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유명 관광지의 진실

모나리자나 그런거 다 짝퉁아님?

자유의 여신상 올라가서 영화처럼 드론으로 밖에서 사진 찍고 싶다...

모나리자 내용보고 요샌 셀카봉이 있으니 괜찮을거야 라고 생각하실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어지간한 미술품 관광지는 셀카봉 금지를 기본 규칙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미술품을 훼손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기다란 작대기류는 금지하는듯 하네요

전 세계 인구가 7억도 안 되 던 때에, 아주 작은 지역사회에서 만든 것들을,
80억이 된 시대에 전 세계에서 구경하려고 하니까 아비규환....

피사의 사탑 돌아오는거 자연적인건가요? 더 무너지기전에 반대쪽 약간 파내서 몇센치정도 돌린거라고 들었었는데

인위적으로 복구하려고 지반공사 하고있다고 다큐멘터리에서 봤습니다.

빠르게 완벽하게 복구하는건 아니고 한참의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세우는중(?) 이라고 하네요

피사사탑은 돌아오고있는게 아니라 더 기울지않게 지반 복구(?) 하는중인걸로아는데..
그나저나 에펠탑 아래에 사람몰린거보니 생각보다 더 크군요...

최후의 만찬은 몇일전에 예약해도 볼수 있어요
시기마다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모나리자 얼마전에 봤는데 저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방콕이 최고징...

모나리자 생각보다 그림이 너무 작아서 놀랬고, 이태리 껀데 프랑스가 안돌려주는거라고.

그러고보면 세계 각국이 다 비슷한 문제를 다 겪고 있네요.

트레비분수 독사진은 가능합니다. 새벽 6시부터 7시 까지는 꽤 사람이 없어요.
그렇게 어둡지도 않고요. 물론 밤에 찍고 싶다면 완전 새벽도 가능합니다. 3~4시 경에.
그러려면 숙소를 떼르미니 역 근처 보다는 팡테온 근처로 잡는게 좋고요. 그쪽이 치안도 훨씬 좋고 관광하기도 편합니다.
전 그래서 늘 로마 갈때는 숙소를 팡테온 쪽으로 잡아요. 포로로마노 가기도 좋고 바티칸도 걸어갈수 있습니다.
모든 분수도 가깝고요. 떼르미니 역 근처가 로마 관광하기에는 최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