 제외하고는 무상으로 치료가 제공됩니다.
인구 밀집지역에 있는 병원은 환자가 많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길죠.
이것은 미국이나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sddsdds2018-06-15 (금) 01:44
또 왜 언론에서 나대냐
뭘 문제삼을라고 이 쓰레기들
비지이2018-06-15 (금) 01:51
우리랑 상관없음.
우리는 건강보험료 냄.
진료비 냄.
끝.
골드호랑이2018-06-15 (금) 01:57
england nhs crisis 로 검색해 보면 자세히 나오지만. 뭐 첨언해보면. 영국 정부가 의료쪽에 돈을 안늘렸습니다. (깍은게 아니라 안늘렸죠. )
그래서 우리나라 기준으로 비유하면 몇년동안 동남아 의사들 데려다 어떻게 어떻게 돌려 막다가 터진거죠.
2018년 winter nhs crisis 가 그거죠.. 앰블런스 타고 ER 왔는데 10시간 대기해야 하고 어렵게 어렵게 암 수술 예약했는데 다음 일정 기약도 없이 캔슬 되구요.
베드 없어서 복도에 환자 대기 하고 있고 아직 치료 필요한 환자들 막 내보내구요.
야문2018-06-15 (금) 02:05
우리나라도 무료진료 했으면 좋겠다. 의대정원 마구 늘리고 공무원으로 싸게 부려먹으면 되지 뭐. 무슨 간단한 수술하고 이틀 입원했는데 30만원이나 나오고 ㅉㅉ
golagoon2018-06-15 (금) 10:06
당신도 헐값에 일하고 싸게 부려먹혔으면 좋겠네요
야문2018-06-15 (금) 13:54
이미 저는 싸게 부려먹히고 있어요. 마음 좀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오돌돌돌2018-06-15 (금) 11:17
간단하든 아니든 수술하고 이틀 입원에 30만원이면 엄청 싼거지
야문2018-06-15 (금) 13:51
그러니까 무료진료하면 좋잖아요?
양을쫓는모험…2018-06-15 (금) 02:23
몇 년 전에 아파서 병원 갔는데 2시간 기다리고 항생제 처방받고 끝..ㅎㅎㅎ 한국에서는 몇 주 동안 경과치료 받던 예민한 곳이었는데...에휴..
호랭이눈깔2018-06-15 (금) 05:22
내가 영국 살고 있는데 경험담을 알려줄게.
영국 의료 무상 맞음. 위에 영국의료 서비스가 쉿이라고 하지만 한국 보단 좋음.
대기 시간 길다고는 하지만 한국 의대 종합병원 대기 시간이나 그게 그거임. 내가 기관지염으로 한국와 영국에서 외례치료 경험이 있는데 한국은 기다리는데 1~2시간 의사 보는데 1분 약타면 끝임.
영국은 응급실 갔는데 일단 대기는 1~2시간 걸렸고 의사를 만나는데...의사가 말이 너무 많음. 의사랑 면담을 30분 이상함...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간호사랑도 면담을 함....무슨 컨설턴트라고 부르던데..뭐 먹고 어떻게 쉬고 일하면 식리브 레터 주고 그런다. 단 약은 무료가 아닌였음. 약 값도 2~3파운드...5천원 정도 했나?? 느낀건 역시 선진국이구나...환자를 잘 보려고 하는 느낌이 듬. 참고로 목이 아파서 말을 잘 못하니..내가 영어 못하는 줄 알고 통역 불러 주더라...여자 존예.....
문제는 끝나고 가야하는데 돈을 내야 하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_-;;; 그냥 가래..끝이라네....
집에가서 무적 식리브가 있으니 맘놓고 쉴수 있는데 너무 좋음.
아이고아부지2018-06-15 (금) 07:23
세상에 공짜는 없다
방콕폐인2018-06-15 (금) 07:37
그래서 뭐
민영화라도 하자는건가
칠퀸2018-06-15 (금) 08:03
돈 더 안주면 일 안함. 근데 난 월급이 더 적은데 동료들보다 더 일을 하는 건 왜..
동급생2018-06-15 (금) 09:34
개 시발놈들 이런거 보여주면서 의료 민영화 소리 하는거 같은데
니들 인간으로서 그러면 안된다
니들은 안 아플것 같냐
내가 지금 암치료중인데 시발 이거 민영화되서 치료하고 있었으면 나 그냥 치료 못하고 파산했다
하루 방사선치료비만 25000원이다 내가 5% 부담하는게 25000원이라고
시발 이걸 내가 100% 낸다고 생각해봐라 내가 치료받아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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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닐것같음? 의료를 완전시장경제체제로 맡겨둔 미국도 의료보조비용이 가장 높음.
저런 통계를 쓰고 싶으면 좀 비교를 해보면서 끌고와야지 참...
완전 거짓으로 선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