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스 크기

어디 나오는거 보면 저걸 먹기위해(+a가있긴한데 주목적은) 사냥했다는디 그냥 벌레나 먹는게..

생각한거보다 별로안큰거같은데?? ;

1.5배에서 2배 정도는 커보이네요

4발로 기어다녀서 그렇지 성인이 맘모스 무릎 높이랑 비슷하구만

저는 막 공룡보다 더큰줄 저정도면 보통 아프리카 코끼리만한거 아니에요??

어떤 공룡인가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생각하는 공룡보다는 작죠..

반지의제왕을 감명깊게 보신듯 ㅋㅋㅋ

.. 저기 그림으로 있는 사람이 .. 당신이라면 맘모스는 그리 크지 않겠지만..
 저 그림의 사람은 샤킬오닐 입니다..

 그럼 맘모스 높이만 5미터가 넘어요.. 아파트 2층 베란다를 정면으로 처다볼수 있는 높이가 됩니다. 고개만 들어도 3층 베란다를 바라볼수 있어요..

코끼리랑 비슷하네요

매머th 맘모th

저걸 짱돌 들고 때려 잡을 생각을 하다니.....

잡기만 하면 부족원 파뤼타임에 옷한벌씩 했겠네 ㅋㅋ

저게 북반구에서 돌아다닐때 이집트 문명이 존재했다니...ㄷㄷ

전 맘모스라는 저 동물의 생태가 이해가 안갑니다. 빙하기이고 추운 지방 이었으니까 털가죽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생존할 수 있었다 라는 식인 것 같은데 저 정도의 덩치면 지금 아프리카 코끼리보다 더 큰겁니다.
그런데 아프리카 코끼리 보다 더 작은 아시아 코끼리의 하루 식사량이 102키로그램 입니다.
풀을 102키로그램이나 먹는 단 말입니다. 단순히 추운것만의 문제가 아니라 빙하기에는 풀이 없습니다.
저 덩치를 유지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더더구나 저런 코와 입의 구조로는 육식도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도 북극과 남극 지대에 사는 동물들은 대부분 육식을 하며 다른 지역에 사는 곰들도 잡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겨울에는 식량이 없어서 겨울잡을 잡니다.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동물입니다.

맘모스도 풀을 먹었대요???

요즘 공룡 깃털 달리는 것처럼 그냥 털 달린거보고 빙하기에 살았나보다 한게 아닐까요?

풀을 먹을수도 없죠.
나무가지에 있는 풀을 먹어야하는데..극지방에 나무..그리고 풍성한 나뭇가지..열매등등..

고생물학인가요?
뼈만 가지고 옛날 동물들은 이랬을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학문.
정말 믿을게 못 되죠.

빙하기에는 풀이 없다는 전제가 틀려서 그래요. 빙하기라고 아이스에이지처럼 4계절 내내
얼음이 꽝꽝 얼어있지 않았어요. 평균 온도가 4~6도 정도로 유지되었떤것 뿐이에요.
그래서 온몸에 털이 나 있고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따듯한 지역으로 대이동을 하는 겁니다.
그러다 더워지면 다시 위로 이동하구요. 이동하지 않고 진화를 한 녀석들이 코끼리로 진화한거고
극동지역은 고기밖에 먹을게 없기 때문에 신석기 인들에게 사냥당해 멸종했을 확률이 크다더군요.

겨울철새들이 겨울에 내려오고 여름엔 올라가는거처럼 맘모스도 추운지역에서 풀이나 먹이가 있을
만한 곳을 계절따라 이동했을수도 있죠......겨울엔 좀 덜 추운 남쪽으로 이동하고 겨울엔 북상하고...

매머드가 서식하던 지역이 원래 추운 지역이 아니고
온난한 지역이었다고 하면 모든 설명이 가능합니다.
즉, 모종의 원인에 의해 지구의 특정 지역이 급격히 추워진 겁니다.
시베리아 동토에서 발굴된, 온전하게 보존된 매머드 사체를 해부해보면
실제로 온난한 지역에서만 자라는 나뭇잎이나 풀이 소화되지 않은 채로 위 안에 남아있었죠.
뭔가 엄청난 행성규모의 기후 재앙이 급격하게 그 지역을 덮친 것입니다.

매머드 맘모스가 저렇게 애초에 태어난게 아니고  빙하기 전부터 살던 진화해오던 생명이
빙하기와 간빙기 여러차례 거쳐오면서 적응 해온게  저런 상태인거죠

저게 작아져가던 과정중의 부분이라고 볼수 있는 것입니다

스카이림 할때 멀리서 활로 쏴죽이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베리아 동토라고해서 무조건 눈쌓여있고 얼어붙어있고 그런건 아닙니다..
여름철되면 온도가 영상 20도 중반이상까지 가는경우도 많고.
여름철에는 풀과 녹지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한국 시골이상의 녹지, 마치 알프스같은느낌?)
겨울철되면 좀 춥긴하지만 풀은 충분히 남아있을태고. 혹 부족했다면 아마 녹지로의 이동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가 최대 7~80도까지 차이나는 지역이 시베리아 동토입니다.

메머드
맘모스...

매머드 입니다. 일제의 잘못된 발음인 맘모스는 제발 버립시다.

생각보다 안크네 더 큰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