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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개, 고양이 식용금지 청원. 친구잖아요~.jpg

변화 2018-07-12 (목) 20:51 조회 : 12622 추천 : 50

소눈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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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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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나 2018-07-12 (목) 20:53

숲속친구들 2018-07-12 (목) 21:26

썩을년들.

내마미나마이 2018-07-12 (목) 20:53

먹기싫으면 안먹으면 그만이라는 생각... 저도 개 키우고 보신탕 못 먹습니다. 그런데, 굳이 다른 사람들 먹는 거까지 먹지말라고 하기는 좀...

기적의공대오빠 2018-07-12 (목) 20:52

업살녹 업살녹 신나는 고기

내마미나마이 2018-07-12 (목) 20: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먹기싫으면 안먹으면 그만이라는 생각... 저도 개 키우고 보신탕 못 먹습니다. 그런데, 굳이 다른 사람들 먹는 거까지 먹지말라고 하기는 좀...

낚시대장 2018-07-12 (목) 20:53

동물 농장 프로그램 보면 돼지도 애완으로 키우던데

호전랑갈이 2018-07-12 (목) 20:53

가식의 끝판왕들 ㅋㅋ 개고기 존나 먹어야지

나라고나 2018-07-12 (목) 20: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유산균 2018-07-12 (목) 21:02

'실제 소는 아플 때나 수술을 받기 전에 눈물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특히 도축장에 들어설 땐 거의 절반이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달보드레일리 2018-07-13 (금) 14:18

초원이에요~~!
오늘 아부지가 돈벌러 가신댓어요 >_<
맛있는 여물 많이가져온다하셨는데 아직 안오시네요~
맛있는 여물도 좋지만 아부지가 빨리 오셨으면 좋겠어요!!

나라고나 2018-07-13 (금) 14:28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ㅋㅋㅋ

유키군 2018-07-12 (목) 20:54

일단 그 도살금지법안이 뭔지를 봐야겠는데

크루얼스나크 2018-07-12 (목) 20:54

퍼거슨 경 매번 승리 추가

♥드라마왕자♥ 2018-07-12 (목) 20:55

소오름!

그렇고그러하다 2018-07-12 (목) 20:56

저 소도 누군가에겐 친구였을지도..

븅신만보면짖는개 2018-07-12 (목) 20:59

업진살 살살 녹는다\

달의성인 2018-07-12 (목) 21:00

그 친구(반려동물) 함부러 버리는 인간들 방지하기 위해.
반려 동물 입양 조건을 까다롭게 해도 군소리 없겠네...
손바닥만한 조금만한 생후 1~3개월내 새끼들은 입양금지하고,
입양시키기 위해 입양금걸고, 반려동물 등록시키고,
반려동물과 교육 1~4주 정도 받고,
반려동물 임신 출산 조건 엄격히 하고,
무조건 보호소 동물 만 입양하게끔 해야 한다고 보는데..
거기에 입양한 동물 버리면, 다시는 반려동물 입양 못하게 하고..

행복하세욤 2018-07-12 (목) 21:01

개랑 고양이가 어케사람친구임?

협객3 2018-07-12 (목) 21:02

누렁아~ ㅠ.ㅠ

블루시젤 2018-07-12 (목) 21:02

개, 고양이는 친구고 소 돼지 닭은 적이냐?

삽질의나날 2018-07-12 (목) 21:03

오늘부로 엄정화 안티됨

아침인사 2018-07-12 (목) 21:05

개같네 해주면 좋아하겠다

물한잔먹고 2018-07-12 (목) 21:08

나는 돼지가 더좋다뭐! 뼤엑

근데 개고기 먹지말자고 청원을 왜자꾸 하지..

먹기싫으면 안먹으면 되고, 위생이 문제면 위생을 따져야지 왜 자꾸 남이 먹는걸로 그래...

Rachae 2018-07-12 (목) 21:08

이런 거 하기 전에 유기견 관리 체제나 제대로 잡았으면...

만두한개추가 2018-07-12 (목) 21:09

할리 짤이 필요하다

덴마크모카라떼 2018-07-12 (목) 21:09

나도 반대 입장이긴 하지만 이건 개고기 먹는 사람들한테 부탁할 문제지, 논리적으로 따지거나 법으로 어찌할 수 있는 게 아님...

skuid 2018-07-12 (목) 21:12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버리는 것 부터 어떻게 해야지.

별과달빛 2018-07-12 (목) 21:22

그럼 개, 고양이랑 대화도 하겠네

숲속친구들 2018-07-12 (목) 21:2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썩을년들.

KoD44 2018-07-12 (목) 21:26

난 소, 돼지가 친군데..

닐삼촌 2018-07-12 (목) 21:36

원래 친구하다 먹기도하고 그러는거지 뭘!!!

장귀재 2018-07-13 (금) 16:18

ㅋㅋㅋ 이거 의미 심장한 말임 ㅋㅋㅋ

닐삼촌 2018-07-13 (금) 19:40

ㅋㅋㅋ

있어도안보임 2018-07-13 (금) 18:22

길이나 공원에서 개 끌고 가는 사람들 보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닌다는 생각이... ㅡㅡ;;;

- 이런 이야기하면 꼭 태클거는 사람들이...

