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女직원 데려다주다 다치게해 '1억 배상' / YTN

스피커 없어서 그러는데 요약좀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이 술먹고 뻗어 동료직원 2명이 집근처까지 데려다 줌 (남자 2명도 많이 취한  상태)
1명이 업어서 가다가 몇차례 넘어졌는데 그게 한달동안 치료할 정도로 위중.
법원에서 1억1500만원 배상하라고 판결.

회식후 여 만취 ,, 남2이 집에 댈다줌.....남2두 같이술머것으니만취,,,,
택시서 내려 남1여자업음 ,,,,,
집찾다 자빠짐 ,,,,여 입원 및 퇴사 ....법원 남2 보상 11200마넌 땅 땅

재생전 아나운서 입이 호우~! 같네

후두부 골절 ,,,,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좀 아니 많이 난감하긴 한 상황이었습니다. 여직원이 너무 많이 다쳤죠.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결과가 나쁘면 어쩔 수 없는거죠. ㅡㅡ; 선의도 함부로 베풀어서는 안된다는걸 일깨워주는 또 다른 사건이었습니다.

ㅅㅂ. 술취한 여자는 여자에게 맞겨야 합니다. 그래야 모텔 잡아도 아무소리 안하죠. 그 전에 스스로의 주량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게 기본 예절이고 또한 술을 강요하지 않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근데 엄청 다쳤네 ㅋㅋㅋ

다쳐도 너무 많이 다쳐서 ..좀;;;

데려다 주더라도 곱게 데려다 줬어야지;; 애초에 그렇게 마신 자체가 멍청한거고 본인 몸들도 못가눌 상태면
경찰 부르거나 가까운 숙소 잡아주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함

괜히 적당히 참고 넘기다가 혼자 덤태기 쓰는것 보단 저렇게 신고해서 보상받는게 낫다고 생각함

궁금해서 그런데 경찰을 그런걸로 불러둬됨??? 그리고 숙소 잡는것도 여자가 미투하면 어떻게함
그냥 안데리고가는게 상책아닌가요

솔찍히 저거 외통수입니다. ^^;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나름 최선의 방법은 그냥 아무데도 가지않고 근처 벤치에서 밤을 새는 겁니다.

신박한 소리네

돈내고 대려다주는 서비스 뭐 그런거 없나?
같이 술먹고 같이 취한상태에서 대려주는건 힘든일인데
저렇게 양쪽 모두 억울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고

제일 만만한건 모델에 던져놓는거긴 하지만..

와 진심 그냥 만취한 여자를 만취한 남자들이 여자는 남자가 데려다줘야지! 라는 마인드로 데려다주는데
여자가 나중에 보니 많이 아파져서 보청기도 끼고 회사도 잘리고 1달동안 입원하고 했다는데 그래서 남자들한테
소송걸어서 왜 나한테 이런피해를줘! 해서 1억15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있다네요 캬~ 미춰버린다
이래놓고 남자들한테 여자는 여자 힘들어서 못데려다줘요~ 힘센 남자가 데려다줘야죠 하면서 이러겠지? ㅋㄷㅋㄷ
술마시고 몸 못가눈 사람이 잘못이지 그게 주위사람 문제라네요 크아

근데 남자는 하나도 안다침? 자기가 넘어진거라 책임도 못묻나??
남자로 살기 참 힘드내... 데려다 줘도 문제 안데려다 줘도 문제...
술좀 적당히 마시고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도록 합시당 ㅋ

보험이 필요한이유

자신 없으면
그냥 경찰에 던져주고 나와야 할 듯;;;;

회식을 안해야....

근데 너무 크게 다쳤네.. 남자들도 누굴 데려다 줄수 있을정도로 멀쩡한게 아니였나본데
엎어서 몇번 넘어지고 뒤통수 깨졌나본데..

애초에 회사에서 만취 할 때까지 먹이는 것도 문제고, 그걸 처 먹으려고 해서 남 먹이는 놈도 그렇고, 회식 왜함? 애초에...
사람이 같이 일 하는 곳에서는 단함이 안됨. 담합은 되도.

한달입원에 후유증이 남을 만큼 다쳤다니 알짤이 없기는하네요...

다만 회식도 회사의 업무의 일환임에 귀갓길 안전의무는 회사에서 져야할 문제가 아닌가...

판결이 좀 이해가 안가네;;;; 귀갓길 안전의무 다 하지 못해? 회식자리에서 술 먹고 나면 남자들이 의무적으로 데려다줘야 하는 건가요? 내가 저 뜻을 잘못 이해했나?

배상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액수는 너무크고 판결이 이해가 안가네..;

후두부골절? 경막성 뇌출혈? 청력저하로 보청기?

데려다 주다가 홧김에 때린거 아니에요? 너무 심한데...

남자들이 술을 먹은게 문제가 되겠군요
술먹고 자기가 할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행동을 하다가 다친 경우라고 판단한듯
음주운전하고 똑같은 경우라고 보이네요
자긴 술 먹어도 운전할수있다 자신하며 운전하다 사고난 경우.
다치기도 심각하게 다쳤고 ...합당한 판결로 보임

교회를 다녔으면

그냥 술 들어가는 회사 차원에서 회식을 금지하는게 좋을 듯.
술마시고 싶으면 자기 책임하에 2차가라고 하고....

빡쳐서 파일드라이버라도 시전했나 다쳐도 너무 많이 다쳤네요
평생 후유증 가지고 살아야할듯하니 합당한 판결로 보입니다

다치기도 많이 다쳤고 평생 장애를 안고가게 생겼는데... 당연한 처사인듯

이재용이 잘 풀어주던 법원이 이런건 또 귀신같이 잡아내네요. 대체 이나라의 법은 누구를 위한 것 인가요?

바둑으로 치면 외통수네... 안 데려다 주면 쓰레기 취급. 모텔 데려가서 버리고 오면 변태 및 인성취급. 데려가다 다치면 연봉반납. 그럼 여자는 술떡이 되도록 처먹은거 처벌 안하냐?

전 그래서 여자친구 아니면 떡이되서 길에 누워도 모른척 합니다. 욕먹는건 뭐... 그런 여자들한테 마음을 비우면 감수할 수 있죠 ㅋㅋ 어차피 계속 볼 사람도 아닌데요

너무 다쳐서 커버가 안되네.

다친게 남자 직원이었어도 똑같이 판결났을까?

아니 한달치료인데 억단위가 나옴?
얼마나 다쳤길래.. 영상을 못보니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