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하면 열정도 민폐(글이 김)

하연수 귀엽네

윤여정

이거 처음엔 제목에 여정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정이 뭔가 누군가 끝까지 봄....

안타깝네. 확실히 단기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다.
배우 부모를 둔 사람을 단기적으로 이길 수 없고
재력 부모를 둔 사람은 단기적으로 이길 수 없고

장기적으로 이기기 위해서는 그 자식의 몇 곱절은 노오력해야하는게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치열하게 치열하게.. 무너질때는 처절하게..

병신같은 말이네 ㅋㅋ

대결에선 졌으나 영업능력은 저쪽에선 보여주지 못한건데 저딴 소리가 나오나 ㅋㅋㅋ?

영업은 위아래도없고 과정도 필요없이 오로지 숫자만 놓고 얘기하는게 영업니다

본인이 영업을 안 해보셨거나 주변에 영업사원이 없는 듯.
회사에서 뭐 과정에 신경쓰는 줄 아세요?
회사에 피해가 오지 않는 한도내에서, 영업에서 능력은 결과입니다.

아니 몰랐으면 상관없는데 알았는데도 평가를 저렇게 하니까요..
진게 바뀐다는게 아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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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그 말이 맞네요..
당장에 부정이라도 피해가 없을 부분이니 저것도 능력 맞네영...

대표적인게 보험이잖아요.
주변에 보험영업하는 사람 하나 있으면 그 사람이 연락옵니다.
보험 들어 달라고.
보험영업 처음에 그렇게 시작하잖아요.
주변부터 영업시작. 그러다 사람도 잃고...
그리고 그렇게 보험실적 올리는 게 회사에 손해는 없잖아요. 본인에게 손해가 있는 거지...

ㅋㅋ 보험 실적올려주고.
친인척부터 친구까지 다 뽑아먹히면 짤림.

자기가 보험 시작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연락해서 가입받고 싶어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본인도 상품에 대해 잘 모르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교육을 그렇게 합니다. 내 가족, 내 주변인맥부터 시작하라고....
실상은 인맥 다 뽑아먹고나면 거기에 젖어서 실제 영업현장이 두려워진다는 겁니다.
그러다 실적압박에 못 이겨 그만두면 회사입장에서는 1명의 영업사원(본인도 가입)을 뽑아서 최소 여러명의 고객 확보. 또한 그만 두었으므로 영업수수료를 전부 지급하지 않아도 됨.
개꿀빠는거죠.

저기... 아예 면접에서 너 주변에 팔 사람 얼마나 되냐고 묻는 경우도 많아요...

땀으로 다 젖었겠다. 하악하악..

진짜 명언이네요.

우리 연수 ㅠ

간단하긴합니다. 회사에서 리스크를 질필요가 없지요
틋히 정상적이고 잘 운영되는 회사일수록 더더욱

10년해도 전문가가 못되는 이유 혹은 핑계.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