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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한 끼의 식사와 건네진 쪽지

글쓴이 : 블루복스 날짜 : 2018-07-08 (일) 19:03 조회 : 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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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크포크


기범 2018-07-08 (일) 19:12 반대 0
오해 없이 들어주세요.

사회 복지쪽에서 일하는 관계로 쪽방촌에 자주 갑니다. 그때
지하철과 주변에 노숙인이 참으로 많이 게십니다. 이분들 지하통로에서 술과 담배는 기본이고,
약해보이는 사람들에게 호통과 언어폭력도 대단하십니다.

이분들이 사회로 돌아 갈수 있는 프로그램도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시 돌아옵니다. 본인이 그걸 원해요.
물론, 성실하게 재활 프로그램을 밟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나아가시는 분도 많으세요.

그러나 그런 경우와 비슷하게도 잠깐의 이익만 누리고 다시 노숙을 택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경우를 비교할 수 는 없겠지만,
노숙이 사업에 실패하고, 거리에 내 앉은 사람이라는 식의 과거의 상식은
이미 없어진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요.
기범 2018-07-08 (일) 19:12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오해 없이 들어주세요.

사회 복지쪽에서 일하는 관계로 쪽방촌에 자주 갑니다. 그때
지하철과 주변에 노숙인이 참으로 많이 게십니다. 이분들 지하통로에서 술과 담배는 기본이고,
약해보이는 사람들에게 호통과 언어폭력도 대단하십니다.

이분들이 사회로 돌아 갈수 있는 프로그램도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시 돌아옵니다. 본인이 그걸 원해요.
물론, 성실하게 재활 프로그램을 밟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나아가시는 분도 많으세요.

그러나 그런 경우와 비슷하게도 잠깐의 이익만 누리고 다시 노숙을 택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경우를 비교할 수 는 없겠지만,
노숙이 사업에 실패하고, 거리에 내 앉은 사람이라는 식의 과거의 상식은
이미 없어진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요.
     
       
기억은저편넘… 2018-07-08 (일) 19:19
미국에서 노숙자에게 1만달러? (1억정도 되는돈이었던걸로 기억)를 그냥 주었더니 여친하고 엄마가 그 돈보고서 옆에서 부추기고 그러더니 10개월후에는 빈털털이인 채로 다시 노숙하면서 달라진점이라면 스스로 자발적으로 노숙을 하고 있다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지대넓얕se 2018-07-08 (일) 20:07
사실 재활의지가 있는 사람도 있지만...없는 사람도 많은 게 사실이에요.

노무현 떄인가 김대중때인가 노숙인 재활일환으로 국고 보조금으로 공장 취업시켜주는 게 있었는데

저희 회사에 취업시켜준 노숙인이 3명....1~3개월 일하고 그만둔다하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힘들다고 그만둔다고 하더라고요...
엠버쉬 2018-07-08 (일) 19:14
굿
슈퐈곰즈 2018-07-08 (일) 19:19
호의를 배푼이도 대단하지만. 호의를 감사히 받을줄 아는 분도 인격이 대단하신겁니다.

위에 쪽방촌 말씀하신것 처럼 약자라하여 선인은 아닙니다.

주는이도 받는 이도 서로에게 감사가 있어야지요.
     
       
如來神掌 2018-07-08 (일) 19:47
맞는 말씀이네요.
금뭬달 2018-07-09 (월) 15:44
노숙 하는 이유를 돈의 관점으로만 보니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