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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특권이 아닙니다.

드레고나 2018-06-23 (토) 11:08 조회 : 7746 추천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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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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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꼬리 2018-06-23 (토) 11:10

어휴 맘충 미친년들.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니라 지를 생각하는 마음이겠지

란티에 2018-06-23 (토) 11:12

자기들 편하자고 안가지고 다니면 1-2천원 내고 그냥 사먹지. 뭘 공짜로 쳐달라고 그러는건지. 애들 먹일 한끼에 1-2천원이면 사먹을 만 하자나? 지들은 만원 이만원 짜리 사서 처먹으면서 애들은 왜 안사주고 거지로 만드는건지. ㅉㅉㅉ.

행복하세욤 2018-06-23 (토) 11:15

엄마목을 우산에 꽂고다니는줄 ㅎㄷㄷ

막걸리매니아 2018-06-23 (토) 11:15

지들 말처럼 부탁하는거면 부탁을 들어줄지 말지는 식당주인맘이제..

하늘구름들 2018-06-23 (토) 11:17

근데 진짜 심한 인간들은 이런거 봐도 별 느낌 못받을 겁니다.

원래 이기적인 인간들은 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합니다.
남여 상관없이 양아치는 젊든 늙든 애를 낳던 말던 미혼이든 기혼이든 정신을 못차려요.

삽질의나날 2018-06-23 (토) 11:19

거지새끼도 아니고... 식당 주인이 그냥 더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먹으면 되지만, 지가 뭔데 서비스를 요구해? 상식과 매너가 없는 사람들 너무 싫다.

골드라이탄 2018-06-23 (토) 11:20

낭낭하게 주면되지...정량만큼..정정량량하게..

변화 2018-06-23 (토) 11:22

저게 거지지 시발

선들바람 2018-06-23 (토) 11:23

역으로 생각하면 아이에게 쓰는 돈이 저렇게 아깝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쓰레기네요.
호의로 줄수는 있어도 그건 권리가 아냐 멍청한 닥대가리야~

template 2018-06-23 (토) 11:23

내가 덜 먹고 안 매운거 시키면되지 그게 싫으면 하나 더 시키든가...

지 새끼한테 그깟 양보도 못하겠으면 부모될 준비가 안된거야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애를 낳지마

몰라헤어져 2018-06-23 (토) 11:25

돈 주고 부탁하던가..

셀버 2018-06-23 (토) 11:25

본인 애 내세워서 구걸하는 거지지 저게
좀있으면 거지들도 식당에서 공짜밥 낭낭하게 안준다고 정없다 하겠네

김복남이 2018-06-23 (토) 11:26

아니 자기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으면 본인들이 책임을져야지 왜 식당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육아 부담을 덜어내려고 하는거지?

BlueB 2018-06-23 (토) 11:26

일베, 메갈, 맘충 등등 ㅂㅅ들이 갈수록 늘어나는거 같음

곰보선짱 2018-06-23 (토) 11:27

자기 아이를 잘 먹이고 바르게 키우려면 댓가를 지불해야지 댓가 없이 얻어지는건 없는데 아니면 구걸을 확실하게 하던가 아무 댓가는 지불하지 않으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 듯

Rayne 2018-06-23 (토) 11:27

애엄마들이 노키즈존을 불매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이 없네

박달나무몽둥이 2018-06-23 (토) 11:27

거지같은 소리하면 바로 철퇴로 처 죽이게 금부장 .....에잇 팍팍

暗黑鬪氣 2018-06-23 (토) 11:29

돈주고 사먹는 간단한 방법이 있지..

뭘할까요ㅇ 2018-06-23 (토) 11:31

저 어릴적 생각하면 어머니들이 아기업고 와서 밥먹으면서 자기는 안먹고 김꺼내서 공기밥에 싸서 아기 먹기고 하면 사장님들이 안타까워서 아기 주라고 아기밥에 아기먹을수 있는거 이런거 저런거 주곤 하면 감사합니다고 하면서 흐뭇한 광경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난 아기가 있고 당당하게 공짜로 아기가 먹을거를 요구할수있다는 법칙이 생긴듯하네요.. 그것이 자꾸 도가 지나치다보니 이사태가 나오는거죠~~

해초마사지 2018-06-23 (토) 11:39

그냥 집구석에만 있어라.. 애 먹이는데 돈아까우면 왜 돌아다니냐.. 옛날 엄마들은 애들 먹을거 신경 많이 쓸정도로 어리면 외출도 잘 안하시고 집에서 다 해먹이셨다..

블랙커피M 2018-06-23 (토) 11:40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는거 정말 명언인거 같습니다

어쩌다가 저런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건지...이상한 사람들만 많아져 가는거 같네요;

물한잔먹고 2018-06-23 (토) 11:49

자기 아이를 생각하면 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 입장에선 남의 아이일 뿐입니다.
본인의 아이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생각하시길 바래

나쁜돌 2018-06-23 (토) 11:50

아이를 아이가 아닌 악세서리로 생각하기 때문임... --;

커피캣 2018-06-23 (토) 11:52

이런건 한번쯤은 공론화가 되어서 뉴스에도 나오고 해야 계몽될듯..

kyb878 2018-06-23 (토) 11:54

24개월 넘어가면 하나더 시키는 겁니다

자리도 차지하고 식기도 사용하잖아요

Cinex 2018-06-23 (토) 11:55

부탁은 거절할 수 있기에 부탁인거지
대가리가 우동사리니까 그거나 뽑아서 니 애들한테 먹이든가

곧세우마금순아 2018-06-23 (토) 11:55

여적여인가

봐이오 2018-06-23 (토) 12:00

신 메뉴 추가

아기 먹이게 -----\7,000
인터넷에 올리 -----\10,000

별명뭘로 2018-06-23 (토) 12:05

자기 아이먹일 돈도 아까워 하는 년들

고급인력거 2018-06-23 (토) 12:07

간단하게 계란후라이나 셀러드를 부탁한다고??
미친거지 자기 친정집에가서 느그 엄마한테 해달라고 하던가 왜 남에 장사하는 영업장에서 그걸 해달라고 하냐 돈도 처 안낼꺼면서

잘큰아이 2018-06-23 (토) 12:07

허참 이해가 안가네 --
자식에게 들어가는 게 그리아깝나...
난 내가 안먹어도 배가 부르던데.... +_+

콩가루군 2018-06-23 (토) 12:28

가게 매출에 타격이 가는지 안가는지를 왜 니들이 판단을해...

돌발이 2018-06-23 (토) 12:31

개 거지같은 근성

여자가열매냐 2018-06-23 (토) 12:46

아기 탑승충도 개노답.
운전 똑바로 하는 자를 못 봄.

영구다 2018-06-23 (토) 13:21

자기아이면 지가 먹어야지 돈내고 먹이던가 에휴

졸린다 2018-06-23 (토) 13:24

계란후라이는 하늘에서 떨어지냐 ㅋㅋㅋㅋ
음식점에가서 음식달라고 부탁하는건 말이안됨
정당한돈을 내고 서비스 받으면 될일

나비토 2018-06-23 (토) 14:14

아이키우는 아빠로써...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가면 정말 눈치 많이 봅니다.
행여 우리아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칠까 조심 또 조심... 아이가 어려 먹다가 뱉으면 청소를 하는건 당연한건데도 괜히 눈치를 보게 됩니다.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이 지자식만 귀한줄 안다는 것인데... 이건 뭐 방법이 없겠죠...
내자식 귀한줄 알면 다른 사람 배려하고 공공질서와 예의를 먼저 가르치는게 맞는데... 그런 교육을 안받고 자랐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