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먹은 다람쥐

청...솔...모...죠

다람쥐는 호피같은 줄무늬 ㅎㅎ
물 사람처럼 잘먹네요 ㅎㅎ

다람쥐입니다.

청솔모 아닙니다.

호피줄무늬만 다람쥐가 아닙니다.

호피무늬줄무늬 아니다고 다 청설모가 아닙니다.

한반도 일본 중국일부에 사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저렇게 생겼어도 전부 다람쥐입니다.

참고로 청설모는 한반도 고유종입니다. 그러니 아주 특수한 경우만

청설모인겁니다 청설모의 청은 푸른색입니다. 붉은색털이 있다?

일단 다람쥐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청설모는 푸른빛털에 배부분이 흰색입니다. 경우에 따라 회색또는 약간 갈색까지도 있음

청설모

이정도 설명해놨는데도 우길려면 최소한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면

아 내가 잘못알았구나 바로 알것인데 왜 이러실까요

그래서 검색해 봤는데 청설모라고 하네요.
https://www.google.co.kr/search?biw=1920&bih=934&tbm=isch&sa=1&ei=Jn5YW4CjLoT6-QbGkobIBw&q=Squirrel&oq=Squirrel&gs_l=img.12...0.0.0.234779.0.0.0.0.0.0.0.0..0.0....0...1c..64.img..0.0.0....0.UROHbJQZDNo

https://www.google.co.kr/search?biw=1920&bih=934&tbm=isch&sa=1&ei=En9YW5i2BNbl-Ab4qKO4BA&q=chipmunk&oq=chipmunk&gs_l=img.3..0l4j0i30k1l6.65674.65674.0.66032.1.1.0.0.0.0.190.190.0j1.1.0....0...1c.1.64.img..0.1.188....0.GQnbCODyGEE

청설모의 영문 이름은 '한국 다람쥐'라는 뜻인 Korean squirrel 이다. 청설모를 왜 다람쥐라는 뜻을 지닌 squirrel를 붙였을까. 유럽과 아메리카 등에서 다람쥐는 잘 보기 힘든 특이한 다람쥐의 한 종이고, 일반적인 다람쥐는 바로 청설모이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의 관점에서 다람쥐를 뜻하는 squirrel를 청설모에 붙인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다람쥐라고 부르는 녀석들은 영어로 squirrel가 아닌 치프멍크(Chipmunk)로 불린다.

참고로, 유럽과 아메리카의 이야기와 신화 등에서 등장하는 다람쥐는 우리가 아는 다람쥐가 아니라 모두 청설모다. 문학 작품 등을 읽을 때 다람쥐가 등장한다면, 얼룩 무늬의 작은 다람쥐가 아닌 청설모를 상상하면 된다.
[출처]https://www.vingle.net/posts/800976

털색은 다양하고 계절에따라 바뀌기도 한다네요.

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청설모를 다람쥐라고 불러도 되는 이유죠

외국 다람쥐를 청설모라고 불러도 되는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청설모 줄무늬다람쥐 둘다 다람쥐인거예요

청설모는 우리나라에서 고유종에 특별하게 붙인 이름이고

다람쥐에 청설모가 포함되는것임 다람쥐가 더 큰 개념임

청설모 보고 다람쥐라고 해도 맞는 표현이지만

외국에 있는 붉은다람쥐를 청설모라고 하는것은 틀린거죠

예를 들면 위에 상황은 시바견 보고 진돗개라고 하는 상황이랑

같은것임 시바견보고 그냥 개라고 하면 문제 없는거고요

이런 상황임

squirrel는 번역하면 다람쥐임 그러니 외국종은 다람쥐고요 청설모 또한

다람쥐라고 해도 문제가 없음 하지만 우라나라에서는 특별히 청설모라는

현지식이름이 부여되어 있는거고 Chipmunk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다람쥐라고

부르니 그냥 다람쥐라고 하면되고 외국 입장에서는 그들 입장에서 특별한

종이니 Chipmunk 붙여 놓은거고요

둘다 다람쥐라고 하면 되고 우리나라에서는 청설모를 특별취급

외국에서는 Chipmunk를 특별취급 이 차이뿐임

청설모라고 부를수 있는것은 한반도 고유종에 대해서지

외국 다람쥐를 왜? 굳이 외국의 청설모라고 함? 다람쥐라는 정식 명칭이

있는데요 전 세계사람들이 다람쥐라고 부르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언어로는 쟤네들은 청설모가 맞고 줄무늬가 있는 그녀석은 다람쥐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언어로도 다람쥐라서 다람쥐라고 하는것데요

squirrel 번역하면 다람쥐라고 나오죠 청설모라고 나오나요?

