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마마무)도 느낀 이명박 때 바뀐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저도 저때 땄는데..
기능시험이라고 하는게 50미터 직선주행 ㅋㅋ
사이드풀고 출발하다 정지 사이드넣고 끝
그거 하고 바로 도로주행 갑니다 ㄷㄷ
앞순 아줌마들 도로 나가는거보면 살떨림

운전면혀가 간소화 되면 누가 가장 이득일까요?
1.쉽게 면허를 딴 시민
2.운전면허학원
3.자동차회사

1번은 기분이 매우 좋아서 길가다가 현실을 직시하게 됨
2번은 조금 더 이득이고(단가는 떨어지고 손님은 많이 옴)
3번은 많이 이득입니다.(단가는 그대로인데 손님은 많이 옴)

보험회사...

렉카개새들..

더 가보면.. 병원 장의사....

왜 보험회사 무시해요
저 실력으로 나오는게 무면허급인데
열심히 할증시킬수있는 보험회사를 빼시다니

차많아지면 기름세수 업.그러다보면 환경이 나빠진다고 기름값에 환경부담금 업.세수 더업.

3.2.1.

운전면허 간소화라니 진짜 사대강 삽질 같은 소리죠

평행 주차도 살려라 잠깐 정차할수도 있는데 차선을 아예 다 먹고 있는 차들이 꽤 있음

대가리만 넣고 궁둥이는 툭 튀어나와있는것들 많죠....

11년도 저거 실화인가요?
그럼 필기만 통과하면 무조건 합격이네?

기능시험은 저게 맞고요.
따로 도로주행 시험도 보고 그것도 합격해야 면허가 발급되어요.

첨언하자면 저당시 도로주행은 좀더 크게 한바퀴 돌고 온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시동안꺼뜨리고 우회전만 잘하면 끝남

그거 시절에 살인면허 김여사들이 왜 대거등장했는지는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하니 저정도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운전면허는 어렵게 따야합니다

운전하는사람에 따라 자동차는 흉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1km 만 운전해도 욕 다섯번은 나옴

저도 저시점에 땄는데
장내 기능 시험이 축소하고 쉽게하는  대신 도로 주행이 어렵게 만드는 게 골자 였습니다.
문제는 장내 기능 시험은 축소 되었는데 도로 주행을 어렵게 만드는 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그 사이에 취득한 사람들이 많은 문제를 발생 시켰죠.
도로 주행이 10개 코스 중에서 1개를 랜덤으로 달리는 거였는데 몇 년동안 종전 2개 코스를 유지했죠.
10개를 한번 씩 주행 연습해도 최소 5시간은 걸리도록 하는게 목표였는데 현실은 시궁창..

도로주행이 어렵긴했죠 도로주행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고
그냥 앞으로 가기만 할줄 아는 사람을 도로에 내놓고 몇시간 교육하고 바로 테스트를 보니 안 떨어질 수가 없는 ㅋㅋ

인성 시험좀 넣어야 할듯
분노조절 수치도 보고
벌점도 높이고 특사로 면허정지 같은거 풀어주지 말길

저거 얘기듣고서 구라치치지말라고 했더니 찾아보니까 진짜야 ㅋㅋㅋㅋ이런미친ㅋㅋㅋ

화사눈에서 우사미를 봤다

그래서 제가 운전을 안해요. 합격했다는데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저도 저 당시에 면허땃는데
딱 1주일만에 끝나더라고요

그때야 뭐 아무생각없이 좋구나 했는데
나이들면서 운전대 한번씩 잡다보니까
내가 곧 죽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다른사람들한테 배우기도 하고 그러네요..

평행주차도 부활시켜야 되죠

이쁨

면허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