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마지막 5분 한국 축구 욕한 박지성 (행정가 준비하는 이유)

육성을 듣고싶은데 링크없나요?

https://youtu.be/qgW7BqPm-EQ
여기에 있습니당 ㅎㅎ

오 ..ㄳㄳ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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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시스템보다는 스포츠계는 행정이 문제네요
협회가..협회노릇을 제대로 하는곳이 없네요

양궁 미만 잡...

양궁협회가 그나마 ?

양궁은 그나마가 아니라 매우 모범적인....

어디서 척은,,,ㅋㅋㅋ 양궁협회... 뭐 문제라도??? 그나마라니....

양궁협회가 그나마 잘한다는거 아닌가요? ㄷㄷ

'그나마' 라는 표현이 매우 부적절하죠.
도찐개찐 중에서 그나마 낫다.. 라고 쓰는게 그나마..

우리나라 양궁협회는 매~~우 모범적이어서 해외에서도 연구대상입니다.
양궁협회에 '그나마'란 말을 쓰는건 매우 실례되는 표현이예요.

고인물들 심기불편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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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비주류 중에서도 완전 비주류 명지대 출신에다 대표팀 합류도 너무 어린나이에 했고
엄청 고생했을거 같아여. 정말 뼈에 사무치게 고생했을듯.. 그때 홍명보 패거리가 주류던 시절이니 ;;
심지어 안정환도 비주류로 밀리던... 이영표는 경기중에 이임생에게 선배에게 태클했다고 빰맞던 그런 시절에
완전 비주류 출신 막내로 대표팀에서 고생했을거 생각하면 누구보다 박지성은 잘못된걸 많이 봐왔을거에여 ㅠ

내 무릎병신낸 고질적인 한국축구 시스템으로는 답이 없다
유럽시스템 배워왔고 자신처럼 유소년시절부터 차근차근 준비시키는게 중요하다
라고 말하는거 같음

홍명박이 또

https://youtu.be/Jghu7-S295s

약간 다른 장면같지만 비슷함

무엇이든지, 재미가 취미가 되고, 취미가 직업이 된 후..

사람들이 모이고, 여러 사람들을 구성해서 협회가 되고...

서로 십시일반으로 돈을 걷어서, 회장 부회장, 기타등등 만들고

그러다가 더 큰 돈이 모이면, 인맥, 학연, 지연이 생기는것이 당연할 수 도 있지.

지들도 거기에 들인 돈이랑 노력이 얼마인데.

후발 주자들이야 실력으로 승부 보고 싶지만, 기존에 사람들한테는 그런것이 보일리 만무하고.

��으면 도려내야하고, 안되면 없애야 하는것인데.

특히, 체육계는 선후배라는 것이 너무 당연 하게 생각되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것임.

이제라도 사회체육 제도를 더욱 활성화 시켜서, 정말 잘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를 선발하고,

지원도 국가가 하지 말고, 각 지방 축구 클럽에서 해주고.

아니면 양궁처럼 졸라 빡세게 돌리던지.

축구는 그런 스포츠가 아니라서 힘들겠지만..

각 지방 축구클럽(기업) - 연고지 축구명문고 이 지원체계는 박주영이 무너뜨렸져 먹튀로 ;;;
그래서 노동인권침해 논란이 따라붙는 드래프트제로 역행하게 된...
잘하는 사람은 알아서 밖으로 일찍 나가 혼자 놀구, 그만 못하면 명문고 가서 라인타면서 고인물 되는거고
그게 지금 대표팀 모습이져. 히딩크 이후 유스-학원-클럽 체계가 정비되려던 찰나 박주영이 한 방에 엎고
이후 고대 라인이 축협 다 장악하면서 엉망이된거에여. 근데 고대 라인 독점하기 전 경쟁하던 연대 라인도
상태 안좋은건 마찬가지. 다른 스포츠랑 달리 축구는 양대 라인이 다 썩어서 답이...
아 용인대 - 한체대 둘이 말아먹는 종목들이랑 비슷하다 보심돼여 물론 그보다는 좀 덜 더럽져 아무래두
공개된 부분이 많은 프로스포츠다보니..

예산 훔쳐먹던 늙다리들 나가라는 말을 하는거지요
좋은말로 할 때 나가라.
험한꼴 당하지말고
더 이상 공짜 점심은 없다 이 적폐들아..
박지성이 눈은 작아도 볼건 다 보고 있었군요..ㅋ

박지성 만큼 인지도를 갖고, 그들의 영향에 굴하지 않을 정도로 얽매일게 없으니, 저런 쓴 소리도 대놓고 하죠,
일반 축구선수들이나 축국인들은 그 판에서 그들 영향아래서 밥벌어 먹고 살아야 하니 불만만 가질 뿐 말 도 못한거겠죠.

박지성은 축구계의 문재인이 될 듯!!

우리나라 특성상
이름있다면 감독부터 시킨다. 본인이 안한다고 하는데도
ㅡ 아 그럼 이제 감독은 안하는걸로 알께.
결국 감독을 하게되고 갑자기 감독이 되서
성적이 잘 나올리가 없다.
그것도 길게보고 기다려주면 잘 할 수 도 있는데
기다림은 매우 짧고 2패면 경질 확정이다.
그리고는 외국감독으로 감.
박지성 정도면 바로 코치. 감독 태크를 탈 수 있지만
잘해도 망하고 못해도 망하는길임.

역시 박지성은 더큰곳을 바라보고있었군요.

경기 끝날 때 멘트보고 진로 선택한 이유가 저거구나 확실히 알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축협 물갈이 청와대 청원 안나오나.

근데 요즘은 가끔 축구를 잘 해야 하나? 싶은 마음도 드네요.

할 생각이 없으면 '국가대표' 자리에 발은 들이지 말아야겠죠?

박지성은 감독 보다 축구행정가로 한국축구를 뿌리부터 뜯어고칠생각

차라리 프로듀스48 축구협회편 만들어서 우리손으로 협회장 뽑자~

오 그거 재밌을듯요ㅋㅋㅋ
축구계 워너원

현 상황 아니였으면 축협 까기도 힘들었죠.  러시아 월드컵 이전부터 문제점 지적했어야 하는데.
워낙 축협이 모든걸 좌지우지 했으니까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축협 무진장 까였는데. 바뀐게 없죠.
정부에서 손대지 않는한  아무것도 안 바뀌죠.

바른 말만 하네요

4년마다 반복....정말 맞는 말임
그래도 바뀌지 않는 축협 그리고 꼰대들

박지성이 그래서 행정으로 길을 잡은 것... 고려대 안나와서 다행..

박지성이 하면 왠지 될거 같다는 느낌이 있네요..화이팅!

행정으로 뭔가 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상부조직이 썩었으면

썩은놈들 손발이 될뿐인게 바로 행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