위에 사진은 squirrel임 그러니 다람쥐라고 부르는거고요

간단한것임 다람쥐니까 다람쥐라고 하는것데 생긴게 비슷하다고

외국의 청설모다라고 하는것은 뭔가 이상한 논리죠

피자보고 피자라고 하면되지 이탈리아식 부침개라고

부침개라고 부르겠다는 논리랑 똑같은데요

오! 날짜가 지나고 계속 댓글다는게 좀 그렇긴하지만 다시 반론 해 보겠습니다.
좀 더 찾아봤어요.

http://www.iucnredlist.org/details/20025/0
일단 우리나라 고유종이 아닙니다. 그저 토종일 뿐입니다.

큰 개념인 다람쥐과에서 청서아과의 그 청설모와 땅다람쥐아과의 그 다람쥐를 그냥
다람쥐인거라면 늑대도 개고 여우도 개고 진도개도 개라는거 입니다.

물론 꿈꾸냥님이 말하고자 하는바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사진이 있고 명칭으로서 청설모와 다람쥐가 나왔을때는 서로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언어습관에서 말하는 다람쥐와 청설모는 확연한 이미지가 있고
보통 다람쥐라고 할때는 큰 개념의로서의 다람쥐보다는 Eutamias sibiricus일 것입니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word_no=1275898&sense_no=445026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96101

따라서 사진의 녀석은 유럽, 우랄, 알타이, 중앙 몽고, 만주, 사할린, 일본 북해도, 한국 등지에 분포하는 청설모라고 다시 얘기해 봅니다.

Sciurus vulgaris는 청설모라고하고
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idx=488961

Eutamias sibiricus는 다람쥐라고 합니다.
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 
시베리아다람쥐는 Tamias에서 Eutamias로 최근 재분류되었다고 하네요.

squirrel은 다람쥐의 통칭일 뿐이랍니다.
http://englishsamsam.tistory.com/36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5430284

제 이야기는 간단하게 위에 사진에 있는애는 squirrel

번역하면 다람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확실히 청설모는 아님

청솔모도 다람쥐라고 한것은 님이 가져오 글의 내용은 오류에 대해

예를 든거죠 물론 청솔모와 다람쥐를 구분해야하지만

고유종 토종 부분도 뭐 한반도 중국 일본등지에 분포하는 종을

청설모라고 부른다 정도의 내용이었음

지금 의견이 갈리는게 squirrel을 다람쥐로 보느냐 청설모로 보느냐인데요

저는 squirrel를 다람쥐로 보는것일뿐임  수많은 다람쥐중

청설모만 청설모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저는 보는거고요

squirrel의 정식 한국 명칭은 다람쥐니까요

위에 사진의 한국의 정식 명칭은 붉은 다람쥐고요

그래서 다람쥐라고 주장하는데 뭐가 또 다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멘붕 딱 대장금에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고 하는데 왜 홍시맛이 나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어린 장금이 심정임

Sciurus vulgalis 붉은 다람쥐

Sciurus vulgalis coreae 청설모

위에 사진이 Sciurus vulgalis coreae 이 아니기 때문에 다람쥐라고 한것뿐임

Sciurus vulgalis coreae 청서

Sciurus vulgalis orientalis 일본 북방청서

Sciurus vulgalis manchuricus 중국 둥베이산 북만청서

까지는 청설모라고 한다쳐도 그외의 경우는 모두 한국 정식 명칭은

대부분 무슨무슨 다람쥐입니다.

