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 여성을 잡기 위해 위장 잠복하는 경찰들

대개의 경우 관할 지역 경찰들하고 거리 매춘녀들은 잘 아는 사이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직업 특성상 항상 범죄에 노출되어 있어 경찰들이 자주 출동하게되고
저 여성들은 늘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듣고 본것들이 많아서 정보원으로 쓰는 경우도 많다네요

성인과 성인 간 상호 동의로 이뤄지는 성관계가 왜 금지인지 모르겠네요.

상호 동의... 이거 하나만으로 결정짓는다면

노름도 상호 동의고,
같이 자살하는 것도 동의입니다.

그런데 노름은 둘 다 처벌
자살하다 1명이 살면 1명은 처벌 받습니다. 살릴 사람 안 살린 문제로...

동반자살 시도했다가 구조된 3명…'자살방조죄' 처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06/0200000000AKR20161206037200054.HTML


성매매는 윤리적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동의했다고 그거 다 해~~ 라고 하는 게 이해가 안 되실까봐...

인간의 몸은 사고 파는 물건이 아닙니다.
존엄성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 장기매매도 불법인 거죠...

아니 사람 살린다고 장기를 파는 건데 왜 못 팔게 하냐?
이해 안 되시죠?...

윤리적 문제가 생깁니다.

성매매가 존엄성 문제과 관련이 있는지는 사람은 죽는다 같은 완전한 명제가 아니죠. 성적 자기결정권과도 상충되는 문제이고, 실제로 많은 선진국들이 성매매를 허용하고 있으니까요. 문화나 인식에 따른 상대적인 문제죠

존엄성이나 그 외 여러 윤리문제는
인류가 수 천년간 성매매를 비난해왔다는 점에서
저의 사적 견해가 아닌 것입니다.

성매매가 합법이라고 해서 손가락질 안 받는 게 아니죠.

한국에서 간통이 형사처벌 대상이었다가 이제 안 한다고 법이 바뀌어서
윤리적으로도 잘못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죠.

자기결정권이고 뭐고 간에
욕 먹을 일은 욕 먹는 겁니다.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인류가 수 천 년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욕처먹고 있는 게 성매매입니다.

합법 불법 여부와 상관이 없죠.

합법이라서 윤리적으로 문제가 안 된다면
쉬운 예로.. 옆 사람에게 담배냄새 고약하게 풍겨도.. 미안해 할 필요가 없는 거죠.

흡연이 합법이라...

근데 비흡연자는 그게 아주 괴로운 상황인 거죠...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드시는 분이네요. 애초에 성매매가 왜 윤리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건지 말씀해 주실래요? 합법적인 성매매가 이뤄지는 국가가 한둘이
아닌데요? 이 국가들은 인간의 윤리와 존엄성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인가 보네요.

님 영어 하시죠?
그럼 외국 사이트 막 찾아다니면서 왜 합법이 되었나..
그들은 성매매를 비난하지 않을까? 라고 검색해 보세요...

왜 나한테 따지세요?
조상 대대로 여러 나라에서 성매매를 비난했는데..

그게 저의 의견을 반영해서 비난한 겁니까??
그 분들이 수천 년간 같은 생각을 했을 뿐 .. 내가 그러라고 안 시켰습니다.

당장 아무한테나 니네 엄마 누나 여동생 다 창녀~~~라고 해 보십시오.
귀싸대기 맞습니다...

왜인지는 아실 거 같은데요...

역시 비약적인 예시 끝내주게 들어주시네요. 조상 대대로 무당을
믿어왔는데 아직까지 믿어야 하나 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마사지 서비스나 창녀나 몸으로 서비스 제공하는 직업일뿐이라고
생각됩니다만...혹시 정육점 사장한테 백정이라고 무시하는건 아니시죠?
제 말이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구요. 좋은 새벽 되십쇼...

아니.. 왜 전세계인들이 님이랑 똑같은 생각을 해야 합니까?
님이 세계인의 기준이세요?

한국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건
그건 그 나라 사정이 있고 윤리가 있는 겁니다.

그걸 왜 나한테 태클 거냐구요? 어이가 없네요...

내가 님에게 정육점 사장 비난하라고 했나요?
내가 무당을 믿으라고 했나요?

희한한 분이네...
70억 세계인들의 생각 하나하나를 왜 나한테 따지냐구요?

내가 세계인들을 대표합니까?
나보고 어쩌라구요? 이상하시네...

세계인들의 생각은 세계인들에게 질문을 하세요...
여러 사이트 돌아다니며... 물어 보세요...

그리고 님 생각이 세계인의 기준도 아니고요..
남들에게... 왜 나랑 같은 생각하지 않느냐고 성질 내지 마시고요...

