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안하는 가성비 마트와인추천

와인 ㅇㄷ

스파클링 와인 추천좀요
와이프가 좋아하는데 어떤제품이 가성비가 좋을까요??

여자가 먹는 스파클링은 달콤한게 최고죠

버니니클래식요~^^

모스카토 다스티(화이트)와 브라케토(레드)가 좋습니다.

화이트면
까비앙카 모스카토 다스띠
르프롱드 모스카토 다스띠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띠

레드면
르프롱드 브라케토 다퀴
발비 소프라니 갈라로사  
두게쎄리아 갈라로사

s게 완료

스파클링 좋갔타요 ~캬

구할수만 있으면 칠레 리제르바 죽이죠 특히 피노누아

리제르바는 그냥 칠레산 와인 등급인데요.

아.. 맥스리제르바욥

G7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좋아 하는데..
이마트에 팔았는데..ㅜㅜ
이제 안팔더라구요..ㅜ
어디 팔까요?ㅜㅜ

홈플러스에팔아요

이천에 홈플이 없어요 ㅠ,ㅠ

ㅇㄷ

와인맛 모르는 사람으로서 마트에서 파는 1980원짜리 진로 와인도 괜찮던데요

헐............ 그거 고기잴때나 빵만들때나 쓰는와인인디 ㅎㅎ

뭐든 본인 취향이 중요한거니까요

15000원 이상 맛보면 그거 못드실걸요?

모스카토 와인 추천해요~ 빌라M 골드 드셔보세요. 저는 첫 와인이 빌라엠 골드였는데, 한 잔 마시고 신세계를 맛봐서 소주 맥주랑 바이바이 하고 여자친구랑 모스카토 류 와인만 마셨어요.
작성자님께서 추천하신 발비 소프라니도 마셔봤지만, 개인적으론 빌라엠이 No.1 인듯 합니당

마트와인ㅇㄷ

와인 ㅇㄷ

와인 ㅇㄷ

와인 ㅇㄷ

나도 ㅇㄷ

와인 ㅇㄷ

레드와인에 꿀 타먹어도 맛있던데.

와인 와드

와인 와드

와인 와드

와인 와드

와인 ㅇㄷ

마트 와인 ㅇㄷ

^^

나도나도 ㅇㄷ

스파클링 좀 드라이한거 추천 좀 해주실 분 있나요?
홈플러스 기준으로

와인 ㅇㄷ

레드와인은 까르멘, 디아블로 두가지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실 와인은 품종을 따져야 되요.
멜롯은 초보자가 접하기 쉽고, 단맛이 있어서 목넘도 쉬우며, 타닌이 적어서 별로 떫지 않아요.
까베르네 쇼비뇽은 줄여서 까쇼라고 부릅니다. 얘네들은 타닌이 높아서 떫기때문에 초보자가 입문하기엔 조금
거부감이 일수도 있고요. 나중에는 아마 바디감이 묵직하고, 타닌이 많이 함유된 떫은 맛이 강한 것을 찾게되는 자신을
보게 될 거예요.

요약하자면, 1. 품종의 특징을 파악하고 2. 원산지 3. 와인 생산자
이렇게 3가지만 중점적으로만 봐도 자신에게 맞는 와인 고를 수 있어요.
품종은 그냥 구글링해서 잘 정리된 글을 보거나, 직접 마셔보면서 아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그리고 와인책 중에 테이스팅 노트란게 있어요. 이걸 입수해서 와인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으면
나중에 마실때 뭘 선택해야 할지 알게되죠. 사실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한계가 있음.

또한 향을 맡을 때는 처음에 나는 향이 아로마향이라고 해서 과일 본연의 향이 나서 이때 맡아주고요.
그 다음 스왈링을 해주면, 공기와 와인이 전체적으로 섞여들어가면서 산화되기 때문에
부케향이 납니다. 이 부케향에는 고무냄새, 흙냄새 등등 매우 많은 향이 나기 때문에 매우 흥미롭죠.
그래서 몇백만원짜리 클래스에 아로마키트 구입하는 게 필수인 거고요.

마지막으로 아이스와인은 호기심으로도 드셔보진 마세요...ㅋㅋ

민채님
마트 와인중에서 추천해주세요 ^^

까르멘, 디아블로가 마트 와인이예요 ㅎㅎ

디아블로 경우 가끔 없을 때도 있는데, 와인판매처에 있는 직원분에게
물어보면, 몇월달에 들어올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그리고 와인 관련해서 재밌는 에피소드 적어드립니다.
칠레의 매출순위 1,2위를 다투는 와인 생산회사 "콘챠이 토로"에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라는 와인이 있는데요.
디아블로라는 이름으로 짓게 된 이유가 있었답니다. 1900년대 당시 이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양조장에서 와인을 훔쳐가는 도둑들이 많았는데 일일이 잡지는 못하고
다양한 방법을 써봐도 계속 도둑들이 들어서 양조장 관리자가 어떻게 하면 쫓아낼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기막힌 생각이 났답니다. 그게 뭔가 하면

양조장 간판부분에 빨간색인지 아무튼 피하고 비슷한 색상으로 디아블로라고 적어두니깐 도둑들이 이 글자를 보고
더이상 다가오지 않았다는 일화입니다. 그래서 이런 제목으로 지어졌다는 군요.
그 당시 디아블로라는 존재를 믿었던 사람이 많았던 만큼 그 시대에서만 통하는 방법이였던 거 같네요.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는 스페인어로 악마의 저장고 라는 뜻을 의미하기도 하고요.
물론 이 얘기가 팩트인지, 지어낸 이야기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딱히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뜻이죠.
암튼 디아블로는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추천하는 와인 중 한가지 입니다.
아직 드셔보지 못하신 분은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18홀 65타 만큼의 묵직함은 없지만, 1만원대의 가격치곤 매우 훌륭한 와인입니다.
전 이거 지금까지 수십병 이상은 마셔본 듯 하네요.

와인.... 자주 마실때는, 1년 결산해보면... 꽤 많은 돈이 지출되더라구요... ㅠㅜ

추천+스크랩

마트와인 ㅇㄷ

와드

와드

제일 단맛 나는 와인 추천해주세요.
13년 전 싸구려 레스토랑에서 스파게티 먹으면서 한잔 마셨는데 제 입에 너무 딱이라 잊을 수가 없네요.

화이트와인은 코스트코 TAKU

말벡,,, 저거 어디선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한 거 아닌가요 ?
좀 더 긴 이름이었던 같기도 하고..가물가물..
발비 소프라니 무스카토 다스티...  조만간 맛을 봐야 겠네요^^

와인 와드

발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