세계의 대부분의 다람쥐가 청설모에 가깝고 우리가 흔히 다람쥐라고

부르는 Chipmunk는 희귀한 종류다 이것은 님과 일치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그게 다람쥐라는 정식명칭을 청설모라고 바꾸어서 말해야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Chipmunk를 다람쥐또는 줄무늬 다람쥐라고도 부르죠

여기서 다람쥐는 큰의미의 다람쥐입니다.

다람쥐 청서가 같은 등급이 아니고 줄무늬 다람쥐 청서가 같은 등급임

Chipmunk를 다람쥐라고 하는것은 호랑이 코끼리 개 같은 단위임

가장 그래도 쉽게 설명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네요

Chipmunk를 계속 다람쥐라고 불러서 복잡해짐

정확히는 줄무늬다람쥐라고 놓는게 맞는거였음

동일선상으로 청서와 줄무늬다람쥐가 비교 대상임

그리고 그 위가 다람쥐이고요

흔히 줄무늬다람쥐를 그냥 다람쥐라고 했기에 님이 착각하시는것임

청설모도 사람들이 발견하면 자연스럽게 야 다람쥐다 다람쥐 하기도

하죠 하지만 줄무늬 다람쥐 보다는 청설모라고 구분지어 부르는 경우가

많을뿐이죠

이제 좀 설명이 되려나요 청설모는 수많은 다람쥐종들중 한가지 종의

명칭일뿐 다람쥐의 대표명칭이 될 수 는 없는겁니다.

그러니까 정확히는 위에 사진을 붉은 다람쥐다 라고 하는게 비교적

맞는거고 그다음이 다람쥐다라고 하면 틀린 표현은 아니다가 되는거고요

더욱 정확히는 어디지역 무슨무슨 다람쥐 정도 전문적 명칭까지해야 하지만

뭐 그것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 수 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아하는거니까요

음..꿈꾸냥님의 말하고자 한바를 알고 설명했다고 했는데 미진한 부분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다람쥐와 청설모의 문제는 서로 이해를 한듯합니다.

하지만 역시 아직 의견차이가 있고 답글과 답글이 이어지면서 확실하게 해보려
처음부터 다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http://www.iucnredlist.org/details/20025/0
이곳에서 본 봐와 같이 Red Squirrel은 영어의 일반이름일 뿐이고
제가 검색한 자료에서는 Sciurus vulgaris를 청설모라고 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http://blog.daum.net/byeonsan88/1428 - 국립공원 블로그
https://www.me.go.kr/smg/web/board/read.do?menuId=&boardMasterId=282&boardId=331244- 환경부 고시 포획금지 야생동물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53774790 - 네이버 학술정보

게시글로 알 수 있는 정보로 비전공자로서 다람쥐와 청설모를 구분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부분을 차지 하는건 사진입니다.

검색을 통해 다람쥐과의 5아과 9족의 사진을 찾았고 청서아과 청서족의 사진이 이 게시글의 사진과 가장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청서족은 확실히 청설모라고 할 수있는 청서속뿐 아니라 비슷하게 생긴 4속이 더
있었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결과 일본의 이노카즈라 자연문화원의 2015년의 사진이었습니다.
도쿄도의 도립 동물원이 다른 청서속 파나마나 코스타리카에서 데려오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이 녀석들은 Sciurus vulgaris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찾은바 대로 Sciurus vulgalis는 청설모이고 게시글의 사진은 청설모입니다.

아종명은 말 그대로 아종일뿐이지 Sciurus vulgalis가 본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영문명 학명 한국명에 대한 개념 부터 생각이 필요하겠네요

Sciurus vulgalis 이것은 청서류 학명이구요

Sciurus vulgalis coreae 이게 정확하게 한국의 청서의 학명임

Sciurus vulgalis 관련해서 님이 링크 거신것 보시면 사는곳 유럽으로 표기 되있는것

보이시죠 영문명 Eurasian Red Squirrel, Red Squirrel

그러니 당연히 한국명은 붉은 다람쥐 위에 사진과 일치하죠

한국의 청서는 털색만으로도 위에 사진과 불일치

Sciurus vulgalis 이것은 붉은다람쥐고요

Sciurus vulgalis coreae 한국의 청서 즉 붉은다람쥐의 아종이죠

Sciurus vulgalis orientalis 일본 북방청서

Sciurus vulgalis manchuricus 중국 둥베이산 북만청서

비슷한 아종으로 이런것들이 있고요

붉은다람쥐를 사진검색하니 당연히 붉은다람쥐가 나오는거고요

포탈에 청설모 검색해도 붉은다람쥐+청설모 섞어서 나옵니다.

