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고 덩치커서 좋다는 여시언냐

팩트로 모세 혈관때리네ㅋㅋㅋ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똥이 드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등신아.

난 더궁근한게 왜 캡쳐를 저렇게 뜨는걸까.ㅡ

딱 댓글 주고 받는거 보면 똑같은 수준인 것들이 잘들 논다는 걸 잘 볼 수 있음.

진짜 개무섭다..남자도 170에 80짜리사람들보면 엄청띵띵한데..;

불쌍하다...

앞으론 큰 애들 보면 혼잣말로 메갈인가 보네라고 해야 되것네...

혹여 뚱뚱한게 어떤건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경험담을 이야기하자면..
제가 175에 89키로 였다가 지금은 63까지 뺏는데.. 89가 되면.. 몸이 안움직여요.. 움직이는데 힘이 드는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요..무릎에 무리가 온다 뭐가 어떻다.. 하기 전에 일단 모든게 귀찮아져요.. 근데 움직여야한다는건 아니까 생각만 너무 앞서 나간달까..
외형도.. 일단 옷으로 커버는 가능한데 그래도 뚱뚱해보이는건 같아요.. 거기서 진짜 돼지처럼 안보이려고 발악하는 정도랄까..
지금은 살을 빼서 사람처럼은 보이지만 한 번 살이찐 상태로 빼면 근력도 빠지고 저는 살만 빠져서 탄력도 없어졌어요..
이토분들께서는 저를 반면교사 삼으셔서 평소에 꾸준한 관리를 하셔서 꼭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기원해요.

제가 지금 175에 87키로입니다 ㅜ ㅜ

내친구가 175에 95키론데, 잘 돌아다녀요.

조낸 싸워보고 싶다...질 거 같다...질 거 같다...

거대 메퉤지들 정모하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