닐삼촌 2018-07-13 (금) 23:41

ㅎㅎ

다운받는천사 2018-07-13 (금) 19:56

그 친구가 그 친구가 맞는 건가요?ㅋㅋㅋㅋ

너무 폭넓은 해석이 가능한 글이라 ㅋㅋㅋㅋ

걍곰 2018-07-12 (목) 21:38

표창원도 개 식용금지 찬성합니다.
저 시발 이런 이중인격적인 법안을 발의한다고해서 이제 표창원 지지 안할랍니다.

바로가기 2018-07-12 (목) 21:44

달팽이도 우리 친구지예~

無答 2018-07-12 (목) 21:54

fantan 2018-07-12 (목) 22:02

요새 관심가져주는 언론이 없었지..

ausdra 2018-07-12 (목) 22:06

동물 차별하나?

코모도리 2018-07-12 (목) 22:07

관심이 고픈가 봅니다 헛소리 하는거보니

블루지르콘 2018-07-12 (목) 22:25

지랄났네 아주

냥집사 2018-07-12 (목) 22:27

당장은 먹는 것보다, 뜬장에 비위생적으로 사육하는걸 단속해야함.. 단계적으로 바꿔가야지, 처음부터 너무 확 바꾸려고 하는게 문제인듯..;;

MSHedge 2018-07-13 (금) 01:34

이글에 동의하는게
동물단체가 멍청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개의 식용을 법적으로 제재한다는게 애시당초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기 때문임.
애시당초 개만 못 먹게할 논리적 근거 자체가 없고 오로지 감성에 대한 호소만 있기에 법제화 한다고해도 위헌심사신청할 경우 위헌결과가 나올거라는 생각.
이런 개인적 판단을 기초로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본다면
축산법상 개도 가축이지만 위생관리법상 고기에 누락되어 있는 법적 모순을 해결하고
개를 적법한 고기로 등록해 합법적 사육, 도축, 유통, 판매를 유도하는게 동물의 최소한의 권리를 현실적으로 보장해줄뿐만 아니라 위생문제까지 해결하며 개고기 공급 비용자체를 증가시켜
보신탕의 가격상승과 소비 감소를 가져와 안 그래도 사양추세인 보신업계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거 같음.
원하는 최종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의 실현가능성 파악과 달성을 위한 단계적 추진방안이 있어야할텐데 그런건 존재하지도 않고 그저 떼쓰는 애들마냥 자신들만의 감성에 빠져 무조건 우리 친구들 못먹게 법제화해주세요 라며 호소하는 모습을 보면 어깨위에 달린게 장식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bbbbbobb 2018-07-13 (금) 15:14

그냥 문제가 해결되는 걸 바라지 않는다는 느낌도 있어요. 문제가 해결되면 돈이 안 들어올테니.

황금은행나무 2018-07-13 (금) 15:32

이말 들으니 저짓거리로 벌어먹고사는 년놈들도 있을 것 같다는 의심이 드네요.

다운받는천사 2018-07-13 (금) 19:58

글쳐.

법상으로 개농장도 합법이고 보신탕집도 합법이지만....위생관리에 개고기는 빠져있죠.

이게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정부에서는 이걸 바꿀 생각을 않하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쇼쇼숑 2018-07-13 (금) 20:20

양쪽눈치에다 외국눈치까지 보면서, 자기들도 좋아하고 먹기땜에 그렇지요...실제로 뜨거운감자라고나 할까, 분당에 정자동 20년단골이다. 아부지때부터 나 우리아들까지....

뽀삐롱스타킹 2018-07-12 (목) 22:47

축사가서 송아지들 눈망울 보면 강아지 생각 1도 안나던데..

피욘드 2018-07-13 (금) 11:01

그 왕망울만한 눈동자를 바라보고있으면 빠저들조..

벽압정 2018-07-13 (금) 16:31

조심하세요. 소가 머리 핥으면 머리 모양이 평생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피욘드 2018-07-13 (금) 17:06

어릴떄 이미 당해봤습니다 1달 가더군요

벽압정 2018-07-14 (토) 15:24

일년은 간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잛네요. 그래도 고생하셨습니다.

나은차 2018-07-12 (목) 23:00

ㅎ 소는 처먹으면서 진짜 이중성 쩐다

조니미첼 2018-07-12 (목) 23:23

지능 문제

Bangs™ 2018-07-12 (목) 23:54

꼰대처럼 누구 가르치려 들지 말고 곱게 늙으세요

소불알 2018-07-13 (금) 00:49

저거는 따순 쌀밥 먹고 헛소리하나.... 우리친구 쌀톨을 처먹는 니는? 잔인하게 쌀겨를 억지로 뜯어내고ㅡㅡ 그것도 모자라.. 맨살에 물을 붓고... 떠거운 압력 밥속에... 익히게 하냐 ㅡㅡ... 몰라 할때부터 알아봤다..

