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님이 왜 위대하신 분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충무공 김시민 장군님도 사랑해주세효♥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건 사실이지만 위에 거짓도 적혀있네요

선조는 이순신 장군(제독)에게 면사첩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순신 제독은 고문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정사(正史)라고 할 수 있는 조선왕조실록 중 그 시기의 기록들을 아무리 뒤져도 이순신이 의금부에서 고문당했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유성룡이 지은 징비록에, 이순신이 어느 날 하루 단 한 번의 고문을 받았다는 내용이 큰 의미 없이 실려 있고, 정탁이 임금에게 올린 상소 ‘신구차(伸救箚)’에 이순신이 고문을 한 번 받았다는 사실이 실려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고문의 강도는 별로 잔혹하지도 극심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열흘 남짓 후 이순신이 의금부에서 석방되어 나온 날의 일기를 보면, 그날 석방을 축하하러 찾아온 많은 인사들과 밤새 술을 마셨다고 쓰고 있고, 바로 다음 날 밤에는 혼자 몰래 도성 안으로 들어가(당시 죄인의 신분으로는 도성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음), 유성룡을 만나 밤새 밀담을 나누고 나와 그날 아침부터 바로 말을 타고 백의종군 길에 나섰다고 적어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순신이 그렇게 모진 고문을 받은 것으로 묘사한 최초는 1932년 춘원 이광수가 쓴 ‘소설 이순신’입니다.

이는 이순신은 위대한 장군인데 조선에서 못 알아보고 시기했다 그래서 조선은 열등하고 망했다라는 열등 의식을 심어주기 위함입니다.

위와 비슷한 거짓말로는 김정호가 발로 지도를 그렸다는 것과 대원군이 이 지도를 만든것을 보고 잘못되었다며 김정호를 감옥에 가두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훌륭한 장군임은 틀림 없지만 그렇다고 고문 당하지도 않았는데 고문 당했다고 거짓을 퍼트리는 건 잘못된 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고문은 1회 당했다는 기록이 있고 그 고문이 어떠했다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난중일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의금부에서 풀려나자마자 보름중 열흘 정도를 사람들 만나고 술을 마셨습니다. 혹독한 고문을 받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리고 면사첩은 왜놈들 편에 섰더라도 다시 돌아온 백성들도 면사첩이 있다면 죽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순신에게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란 뜻에서 수만장이 내려 온 것이지 이순신에게 준 게 아닙니다,

그리고 대부분 잘 모르시는게 요시라는 이순신을 목표로 간첩질을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순신이 백의종군한 후에도 계속적으로 김응서와 접촉하여 정보를 주고 조선 수군을 꾀어 냈습니다. 그 결과 칠천량에서 패전하지요. 그리고 김응서는 좌천됩니다. 그리고 하나 이순신이 처음에는 김응서가 왜군첩자와 왔다갔다 하는 걸 아주 안 좋게 봅니다. 그게 의금부 갇히기 전이지요. 그러나 다시 통제사가 됐을 때는 김응서에게 환도를 선물받고 그 환도가 일부 상한 것에 아주 마음아파합니다. (물론 난중일기 내용입니다. 그사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요) 이순신이 요시라에게 놀아난 김응서 때문에 백의종군까지 했는데 둘이 아주 친해진 것이지요. 말려진 바와 다르게 모르는 부분도 참 많아요.

정말 위대한 장군이시긴 하지만, 소설에서 극적인 이유로 심한 고문을 받으셨다는 표현 때문에 더 위대하게 보여지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그거와는 별개로 위대한 장군임은 확실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칠천량이나 명랑해전 전에는 이순신의 역량이라기 보다는 조선 수군의 우수성으로 왜군을 계속 압도했다고 조선지도부나 왜 지도부가 생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히데요시가 금지 한 것도 조선 수군이지 이순신과의 교전을 금지 한 건 아니니까요. 아마도 육군은 왜, 수군은 조선 식의 의식이 팽배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 상태서 이순신이 통제사가 된 이후에는 사실 큰 전공을 세운 적이 없습니다. 몇년 동안 그랬으니 아마도 수장을 한번 바꾸어 보는 쪽으로 조선 지도부가 생각을 바꿀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군 문제가 아니란건 칠천랭과 명랑에서 결판이 나지요. 위대한 장수입니다. 과거의 전쟁은 군의 사기가 승리에 절대적이라 생각합니다. 전멸당한 사기 제로의 소수 부대로 사기 충만한 수많은 왜적을 물리쳤으니까요. 이런 위대한 장수는 세계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하늘이 조선 백성이 너무 불쌍해서 내려주고 전쟁이 끝난 후 너무 밸붕이라 바로 데려간 위인.

인터넷에서 이순신 장군의 대한 글이 생각나네요
일본에 있어서 이순신 장군은 자연재해와도 같다(싸울수도 없으며 오로지 피해만 있슴)

이런 분에 싸움을 명량이 대차게 말아 먹었음..

진짜 최민식이 섬세하게 이순신을 연기하지 않았고, 다른 배우가 같은 연기를 했거나 다른 해석을 했다면 더더욱 말아먹었을 거임.

세계인이 인정하는 명장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시죠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루신 단 한번도 해상에서 패한적이 없다는 이런 인물이 우리의 선조였더니 정말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이 시대에 이순신 장군이 아니였다면 우리가 아직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갈수 있었었런지 ......

노량해전은 진린새끼가 뇌물 쳐먹고 왜군 연락선 한대 보내주는 핵통수를 치는 바람에 급하게 발생한 전투임.평소 이순신 장군의 정찰 등으로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싸운 게 아님.진린 저 개잡놈이 이순신 장군 죽인 원흉임.수급도 양보받고 꿀이란 꿀은 실컷 쳐 빨았던 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