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ld는 can의 과거형이 아니다.

오 그렇군요

고등영어만 배워도 ㅠ

?
저 사람은 왜 고쳐 주려고 피를 토할까요?

글쎄요 ㅠㅠ

진짜 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를 토해? 다들 키보드 앞에만 서면

.

발음 좋네요

... 중학교때 배우는거 아닌가요? 아닌가?
난 언제 배운거지..ㅎ

배워간다ㅠㅠ

Can you~~~? 보다 Could you~~~?가 더 공손한 표현이라는것은 알고 이유는 몰랐는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의 차이였다니..

클라우드?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어법과 언어학 기초도 모르는 사람이
미국에서 살았다는 배경에서 설명하다보니,
엉뚱한 방향으로 유도하게 됩니다.
I could use a quick nap.
I would say so.
You might want to take a taxi here.
등에서 보듯이 조동사의 과거형은 전통 문법, 주로 200-300년 전에 왕성했던,
가정법의 잔재이고, 그 어법이 줄임형 생략형으로 남은 까닭에 저렇게 쓰이는 것이죠.

조동사의 과거형을 현재 시제에서 사용하는 이유 자체가
현재 사실이 아님을 말하고, 그 줄임형 핵심은 'could은 can의 과거가 아니다'는 접근은
어법과 용례의 기초가 없기 때문에 나오는 억지 주장이고요.

오히려,
(1) You'd better take a taxi.
(2) I'd like you to take a taxi.
(3) You might want to take a taxi.
이 세 문장에서 1-2-3 으로 갈수록 겸양 모드의 표현법이 되는 이유를 이해하고
그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가를 배우는 것이
일상 colloquial English에서는 더 중요한 것이죠.
모두가 조동사 과거 시제형이 쓰인 일상 문장인데, 이를 두고 조동사의 과거가 아니라는 식은
그래서 문제가 많다는 말씀입니다.

에효, 참, 아무나 말하게 되는 영어니까, 아무나 나서서 아무렇게나 얘기하는 현실이 안타까운 거죠.
언어학자라서 노파심에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이런 문법에 관한 책 몇 권만 추천 좀 해주세요.

유튜브가 점점 저급한정보도 많아져서 ㅠ 님 같은 분이 검증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관없음

can you 와 could you 의 차이 will과 would의 차이도 있는데요.. 실제 미국에서는 can,will 보다는 could 와 would 를 많이 씀. 우리도 남한테 말할때 "이것좀 해주실수 있으세요?" 라고 말하는것과 "이것좀 해주세요!"의 차이인것이지? 어떤 말을 들었을때 해주고 싶을까.. 당연히 공손하게 얘기해야 한다는 것임. 그래서 대부분 모르는 사람, 윗사람 한테는 could would 를 쓰고 만만한 사람 한테는 can, will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