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던 숟가락으로 이마 맞음.jpg

불쌍..

결혼이 더 진행되기 전에 걸러져서 천만다행..

서로 윈윈입니다...

저 내용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사실이라 치고...윈윈요? 여자 입장에서는 저 사태로 남자쪽 사람들 제대로 보고 피해서 "윈"이라면 나머지 "윈"은 누구를 말하시는거죠?

조상님이 도우셧네

이번 추석 차례 지낼때 진심어린 큰절하셔야 할듯

어우 저런 남편에 시어머니라니

성별 바뀐 비슷한 이야기를 봤던거 같은 느낌인데 생각이 가물가물...여튼 네이트 판은 그냥 케이블 티비에서하는 상황극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쪽은 뜨거운 물 아니였던가요...?  ㄷㄷㄷ

저런것도 여친이 있는데

남자가 중간에서 잘해야지...
나도 남자지만 남자분 어머니나 남자랑 그 아버지도 상태가 영...

저글이 한치의 거짓이 없다는 전제하에 저의 생각을 말하자면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부모도 그렇고 부모가 저러니 저 아들놈도 그렇고 저런사람들은 절대 자기가 잘못 했다고 생각안함
법으로 너 잘못이라고 확인사살을 시켜줘도 인정안하는 부류

집안자체가 정신병 달고사나보네

남자도 그렇지만


저 상황에서 ㅋㅋㅋㅋ

왜케 보기가싫죠?

작년 1월꺼네 해어졌을라나

빨리 헤어지는게 답. 결혼하면 시부모 마찰장난아닐듯.

우리 집에서는 안 저래요 저한테 오세요

시애미도 미친년이지만 남자새끼가 완전 병신새낀데 저런거랑 사귀면서 전조가 전혀 안 보이더냐? 진짜?

이 소설은 좀 재미가 없네

판은 하두 소설이 많아서


그러냐?

상견례부터 기싸움 느낌인데.. 저런 시어머니는 걸려야지 세상이 변했는데
어머니 세대의 시어머니한테 시달리고 위로 안되는 남편이 그려지네..

뭐 사실이면 헤어져야지 뭐..

걸렀네 ㅋㅋㅋ 다행

본문내용만 보면 여자가 잘 걸렀네요

조상님 찬스!!

글쎄요.......... 위에 댓글 분들 보면.....
남자가 나쁘다 쪽에 쏠려있는데..
글 읽어보니까
'손님 불러놓고 먹고 있는게..' 라는 글이 있군요.........
예비 며느리...가 손님? 가게에서 8시까지 기다렸는데 뭐 먹고 있던게 그렇게까지..;; 집도 아니고..
물론 남친도 남친 부모도 제일 문제가 크긴 했지만...

이게 정말 남친 측의 말도 들어봐야한다고 느낀게
몰래이긴 했지만 가게에서 기다린 남친 부모님을 상대로 자신을 '손님'으로 칭한 것과..
남친의 문자내용에서 보이는 여친의 '태도' 등이 있네요 << 가게 들어가자마자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그래서 상대 이야기도 들어볼 가치가 있어 보임..;;
어느 쪽이건 헤어지는 것엔 변함이 없겠지만 ㅋㅋ..

첨보는 여자 머리 밥먹던 숫가락으로 치는게 정상이냐? 내가 저여자였으면
목 잘라버렸음

네이트나 이런쪽 관종애들은 왜 관심받고 싶어서  자신이 쓴 소설로 댓글들 왈가불가 해주는걸 좋아하는 걸까요?
정신병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