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용 RC..

음.. 익수자가 저걸 발견하고, 붙잡고 버틸 힘이 있을까 싶긴한데.. 한명이라도 더 많이 구할 수 있음 좋겠네요..

근거리라면 드론으로 구명환 떨어 트려 주는거 보다 나을 수도 있겠네요.

구조자도 안전하고 좋구만

구조자 끌려들갈일은 없것네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481955&volumeNo=8234553 이거네요.

오! 좋다.

https://youtu.be/ni4zXpJi2Ug

좋네요.
저같이 헤엄못치는 사람은 짧은시간에 꼬로륵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버틸수 있는 사람들에겐 최고네요.

맥주병 주제에 물에 빠져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헤엄을 하나도 못쳐도 파도가 그리 심하지만 않는다면 일정 시간 동안 수면 근처에서 허우적거릴 수는 있습니다. 정신줄 안 놓는다면 바닷물에서는 잘하면 좀 더 견딜 수도 있죠...

드론까지 같이 합세하면 좋겠네요

드론은 근처 날아가서 구조 전까지 버티는 용으로 튜브 떨궈주는 정도면 괜찮겠네요.

오 해드샷을 기대했는데 ㅋㅋㅋ

좋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조정거리 4.8km
최대 200kg 성인을 태우고 27킬로 속도로 40분 연속 운행

볼보에서 만드는 거네;;;
멋지다 !!!

볼보가 안전쪽에는 장난아닌듯

이거는 도입해야 됩니다
좋은데요

와 이건 진짜 최고다 무조건 도입해야된다

조정거리 4.8km ;;; 좀 오버지만 쩐다 ;

바다라면 드론이랑 다를 바가 없겠네요~

실 거리는 2~3km정도 되지 않을까요.

그냥 저걸로 갖고 놀아도 재밌겠다

좋다좋다

물놀이 용품으로도 좋겠는데요?

통신도 되면 좋을듯....

갖고 싶다

저거 타고 물놀이하면 꿀잼일듯

이거 괜찮네요.

오우

가까이 접근해서 압축공기를 이용해 부표를 부풀려 주고 그걸 끌고 오는 식이 익수자에게는 더 편할 것 같네요 그 쪽 버전도 생각해봤으면합니다.

40분이나 연속 동작할 수 있다면 물놀이기구로 써도

재미있을듯..

안전사고 위험때문에 물놀이기구로는 적합하지않을듯....

강에서는 좋아보이는데 바다에서는 파도때문에 드론이 더 좋아보이네요

가격차이가 엄청나지 싶어요.
사람 체중을 실어나르는 드론이라면 최소 천단위는 되지 않을까요?

음???
강에서는 뭐가 좋아보이길래 가격차이가 나는거예요?

1. 우동쓰님 댓글 자체가 이해가 안됐음
2. 신카자마님 대댓글 보니 혼돈의 카오스

우동쓰: 바다에서 파도가 치면 파도에 가려 안 보일 수 있으니 공중에 있어 잘 보이는 드론이 구명보트 끌고가는 것이 더 좋다.강은 파도가 안 치니 잘 보이니 문제없고

신카자마: (드론이 사람을 태우고 옮긴다는 것으로 이해) 그려면 엄청 비쌀텐데

제가 이해한 우동쓰님 댓글은 본문의 인명구조용 RC가 강에서는 사용하기 좋지만 바다에서는 파도 때문에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니 사람을 구조해서 공중으로 이동이 가능한 쿼드콥터 등의 드론이 더 나을 것 같다였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본문의 인명구조용 RC의  경우 구명용 튜브에 모터와 리모컨 등의 간단한 장치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제작이 가능하며
하늘을 날으는 드론의 경우 사람 몸무게를 지탱하려면 엄청난 출력을 내야하다보니 제작비가 상당히 비싸질 것이라고 얘기한 거구요.

아......
전 본문의 RC도 드론이라고 생각했었네요.

그랬더니.....
강에서는 드론이 좋고 / 바다에선 드론이 더 좋고... 로 해석되서;;;

와 이거 엄청 유용하겠네요
구조자도 위험에 빠지지 않고
신속하게 구조 가능하고
좋다좋아~

물에빠지면 절대절대 당황하지 말아야 하는데 막상빠지면 그런게 안되죠.
전 수영 못합니다만 물에대한 공포감이 없어서인지 물에 빠져도 차분히 잠수로 얕은곳 까지나오곤 합니다.
바다에서도 그랬고 계곡에서도 그랬죠. 근데 워터파크 인공파도풀에선 공포를 느꼈습니다. ㅋㅋㅋ

물에 빠지면 아무것도 못 보고 아무것도 못해요
그냥 허우적대면서 물 위로 나와야겠단 생각뿐
하지만 그거도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
근데 사람이 아닌 기계가 날 찾아와도 내가 못 잡아요 ㅠㅠ
아래쪽으로 여러개 줄 달아놓으면 그거라도 잡을수 있으면 살수 있을듯

수영장에서 친구들이랑 장난치다 빠져봤는데
진짜 죽을뻔 함 수영을 못해서
한 2미터 쫌 넘는 수영장이었는데 물 바닥에도 안 닿고 물위로도 못 나옴
그냥 물 중간에서 허우적대다가 뭔가 잡히길래 잡고보니 친구 팔
이거 놓치면 죽을거 같단 생각에 진짜 꽉 잡음

궁금한게 허우적거리면 위로 안떠요?