토랭토랭 2018-07-13 (금) 01:19

ㅋㅋ 개가 친구라면 당신 정말 개같은 여자네요리고하면 친구같은 여자라는 의미네. 개같은 여자구먼 (욕 아님)

영자여 2018-07-13 (금) 01:46

제생각엔.. 소도 반려견처럼 영리 하던데... 사람들은 소는 무시한단말야...

후엄이 2018-07-13 (금) 01:56

지금처럼 개나소나 개,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 입양해서 키우다 자기생각하거 다르거나 여건안되서 버리는거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식용금지하라면 이해라도 하겠다.

QLover 2018-07-13 (금) 02:04

지능이 떨어지나.,..

양진위 2018-07-13 (금) 02:22

에휴...

레볼루션 2018-07-13 (금) 03:08

키울수만 있으면 친구인건가?

nice05 2018-07-13 (금) 04:30

인육-인육이라도 나나 가족의 것만 아니면-만 아니면 누가 뭘 먹든 신경도 안 쓰이지만
개고기에 대해서는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는게

어릴 때 아버지 따라서 보신탕도 먹어봤고,
언젠가 한동안 계속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집 바로 앞 보신탕 집에 혼자 가서 개 수육도 먹어봤는데,
탕도 수육도 소고기에 비해 맛이 덜 좋았음.

도대체 더 맛잇는 게 있는데, 왜 덜 맛있는 걸 먹는 건지......

혹, 입맛은 주관적인 거다...... 라고 누군가 말해온다면,
할 말은 없구나.

1등급밀크 2018-07-13 (금) 21:33

지금 우리가 먹는 소고기는 맛과 축산을 위해 종을 개량한 육우종 입니다
수백년을 개량한 소고기와 그냥 알아서 크다가 고기가 되는 개고기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메뚝여포 2018-07-13 (금) 09:30

어휴.....

Poomchi 2018-07-13 (금) 11:13

짤도 많을텐데 갑자기 왜 저러나...

양말벗었다 2018-07-13 (금) 12:28

소 돼지가 잘못했네 ㅜㅜ

Rylan 2018-07-13 (금) 14:24

ㅋㅋㅋㅋㅋㅋ 업진살 살살 녹는드아~~~~

불감자7 2018-07-13 (금) 14:30

하아~

Oxygen 2018-07-13 (금) 14:35

엄정화 ㅁㅊㄴ 국회
드가고 싶나? ㅋㅋㅋㅋ

blues20 2018-07-13 (금) 14:59

먹을건데

교양고양이 2018-07-13 (금) 15:07

고양이까진 봐준다... 죤나게 귀여우니까

larry 2018-07-13 (금) 15:21

더러운 업살녹충...

신묘한 2018-07-13 (금) 15:35

황금은행나무 2018-07-13 (금) 15:37

70.80년대엔 개 고양이보다 소를 더 아끼고 챙겼는데 탈 농업사회 들어서면서 옛 기억은 싸그리 사라져버렸나보네요.
먹고살만하니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지 별짓을 다하네요 진짜.

왔다가네요 2018-07-13 (금) 15:49

결혼을 해야 저런소리 안할텐데..

편두통 2018-07-13 (금) 16:00

소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았을까 합니다..
소가 없으면 농사를 못지었는데....

개고기 찬성이지만 (먹지도 않고) 도축방식을 정해서 잡아야지... 때려잡아야 고기가 맛있다든가...
그런거좀 없었으면...인정을 잘 해서 도축장 따로 만들고 도축방식 정해놓고 하면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십자군마린 2018-07-13 (금) 16:32

지 동생이나 좀 아무거나 못먹게 하지 그랬냐

뭘할까요ㅇ 2018-07-13 (금) 16:36

해마다 진짜.... 이제는 지겹다!!!

스팅커스 2018-07-13 (금) 16:47

저러니 나이처먹을동안 결혼을 못하지

nervous 2018-07-13 (금) 17:19

결혼 못하는 이유가 잇네

양말2개 2018-07-13 (금) 17:34

가족이자 친구인데..

집에 가두고 키우고..
성대 떼버리고
중성화 수술하고...

겁나 잔인한 것들.. 그게 사랑하는건가

kisscry 2018-07-13 (금) 17: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바바 2018-07-13 (금) 17:43

학교에서 논리라는 개념을 안 배운듯 싶어요. 가끔 TV토론에 이 주제로 하는거 보면 그냥 찹살떡에 목메는 느낌이던데.

휠윈드 2018-07-13 (금) 17:46

개같은 사람들이라 개랑 친구가 되는 건가요? 왜 개랑 친구여?
글구 친구면 지 친구지 내 친군가?

yueni 2018-07-13 (금) 17:55

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우리집 개를 가족처럼 생각하기에 개를 먹는데 거부감이 느껴져서 개고기를 먹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개고기를 먹지말라고 말을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개를 키운다는 것이 개고기를 먹는다는 사람에게 먹지 말라고 강요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개고기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은 감정보다 이성으로 말을 해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군가 저에게 억지로 개고기를 먹으라고 강요하거나, 저와 함께 살고 있는 개를 잡아먹겠다는 말을 하면 화를 내고 우리 집 개를 지킬 겁니다. 거기까지가 우리집 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타인에게 강요할 수 있는 범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