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까페 상황

핸드폰, 노트북, 보조배터리 입수..

사진 가려놔서 그런데 왜 논란임?

저렇게 누워서 스터디 할수 있는 카페 아님??

까페가 잠 자라고 있는 곳이 아니잖아요

저희 집 근처에는
카페+도서관을 합쳐둔 퓨전 카페가 있습니다..
한달회비내고 자리잡고 해도되는 곳이요
커피도 무제한 리필되구요

카페에서 자는 것 때문인 듯.

자네 카페 해볼생각 없나? 내가 커피 한잔 팔아주러 감세...

누워서 스터디 할수 있는 컨셉의 카페가 대학가에 2개 있네요. 한번도 안가보셨으면 이참에 한번 가보심이...

아 차, 여자친구가 없으시구나...

애가있소~ 그건 걱정 할필요가 없소

아예~

스터디 카페인데 여자친구는 왜요?
여자친구가 공부 가르쳐주는 존재라도 되나...

가르쳐 주는 존재 되면 안되나?

세상이 참 넓네 ㅋㅋㅋㅋㅋ 진짜 별인간 다있구나 ㅋㅋㅋㅋㅋ

당신도 한 오지랖하시네요,
참 별의 별인간 다있죠.

사회생활 인간관계 어려움 많겠다
힘내.. 왜 사람들이 자신을 안 좋아하는지 잘 생각해보구..

여친 갑툭튀 의문 ㅋㅋㅋ

아니꼬은 댓글에 아니꼽게 좀 댓글좀 달아 봤습니다.

여자친구랑 카페에서 누워서 스터디도 하고 알콩달콩도 하고(?

아쉽게도 저기는 파티션 이나 커튼이 없네요.

여드친립에 할을말잃었습다니

할말은 잃었지만 할말을 손가락에 옮길수는 있었나 보네요, 세상에나.

수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데 본인은 절대 이유를 모름 ㅋㅋㅋㅋㅋ
한편으로 불쌍하다, 현실에서도 이럴거 아냐. 은근히 사람들이 멀리하겠네..

카페 가는데 차랑 여자친구가 왜나옴?
요즘 카페는 차랑 여자친구 없으면 입장거부라도 함?
입다물고 있으면 절반은 갈텐데 굳이 입을 열어서 본인 멍청함을 알리는 당신은 도대체....

앞서 말했는데 아니꼬운 댓글에 아니꼽게 댓글 달았다고.

모든 댓글 읽고 댓글 안달고 가만히 있으면 절반은 갈텐데 굳이 손가락을 놀려서
본인 멍청함을 인증하는 당신은 아이디와 다르게 대체 멀 안단 말인가.

아니꼽게 단댓글에 아니꼽게 달았으나 위트나 유머도 없고 본인의 무지함만이 달렸으니...아니함만 못하지 아니한가??

싸가지가 버러지급 ㅋ
친구가 없을듯 ㅋㅋㅋㅋㅋ

당신도 한싸가지 하니까, 지나가다 같이 돌던지는 거겠지 ㅉㅉㅉ
댓글을 참나 여러곳에다 달았네, 참 할일 없으시다.

당신이야 말로 친구가 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영업방해

2000원내고 여관방 빌릴 살 기세네 ㅋㅋㅋ

지친 학생들이 잠시 눈붙이는게 안타깝긴 하네요.
저도 한참 합사 나가서 몇일씩 잠 못자면서 일하면, 계단에 앉아 담배피다가 꾸벅꾸벅 졸곤 했었죠.
손에 힘이 빠져서 떨어지면 잠이 깨서 다시 주워서 한모금 피고 또 꾸벅꾸벅...

저기가 원래 저렇게 자도 되는 곳이면 모르겠으나..저럴거면 집에 가야죠..아님 집에서 공부하던가..저 카페가 저래도 되는곳이면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이기적인 행동이죠

집에서 공부하지 참나

잠깐 졸려서 자는건 그럴수 있지만 저렇게 다 챙겨온다는건
애초 저럴려고 작정한거네요...심하네요..

할리스는 보니까 공부자리를 따로 잘해놨던데요 그렇다고 저렇게 하는건 진짜 ㅉㅉ

요즘 스터디카페라고 해서
PC방처럼 자기가 이용하는 시간단위로 돈 내는곳이 즐비한데...

일반 카페 가서 저러는건 진상이죠.

스터디카페가 없으면 모를까 뻔히 있는데.

거긴 시간단위로 돈내니깐
일반 카페에서 한잔 비싸야 5천원하는 커피 마시고 밤새버림

정신나간것들...

그래도 커피는 3잔 정도 주문한 것 같은데...

