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한적한 시골마을 클래스.jpg

진짜 그림같네

호 엘사가 있을거 같은 느낌

그림이란 표현 밖에는..

스위스는 자연은 그냥 달력 사진그대로임

살기는 정말힘들듯

작년에 가봤는데 풍광 좋은건 3일을 넘기지 못함.
이쪽을 봐도 보기만 좋고
저쪽을 봐도 보기만 좋음.
식당과 상점들은 저녁 6시면 다 문닫음.
동양인에 대한 차별적 행동 몇번 당하면 화가남.

맞아여 동양인 비하 좀 있습니다
글고 넘 심심해요 해 넘어가면 할거 없음

스위스 젊은사람들이 옆나라 이탈리아로 넘어가 놀죠..
휴가로 가면은 힐링되니 좋긴한데..영원히 살자고 생각하면은 글쎄요..ㅎㅎ

99년도 유럽 배낭여행으로 방문한 7나라(영국-네델란드-프랑스-독일-스위스-이탈리아-스페인)중  유일하게 칭크라고 놀림 받고 술집에서 도망나온곳  밤에 무서워서 외출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
이후 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나라

이 지형 알고 있음. 자주포를 몰고 자주 갔음. 잘못 몰련 떨어지는데. 바다로.
그 맵엔 예전인지 저런 집은 없음. 월드오브 탱크.
저 맨앞에 집쪽에 터를 잡고 보이지 않게 자주포로 쐈었는데.
한참 안하다가 들어가보니 서버이전한답시고. 계정 없애 버림.
10 레벨 전차까지 힘들게 현질해가며 올려 놨는데 ㅠ. 얼척없네.

고요한 해안 말씀하시는 듯?
가운데 철길있는..
아... 협만 맵일 수도 있겠네요. ㅋ

예전엔 여름에 양치기 소치기 해서 우유짜서 치즈 만들어 눈 쌓인 겨울 버티던 낙농국이라
겨울 내내 집 안에서 작업할 시계산업이 발달했고
시계로 먹고살만해지니까
일본 세이코에서 쿼츠시계(수정발진자를 이용한 전자시계) 풀려서 시계산업 개발살나서
이제 관광산업으로 .... 보기엔 아름다운 오늘이지만 정말 고생이 많았지요 좌프랑스 우독일이탈리아

우리나라에도 있을텐데.. 공구리치고 횟집, 어선, 주차장, 모텔이 들어서있어서 글치

저런 곳은 60... 아니, 70... 80? 그 정도 먹은 담에 가도 충분합니다.
우리나라 강원도 gop 부대도 경치는 진짜 동양화 그 자체입니다만,
거기서 2년 보내라 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제가 가본 곳 중에 최고 지옥이 노르웨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다니깐요.

그림 좋네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

우리나라 여가문화에 익숙한분들이나 심심하다고 하지
저런곳 사는분들 얘기 들어보면 레저스포츠,요리 등등
하면서 굉장히 즐겁게 지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