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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맘충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짤.

rank 마춤법파괘자 2018-07-26 (목) 19:37 조회 : 7468 추천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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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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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보선짱 2018-07-26 (목) 19:43
우리 어머님도 저렇게 하셨고 지금도 장이라도 보면 무겁다고 하나라도 나눠 드시려고 하시는데..ㅠ.ㅠ
rank베­베 2018-07-26 (목) 19:45
어머니 존경합니다
rankiooen1 2018-07-26 (목) 19:46
???? : 애비는 어디갔노 독박육아다 빼애앸
     
       
rank아린님아 2018-07-26 (목) 19:49
니네 아빠 생각해바
rank칼브 2018-07-26 (목) 19:56
가방은 애들이 자기거 들게하지.
가방까지 들어주는건 과보호같네요.
     
       
rank유스타시오 2018-07-26 (목) 20:18
머스마 등에 땀자국까지 있는거 보면 가방 들고 오다가 땀 흘린거 같은데 가을도 아니고 찜통같은 여름이면 부모님 마음에 들어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rank신세경백화점 2018-07-26 (목) 20:37
애가 셋이네


남편분 어깨 정말 무겁겠다
rank삽질의나날 2018-07-27 (금) 15:18
클때는 진짜 돈없어서 불평불만 많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밥 안굶고 큰것만 해도 큰 행운이었던거 같습니다. 어머니,아버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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