하도 붉은다람쥐를 청설모로 착각하고 제목다는 사람이 많아서요

Chipmunk를 줄무늬다람쥐로 생각 안하고 그냥 다람쥐로 보고

구별하려고 squirrel 을 청서라고 하면 위에 사진을 유럽의 청서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squirrel를 우리나라에서는 다람쥐라고 하고 그 의미는

청서+줄무늬다람쥐등 모든 다람쥐종류를 통합해서 부르니까

아직까지는 squirrel는 다람쥐입니다 가 제가 생각한 내용이었습니다만

물론 님이 squirrel이 청서류이기에 청서라고 하는게 맞다고 주장하시는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결론

저는 Sciurus vulgalis coreae 을 종으로써 청서로 보고 위에는 다람쥐라고 하고

님은 Sciurus vulgalis 청서류 전부를 청서로 보고 위에 사진을 청서라고 하시고

그냥 관점의 차이임 위에 사진이 청서류인것은 저도 잘 압니다.

청서의 청자가 인식의 개선에 방해 요소인듯

한국의 청서가 푸른빛이라

청서류의 대부분은 붉은빛 또는 회색빛인데

딱 이미지가 안맞아 떨어지는듯

차라리 청서아니고 지은 이름이 예를들어 다람이?

색에 상관없는 이름이었으면 뭐 저건 다람이다 쉽게

인식변화가 될텐데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다람쥐가 청서+줄무늬다람쥐+날다람쥐+하늘다람쥐 통합

명칭으로 쓰이고 있는듯 아 줄무늬다람쥐가 더 쉽게 보이는것도

한못한것 같고요 세계적으로 보면 청서류가 대표이미지겠지만요

먼저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답글을 주셨는데 늦게 확인하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슈도 아니고 하루 걸러 답변을 하면서도 성실히 답변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게시된 것만 보고 의견을 개진해야 했는데 구글 이미지검색은 선을 넘었던것 같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전의 답변에서 주셨듯 제가 말하는 점에 공감가는 면도 있고 이해를 해주시듯
저 또한 꿈꾸냥님이 말하는 점을 알고 어째서 그런 의견을 주시는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공적인 공간의 의견교환이 언제나 그렇듯 또 다른 사람이 검색으로 찾아와 저와 꿈꾸냥님이
말하고자 한 바를 알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와 꿈꾸냥님의 의견교환에서 그렇듯 언어라는게 이렇게 중요한데 conscientious objector나 misogyny처럼 이슈가 되는 단어들이 우리나라로 들여올때 학자분들이 좀 더 고심하여 단어를 번역하셨으면 어땟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아무래도 저의 패배 같습니다.

저 사진의 다람쥐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일본다람쥐 또는 일본 청서

다람쥐과 청서속 설치류

유럽이나 아메리카종도 아니고 일본종이면 우리나라 청서랑

크게 차이는 안날듯 하니 유럽이나 아메리카종으로 추측한 제가

더 많이 삽질한듯 싶네요ㅎㅎㅎ 뭐 아주 크게 보면 다람쥐 그냥 크게 보면

청서 둘다 많는말이고 말장난 수준이라 정리가 안되지만 역시 의견을

교환하다 보니 그래도 서로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네요

기분 나쁘게 안 받아들이시고 그냥 지적 호기심의 의견 교환으로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물 게시판에 글 써서 올릴게요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1&wr_id=12368&sca=%B5%BF%B9%B0

다람쥐~

우왓 키우시는거에요?

넹 ㅎㅎㅎ 귀여운다람쥐 땅콩이네요^_____^

참나무 심기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