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혈맹인 이유.

터키 민족이 고대에 이동하고 이동해서
현재의 한번도에까지 종족번식했다는게
사실인건가요?~

훈족, 돌궐(투르크)족들이 터키인들의 조상으로 인정되는데 동양사에서 돌궐의 역사는 우리나라의 고구려사와 겹치죠. 돌궐(투르크)은 흉노의 후예로 알려져 있고 한국 성씨 가운데 20%를 차지하는 金씨의 선조가 흉노족이었다는 사실이 검증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돌궐족과 한민족의 조상은 고대에 중국 북방지역에 거주할 때부터 관계를 맺고 있었으니 터키민족이 이동 이동해서 한반도에 종족번식이라고 하기는 좀 무리인듯하네요.

아,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그러면 발해 건국시 돌궐족과 고구려의 일부가 합쳐 국가를 세운다고 배웠는데.....
-> 그때부터 인연이 있다면 한반도에 종족번식 가능아닌가요?
물론 터키에서부터 이동이라기엔 무리지만요...
하지만 金씨의 선조가 흉노족이었다는 사실이 검증되고
-> 이 말은 다시 말하면 김씨 성을 가지기전에 (성이 흔치 않은 개똥이 시절도 있으니까요) 관계를 맺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헐 그런가요
ㅇㅇ?

죄송하네요 돌궐이 아니고 말갈족이네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오 말갈.굿굿
아녜요 고마워요

돌궐이든 말갈이든 생각해 봅시다.
고대 중동으로 탈출한 인류가 우랄 산맥을 넘어 시베리아로 넘어왔어요.
이게 황인종의 기원입니다.
황인종은 남쪽으로 이동한게 아니라 시베리아를 삶의 터전으로 삼았습니다.
그중 일부가 남쪽으로 내려와 중국인, 한국인이 되고, 그중 일부가 동쪽으로 가서 인디언이 되죠.

그럼 인디언과 한국인은 형제 일까요?
내가 보기엔 상관 없어요. 아무런 상관이 없죠.

아마도 아주 오래전엔 같은 조상에서 나왔을거에요. 정말 형제 였던 때가 있었을겁니다.
그치만 그 형제가 서로 갈길이 달라서 하나는 남쪽으로 다른 하나는 동쪽으로 가서 수천년을 지내왔습니다.
그럼 형제고 뭐고 아닙니다.

말갈을 돌궐로 헷갈렸다곤 하지만 말갈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서쪽으로 이동해서 터어키까지 간 놈과 만주벌판에 남은 놈은 오래전엔 형제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무 상관 없는 남남이라고 봐요.

앗 긴글내용 감따합니다

반대로 고구려쪽에 살던 투르크족이나 훈족이 저쪽으로 흘러들어갔죠

엇 정말요?
투르크 훈족이 -> 터키 로
갔마요 오!

당시에 유럽+중동을 지배하던 로마로 흘러들어갔고 몽골이 강성할때 북방민족들이 또 이주한걸로 알아요

이햐 단일민족 란게 없구나...
꾸벅

혹시 시간되시면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칸의 제국 몽골' 이라는 타이틀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애내들 생각만큼 이나 꽤나 오래전에 멀리 까지 갔었습니다.

큐레이션 시간이 있으니 맞춰서 가보시면 자세한 얘기도 꽤 들으실수 있으실거에요.

터키의 도움은 고마우나......
그놈의... 이슬람교리가.......
그리고 쿠르드족이 도왔다는 설도......
(쿠르드족이 오랫동안 같은 이슬람의 박해 받고 땅 뺐겨서.... 어느 게 맞는 건지 참....)
에네스 칸터(NBA농구선수) 화이팅!!!

자국의 이익때문에 6·25참전한거 아닌가요?
나토에 가입하여야해서라고 글 올라왔었는데

자국이익없이 도와주는나라는없죠 이러니저러니해도 도움받은건사실이구요

은혜입은건 사실

미국 32만, 영국 1.4만, 캐나다 8천 터키 5천아닌가여;;;

한가지 덧붙이자면 터키군은 전부 자발적으로 온 지원병!!

캉카르 데시 윌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