ㅋㅋㅋ 집에가라 좀

선불 10만원 냈으면 인정. 아니면 개 쌍ㄴㄴ들인거고.

저 한자리만 그런게 아니라 왼쪽 우측 자리도 이불이 있고, 이불 디자인이 모두 동일 한 것 봐선 누워서 자라는 곳이 맞는 곳 같은데요. 추위나 다리 가리개용도라면 저만한 이불이 아니라 담요 수준으로만 제공하는게 맞는거고요.
가보신 분이 있어야 제대로 알려지겠네요.

스터디 카페이고 시간제로 운영..
피시방에서 잔다고 뭐라 하는 사람없잖아요
그것처럼 시간제로 자고 가는거 뭐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냥 프로 불편러들이 보기에 불편할뿐

저긴 시간제 스터디카페가 아니고

강남역 할리스라고 합니다.

거기 어떻게보면 스터디카페 맞아요
저거 지금 책상만봐도 스터디하라고 만들어져있지않나요?
저기 안에 프린터도 있고 그래요..
저 카페가 저런 컨셉으로 만들어 뒀어요..
강남역 할리스라고 구글링해보시면 유명함

얼마 전부터 저런사람들 때문에 스터디카페라는게 따로 생겼어요.

제가말하는 스터디카페는
그냥 일반 카페에서 차한잔 시키고 공부하는 그런걸 말한게 아닙니다.

요즘 스터디카페는 들어갈때 키오스크 기계로 자리 맡고 이용시간에 따라 요금 결제하고 들어갑니다.
일반카페처럼 커피 등을 판매하기도 하구요.

독서실은 답답해서 싫고 카페 분위기에서 공부하려는 사람들을 노린건데

카페처럼 생긴 독서실이라고 보면 되겠죠.

그런데는 이용시간만큼 요금이 나가니 저렇게 있어도 누가 뭐라고 안하겠죠.

https://bijoucherry.blog.me/221157618305

여기 가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것 같네요.

그니깐 어떻게 보면 이라고 했죠
그냥 스터디카페가 아니라
저게 일반카페인데 저런 컨셉으로 일부러 디자인자체를 저렇게해서 24시간 학생들이 계속 이용해서 장사를 하는거에요.. 그런 컨셉으로;..

네
스터디카페의 개념이야 개인이 정의하는것에 따라 다르니까 그 개념이 중요한건 아니죠.

다만 여기서 중요한건

'시간당 요금' 이 나가느냐 여부죠.

제가 위에 말했듯이 '시간당 요금' 을 내는곳이 있는데 그런곳을 가지 않고
자기 돈 아끼겠다고 남의 돈 깎아먹는 짓을 하는건 좋아보이진 않네요.

저기가 저 사람 없으면 장사 안되는 곳도 아니고
우릉이님이 말씀하셧듯이 유명한곳 입니다.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걸로 압니다.
즉 저사람 때문에 못들어가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해당 매장도 그만큼 매출에서 손해를 보고 있을테구요.

말씀하신 '컨셉' 이라는게
제가 생각하기로는 저러라는 컨셉을 아닐걸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한두잔 시키고 두어시간...많아야 네다섯 시간 정도 생각하지
저기서 잠까지 자는 컨셉으로 만들었을까요?

실제 스터디카페인거랑 어떻게보면 스터디카페인거랑 같음?
어떻게보면 이라는 기발한 표현은 어디서 나온거��ㅋㅋㅋ 웃겨 죽겠네
그 기준은 너님이 정한 겁니까? 어휴 토악질 나온다
스터디충임?

기준은 내가 정한게 아니고
일부러 디자인이고 뭐고 그렇게 해뒀으니 하는 말인데?
넌 인터넷 키보드워리어충이냐?
그따위로 배�m니?

돈내고 일정시간 이용하는 스터디카페면 ok 그게아니고 일반카페에서 저러면 민폐

생긴게 할리스커피네요. 스터디층이라고 해서 조용히 공부할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주긴 했는데.. 저렇게 자라고 써있지는 않더라는...... 음.........

그냥 카페도 시간제 해라~ 피씨방 처럼

한국의 중국화 한 3년뒤면 짱깨로 불려도 될것같음

참 별 꼴깝을떤다

컨셉이 아니라 하도 진상을 처 부리니 고객에게 맞춰주는 것 뿐이지
시간당 요금도 아닌데 누가 처 자라고 합니까
처 자는데 깨워서 "손님 이러면 안됩니다" 하면 sns에다가 "할리스 커피 ㅈ같네 씨발" 이러니까 건들질 못하지

스터디 카페이군요
저런곳은 지정석있어서요 잠시 눈붙이는분들도 있더군요
저도 생각해봤는데 수입이생각보다 별로더군요

ㅎ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