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에서 흥하고있다는 피자집

물건너 오면 가격 몇배가 뛸까요

3배

거기에 브랜드 가격 받고 1.5배 더

그럼 프렌차이즈 3만원대 피자는.... 음....

근데 한국 들어오면
미니 만원
보통 이만원
메가 삼만원 이 됩니다

거기에 넣을 재료를 3개로 제한하고 1개씩 추가할 때마다 추가비용 3천원. 이정도는 돼야 헬적화죠^^

재료 추가비용은 100%임

미국사람들 살찌는데는 이유가 있구나..ㄷㄷ

점점 개성을 살려주는 사업들이 잘됨.

한국들어오면...

토핑을 산처럼 쌓는 사람때문에 망할듯...

토핑을 고르는거지 직접 올리는게 아님

나중에 가봐야겠네요 ㅎㅎ

모드를 파는거 보면 이제 DLC 피자가 곧 개업하겠네요.

이런 체인점 미국에 졸라 많아졌는데.

메가 사이즈가 1만2천원...;;;
도미노피자, 핏자헛 이거나 쳐드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램페이지........

어차피 이런 것도 유행이겠죠.
그리고 미국에선 한국 피자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10달러가 우리가 아는 10달러가 아님.

이거.. 도우도 얇고... 11인치면 작아요.. 이거 하나먹으면 배고픔 고로 싼게 아님

도우 얇으면 씬피자인건데 씬피자가 더 낫지 않음? ㅋㅋㅋ
그리고 28센치면 6조각짜리 레귤러 같은데 토핑 맘대로 선택한 크러스트 뺀 레귤러 피자가 8천원정도면 개꿀인 듯
방금 찾아보니
피자헛 레귤러 사이즈 싼거 12천(토핑 없는거) ~ 비싼거 18천
도미노 레귤러 사이즈 싼거 15천(토핑 없는거) ~ 비싼거 30천
미스터 레귤러 사이즈 싼거 15천(토핑 구린거) ~ 비싼거 28천

피자 남겨먹는게 많는데 피자헛 왜 망했을까?

너무 마니 남겨먹으니까 이제 그만 당하자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아져서요

요즘 피자값이 너무 비싸서 안먹은지 몇달은 된것같은데 이런거 들어오면 정말 좋을듯

고르는 거 귀찮아 서브웨이도 안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