안뜨죠.. 힘빼고 가슴 내밀고 있으면 배영처럼 뜨는데 그상황에선 불가라 보심되고 윗분 얘기대로 지푸라기라도 죽을 힘다해 잡죠.

티비보면 막 사람들이 허우적대면서 물 위로 오르자나요
그게 안되요

전 진짜 죽어라 허우적 댄건데 밖에서 보던 친구가 하는 말은
왜 가만 있었냐고 하더군요 ㅡㅡ

이분과 같은 경우가 꽤 있어요
몸에 힘을 주면 가라앉고 빼면 뜨는게 일반인데
몸에 힘을 잔뜩 줘서 가라앉지만
동시에 떠오르려고 계속 발버둥 치면서
뜨지도 가라앉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요
그리고 수영을 하는 분이라면 수영하듯 눕거나 엎드리기라도 하는데
아예 못하는 분의 경우는 그냥 가만히 서서 발버둥치기 일쑤라
물위로 뜨질 못하고 그대로 물속에 잠겨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음...........
2미터 수영장이라............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에 바닥에 경사가 있어서 점점 깊어지는 수영장에 갔었는데...
적당히 가슴높이에서 놀다보니 사람들에게 떠밀려서 점점 발이 닿지 않는 곳으로 밀려들어갔었죠.
결국 머리가 완전히 잠기는 깊이까지 가버리게됐는데,

주위에 사람들 많아도 다들 자기 노는데 바빠서 애가 옆에 있던말던 빠졌는지 말았는지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그런데 어차피 수영장이니 바닥이 발에 닿는다는걸 생각해서..
똑바로 서서 바닥에 발이 닿으면 점프를 해서 물 위로 얼굴 나온 틈을 타서 숨을 쉬는걸 반복해서 앞으로 빠져나왔었어요.

그 뒤론 수영장에선 정신만 차리면 빠져죽을 일이 없다는걸 알게되었죠.
당황하면 간단한 생각도 못하긴하지만 너무 긴장하셨었군요.

오히려 어릴땐 저도 제 키보다 훨씬 깊은 물에 빠진적도 있어요
산에 있는 계곡? 그런거에 빠진적 있는데 그땐 저도 걸어서 나옴 ;;;
숨도 못 참는 제가 그땐 참고 말고 할거 없이 그냥
억! 하고 빠지고서 가만히 있으니 물 바닥에 닿더라구요
그리고선 사다리가 보여서 거기로 걸어서 걸어나옴

오히려 나이가 먹고 하니까 그게 안되더라구요
당시 처음 빠져선 가만히 있음 물 밑에 닿겠지? 했는데 전혀 안되서 그때부터 당황한거죠

사람보다 더 빨리 접근 가능하고 좋네요

이건 물 위에서 좀 버티는 사람에게 도움 되는거고, 수영 아예 못하는 사람이 빠졌을때는 도움 안됨

수영 아예 못하는 사람은 직접 구해줘야됨 뭐 잡을 정신도 없어서 허우적 허우적 거리기만 함

저거는 물에 빠지기는 했으나 그래도 어느정도 정신이 있는 사람이나 가능할듯요. 제가 수영 그래도 좀 하는 편인데 처음 다리에 쥐가났을때 못움직이니까 순간 당황하게되더라구요. 깊은곳이어서 발디딜수도 없고하니 급 공포감이 밀려오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진짜 수영 못하는 사람처럼 허우적거리다가 그래도 순간 배영을 하면 뜰수 있겠지 라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간신히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그 순간은 눈에 뵈는것도 없고 허우적 거리게 되더라구요 ㄷㄷ;;

수영하는 사람도 허우적대는 사람한테 막 다가가면 죽을 수 있습니다...
죽을거 같은 사람은 지푸라기도 잡는데 그 힘이 엄청나서 구조자도 수영 못하게 되거든요.

잡히지 않게 사람 뒤쪽으로 돌아서 조심스레 하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맞죠. 저도 수영하다 다리에 쥐나면 처음엔 좀 당황하다가 뒤로 누우면 떠 있을 수는 있으니 잠깐 누워서 쉬면 쥐 풀리고 천천히 수영해서 나와요. 몇 번 겪어보면 쥐나도 별로 안당황하게 되더라구요.

네 저도 한번 겪고 나니까 다음에 물에 빠졌을때는 그래도 당황은 했지만 빠르게 침착하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트라우마도 생겼는지 물깊은데서도 잘 놀았었는데 이제는 조금 불쾌한 기분이 들어서 잘 안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자체 부력이 충분한 것 같군요.
즉, 꼭 왕복할 필요없이, 전원이 떨어지기 전에 목표에 도착하기만 하면
다른 구조조치를 취할때까지 충분히 시간을 벌어줄 수 있을 것 같군요.

오오 세상 엄청 좋아졌다는걸 새삼 또 느끼고 가요! 이거면 구조자분도 위험에 처할 일은 없겠네요!

레져용으로도 쓰겠는데?

이게 이제야 나오다니...

크루즈같은 대형선박은 필수로 갖추겠는데요.

개그프로를 너무 많이 봤나... 그냥 치고 갈것으로 생각했네요..ㅋㅋㅋ

헬조선에 되서 김치년을 구하면 분명 김치년들 기계로 성추행했다고 고소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