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본사 직원이 겪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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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편의점 업주들은 최저임금 협상장에 갈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편의점 프랜차이즈 본사에 쳐들어가도 갔어야 했다
차라리 나를 죽여라라고 성토할 대상이 완전 잘못된거지
근데 한국은 정말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종특이라 할 만한 이상한 법칙이 있더라
"없는 놈이 없는 놈을 더 등쳐먹으려고 한다"
이러니 을들의 아니 갑을병정조차 되지 못하는 무기경신의,  없는 놈들의 싸움이 되는거다
언론 탓만 할 것이 아니다
한국의 노인기성세대들이 정말 이해못할 수준의 이기주의자들인 점이 가장 크다

갑의 횡포에 대한 글을 세대 갈등과 을들끼리의 이간질로 바꿔버리시는군요.

갑의 횡포가 있는것을 부정한 적은 없는데다가
프랜차이즈 본사에 쳐들어갔어야 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리고 편의점 업주들은 절반이상은 나이든 사람들이거든요
이 사람들이 남의 밑에서 일하기는 싫고
시장조사도 안하고 
관리까지  따로 해주는 프랜차이즈 생각만 하고 맡긴 잘못이 크죠
왜 60%~80%를 떼가는 프랜차이즈와 건물주들에겐 단체 행동을 한 번도 안했을까요??

한국의 노인기성세대들이 정말 이해못할 수준의 이기주의자들인 점이 가장 크다

라고 결론 내려놓고선 이상한 소리하네요.

그 점이 가장 크다고 했지
다른 이유는 없다라고 한 적이 없잖아요
이상한 사람이네...

문맥에 오류가 있다는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갑의 횡포도 맞고 갑이 을 끼리 싸움붙이는 것도 맞습니다 원래 조밥끼리 싸움이 제일 잼있거든요 갑의 입장에서는요

세대 갈등과 을들끼리의 이간질은 갑의 횡포에는 찍소리 못하면서 알바들 최저시급 갖고 시위하는 편의점 점주들이 하는 짓이죠. 저 분은 그걸 타파하려면 본사에 쳐들어가야 한다는 거 ㅇㅋ? 맥락 이해 못함? 점주들이 본사 쳐들어가면 여론이 누구 편 들거 같음? 지금 점주들 욕하는 사람들이 대기업 본사 편 들 거 같음? 온갖 횡포와 피해는 대기업 본사에게 당하면서 거기에는 찍소리한 적도 없는 주제에 자기보다 을인 만만한 알바 최저시급에만 눈에 핏대세우고 발악질하면 여론이 참 자기네들 편 들어주겠다. 지금 시위하는 거 "본사의 부당한 횡포를 막아달라"고 방향 바꾸면 누가 점주들 편 안들겠음? 을들끼리의 갈등?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점주들이 하고 있는 거.

난독도 적당히. 좀.  에휴.

이익단체맞지.. 체질안맞으면 관둬야함.
충분히 그럴수 있는대 이놈의 회사는 미끼걸어놓고 사람 낚는게 문제

세븐편의점 같은데

그러니까말이야... 편의점 본사엔 아무말도 못하면서 왜 알바를 쥐어짜먹으려고 하냐고...

대부분의 프래차이즈 ㄱㅅㄲ들은 다 저런식 아버지 아시는 지인들중에도 프래차이즈 편의점 냈다가 호되게 당한걸 많이 들었음
창업해도 프랜차이즈는 하는게 아님

그래서 어디 편의 점인데??
그걸 말 안하면 주작으로 볼수밖에..

대기업 본사랑 싸우는 것보다 정부, 노동자들과 싸우는게 더 쉽다고 생각 하는듯.......

이거로 주휴수당마냥 불타올랐으면 좋겠다

점주 입장에서는 프렌차이즈 본사와 계약으로 묶여있는 관계이니 본사상대로 싸워서 바꿔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점주들 뭉치면 되지않겠냐고 하지만, 당장 생업포기하고 그러기 쉽지 않죠.
인건비를 점주가 온전히 부당하는 불공정 계약을 나라에서 법률로 막아줘야지요.
국회가 입법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칼 한번 빼들면 해결될 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