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본 성우가 인기있는 EU.jpg

한글부터

결론이 뭔가요 다 읽어봤는데 모르겠는데

Nae가 → N
In터넷에서 본 → I
Tip을 → T
R려주자면 → R
080 전화는 거의 스팸임 → 080

앞글자만 조합하면 품번입니다

초중반 내용들이 다 더미...

품번->시작이자 끝

아이온도 일본쪽 서비스 시작하고서 일본어 음성으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패치법을 찾아 헤메기도...

한국어는 목소리 들으면 감정선까지 바로 느끼는데
한국성우들이  잘 못살림 감정선 부족하고 극용(연기한다는 티가 확나는) 목소리라 몰입에 방해되기도하고..

외국어 능력이 되질 않아서 잘살리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성우들 처럼 몰입방해되는 정도까진 아니라서 외국음성을 선호하죠...

걍 애니 좋아하거나
일본 성우 좋아하는 오타쿠들의 세계
일반인들은 잘 모름

거기까지 안가고
애니나 영화쪽 한국어 더빙판보다 원어 좋아하는것과 같은 겁니다.

한국어 성우들 연기력이 떨어지는건진 몰라도 몰입에 방해됨...

그건 아님. 한국도 성우 빵빵하게 하면 원어보다 더 뛰어난 작품들 수도없이 많습니다. 근데 본인이 어색하게 느껴지는건 아마도 처음으로 접하는걸 원어음으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잔상 때문에 한국어 더빙이 어색하게 들리는거죠.
 하울의 성 같은건 한국 더빙이 훨씬 뛰어납니다.

한국 성우 문화가 많이 활성화 되지 않은 느낌이 있죠
예전에 모 폰게임에서는 게임회사 직원이 녹음했나 싶을정도로
성우들이 하나 같이 허접해서 오히려 웃음이 터져나올 정도였던 기억이...

애쓴건 알겠는데

별로다

우리나라 프로성우님들 연기력이나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해 극장판은 대부분 더빙으로 봅니다만
아이돌이니 개그맨 더빙이면 얄짤없습니다.

일드, 일애니를 보고 일본 사람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살짝 과장된 느낌만 빼고 별 차이 없죠.


문제는 한국 현대극의 역사가 일본을 통해 배웠다는 겁니다.

이수일과 심순애 시절 부터 일본 가부키 특유의 과장된 연기...

60~70년대 엄앵란 신성일의 더빙에서도 전후 일본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과격함.


시간이 흘러 점차 자연스러워지긴 했지만 여전히 TV에서는 현실에서 볼 수 없는

과장된 연기를 명품이라며 좋아하죠.

현실에 가까운 연기는 발연기로 치부하기도...

성우 쪽도 마찬가지...

맞아요 너무 연기톤이라 부자연스럽고 몰입도 확 깨져요

나이츠크로니클 광고가 요즘 자주 보이네요 언급안하는거 자체가

광고에 도움이 안되겠으나 ㅋㅋ 한창 잘하고있는게임이라서 ㅋㅋ

게임? 파판 같은 일본 특유의 더러운 스타일 캐릭터 아니면 비교 안됨

당장 롤만 봐도 챔프들 목소리 외국이랑 비교도 안되게 싱크로 좋음 심지어 일본보다 캐릭터에 더 맞는 목소리
하이머딩거는 더빙만 봐도..

장정진님 목소리가 듣고싶네요...예능 나오셧다가 그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