맘대로 하시는데요...
니네 엄마 성매매하지???? 라고 해서 귀싸대기 한 대 맞는다면
그 이유가 있을 거라고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아... 참 ... 왜 미국은 성매매가 불법일까요?

욕 처먹을 짓을 하니까 불법이겠죠...

근데 그걸 나한테 따지지 말고
미국 여러 주 법원이나 법조인에게 EMAIL 보내서 물어보세요..

저한테 따지지 마시고요..

그리고 합법인 나라에 법조인들에게 왜 합법인지도 EMAIL 로 물어보세요.

저한테 태클 걸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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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 도박은 쌍방 합의하에 경제 활동하는 거라고
동반자살은 천국 여행이라고 하면서
처벌시키지 말라고.... 법조인 및 국회의원들에게 태클 거세요...

70억 세계인들 중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겠지만
열심히 님의 주장을 설득시키고요...

성매매가 윤리적으로 문제되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매춘부가 비난 받았던 이유는 윤리적으로 어긋나서가 아니라 단지 천한 직업을 가졌기 때문일 뿐입니다. 조선시대 백정과 같이 천대받는 이유에 윤리는 큰 관련 없습니다. 종교적 이유도 있겠네요.

근대 성매매가 불법이 된 이유는 성매매 여성을 '피해자'로 보기 시작하면서 인권침해라는 인식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성매매처벌법이 제정된 목적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 법은 성매매, 성매매알선 등 행위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를 근절하고, 성매매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함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요 근래 성매매를 합법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이러한 성매매처벌법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매매를 음성화 한 이후 성판매자는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 예전과 달리 인신매매에 의한 성매매 보다는 자발적 성매매가 중심이기 때문에 인권침해가 아니라 성적자기결정권 행사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매매에 대하여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prisen님은 과거 수천년간 윤리에 어긋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윤리는 불변이 아닙니다. 그 예로 동성애는 그리스로마시대엔 대중적이었으나 중세시대엔 터부시 되었죠. 그것이 최근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성매매도 마찬가지로 논의할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주제와 상관없이 첨언하자면 과거에 그랬다 하여 무작정 옳다 믿는 것은 위험합니다. 각종 악폐습들이 여지껏 이어져 오는 이유가 비판 없는 수용 때문입니다. 과거에 왜 그랬는지 그것이 옳은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성매매의 결과:

0. 귀여운 동생이.. 누나 누나 용돈 줘~ 할 때
응... 동네 아저씨들한테 몸 팔아 올게... 라고 하고

동네 아저씨들은 아빠에게 자네 딸이 황홀하다~ 고 한다

1.
님의 여동생이나 새로 만난 여친이
님의 친구와 님의 친척과 성관계를 여러 번 하고
그 아기를 임신했다가 낙태도 하고...

2. 님이 성인이 된 후에 만난 성매매 여성이
투잡 뛰는 학교 여선생님(님을 가르쳤던 스승)일 수도 있고

3. 님이 만난 새 여친이
친형이나 사촌형의 아기를 임신한 적이 있고 낙태를 했고...
심지어 님의 아버지랑 sex 를 했던 사이일 수도 있고 (이건 충격~!)

5. 님의 여동생, 누나, 엄마가 여러 남자의 정액을 묻히고
돈 받는 모습이 추해보이기도 하고...

이거 외에도
복잡한 사회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1+1=2 인데 왜 남들은 그 생각을 못할까? 하는
초등학교 수학 문제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므로

전세계에서 이걸 합법으로, 불법으로 여러 갈래로 갈리는 겁니다.

재강조하는데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왜 전세계 70억 인류는 나랑 같은 생각을 안 할까?
그런 의문을 던질 때는...

그게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란 걸 눈치라도 채야 합니다.

딴소리 같지만 첨언하자면
왜 이슬람은 테러를 저지를까? 극악무도한 짓인데... 양심도 없나? 라는
단순한 질문을 던질 수 있지만

그 이유를 알려면
종교 경전 및 종교사, 심리학, 정신의학 등 여러가지를 알아야
그 미친 놈들이 왜 그러는 지를 알게 되고

그래야 0.00001%라도 예방할 수 있는 겁니다.

야.. 테러하지마! 라고 한다고 그들이 끄덕끄덕, 안 그럴게!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님이 완전 단순하게 생각하는 문제들이
알고 보니 완전 복잡한 문제일 수도 있다는 걸 눈치라도 채셔야 합니다.

생물학적 욕구에 윤리, 도덕을 들이대는 것은 인권 탄압이고, 인간을 부정하는 짓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공권력이 개입하는 나라는 인권 후진국이라는 증명일 뿐 논쟁 거리가 못됩니다.

바로 위에

성매매의 결과: 라는 댓글 달았으니 읽어 보세요...

함정수사는 안됩니다.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은 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