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요소는 '대체 가능 여부'

집에서 출발해서 마트가서 계산하고 먹는데
한시간
편의점은 10분이하

받아봐서 아는데 정상적으로 대리점을 통해 물건 받아 1300원에 팔면 한병에 300원도 안남음. 솔직히 필요할때 바로 와주고 물건 안 떨어지게 챙겨주니까 부르는거지 마트에서 사다팔아도 기름값 생각한다해도 원가는 그 돈일듯...

근데 대리점에 물건 하사해주는 대기업이 그리고  팔아주는 마트가 얼마나 개같이 하는지... 대리점 사장님 하소연 들어보면 욕이 절로나옴.

병신들 물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그렇게 알려줘도 광고비가 어쩌고 지랄하더니.. 요즘 드라마에는 꼬박꼬박 나오데... 늦었지 늦었어 너무너무

맞습니다만ㅎㅎ 사족을 달자면 대리점들 본사 대우는 천차만별일듯...
이거 저거 열심히 팔아달라고 판촉걸고 하는 본사도 더럿 있습니다ㅎ
그리고 지역 마트도 행사품들 중엔 대형마트보다 싼곳도 많지요^^;

빙그레가요? 1300원짜리 바나나맛우유는 빙그레입니다만

솔직히 편의점은 걸어서 마트는 차타고 , 시간은 비슷...가격은 하늘과 땅차이 ...이거지...
편의점 파업이 아니고, 비싸서 차타고 장보러 마트감..

집에서 마트까지 15분 집에서 편의점까지 3분거리 5분거리 5분거리 6분거리 8분거리 10분거리 총 6군데..
이른 아침이나 9시 안넘기는 이상은 마트 운동삼아 걸어가서 산뒤에 무료배달이용권 이용해서 배달 부탁(3~5만원 이상) 적게 샀으면 박스 하나 챙겨서 포장하고 들고 다시 오고~
새벽이나 밤에 출출할때는 편의점이용함.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발면 말고는 사먹은적이 없는듯...

솔직히 편의점주들 이 대기업과 계약 하지 말고,
편의점주들 끼리 조합 만들어서
조합이 계약하고.. 조합이 이걸 조합원 점주들에게 나누는 식으로 하면 더 싸질꺼 같은데..
흠. 그러기엔.. 조합을 만들고 계약한 물건을 나눠주는데 비용이 너무 드는가. ??

몇 번 있긴했죠. 그런게... 가격도 쌌었고...
근데 사람이 잘 안와요.

마트가려면 운전해야 하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부족한 경우 주차 자리 뺏길까봐서 못 움직임 그냥 운동 삼아서 바람쐬고 편의범들려서 사옴

저 아니래도 일할 사람은 없지만 가장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알바생은 저지요, 가 편의점. 애초에 편의점은 접근이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지 가격이 장점인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