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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교회에 다녀도 되나요?

ㅇㅇ그러해다 2017-09-24 (일) 11:54 조회 : 21919 추천 : 92

(주)예수는 헌금 많이 내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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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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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터 2017-09-24 (일) 12:15

진짜 노답...ㄷㄷㄷ 아마 주님이 다시오신다면..... 이단이라고 악마라고 할 놈들, 혹자는 일부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일부가 많음....

제로코드 2017-09-24 (일) 12:51

뭐 가끔 제 직업에 대해 얘기하는데, 고객집 방문이 제 일입니다.
부유한 집도 가난한 집도, 내가 돈 받으면 혹시 굻어야 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는 집도 갑니다.
장애인 독거노인 겨우겨우 사는건 약간의 복지정책과 교회의 지원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웃에 정말 수입 전혀 없고 몸 불편한 사람 있는지 한번 보세요.
그리고 그 집에 누가 방문해서 도와주는지 한번 보세요.

저도 개독개독 거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욕만 하기에 내가 부끄러운 점이 많습니다.

재정전문가 2017-09-24 (일) 11:58

개독을왜가

지오크리스 2017-09-24 (일) 11:58

교회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 돈 안줘도 됨
뭣도 뭐르고 글쓰네

다크폰치레아 2017-09-24 (일) 12:00

개독 목사들 주머니 두둑히 채워주러 나가는거지뭐..ㅋㅋ

오리매운탕 2017-09-24 (일) 12:05

예수팔이들

가앙백호 2017-09-24 (일) 12:07

서비스업체니까 나름의 수지타산이 있겠죠ㅋㅋ

썬라이트파워 2017-09-24 (일) 12:14

헐 정말 십일조 한달에 2-3십씩 내나요?;;

허터 2017-09-24 (일) 12:16

ㅋㅋ 잘사시는 분른 천정도 냅니다. 사실 회사랑 비슷한게 헌금많이 내면 입김이 장난아닝에요.

단데기리기리 2017-09-24 (일) 12:54

수입의 10퍼센트니까요

비격진천뢰 2017-09-24 (일) 12:55

보텅 월급의 10%정도 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1등급밀크 2017-09-24 (일) 20:18

돈 안내고 받아주는건 학생일때까지.
대학생부터는 조금씩 내야합니다 안내면? 동기들로부터 압박이 시작되죠 그거 버틸수있는사람은 없어요;
돈 많이 내는 사람들은 사업하는 사람들이예요 평판이 중요하고 싸고 좋은 인력공급을 원하는 사업을 한다면 기독교가 좋습니다

돈까스정식2인분 2017-09-24 (일) 22:04

수입의 10%를 내는것이 십일조입니다.
그런데 사업하시는 분은 십일조로 몇백을 낸다고 들었습니다.....ㄷㄷㄷ

허터 2017-09-24 (일) 12: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진짜 노답...ㄷㄷㄷ 아마 주님이 다시오신다면..... 이단이라고 악마라고 할 놈들, 혹자는 일부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일부가 많음....

무뮤무뮤 2017-09-24 (일) 12:24

예수가 와서 저들을 이단이라고 하면 그 예수마저 사탄이라고 할 것 같아요

馬羅島 2017-09-25 (월) 11:12

목사들은 예수 재림 원하지 않아요.
밥줄 끊어질 일 벌어지니까요.

あむろなみえ 2017-09-24 (일) 12:36

이런 글은 좀 안올렸으면..저기 답변 글부터가 어그로 끄는 말이네

샤룬 2017-09-24 (일) 12:36

교회오빠가 학실히 되고 싶은 백수신가봐요... 점심공짜로
질문자 글부터 어그로성 관심글인데요. 뭐...

제로코드 2017-09-24 (일) 12:5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니나니묘소 2017-09-24 (일) 12:54

ㅋㅋ뭐가 있다고 믿을 수는 있다고 보는데 진짜 돈 갖다 바치면 결국 목사 배로 들어가는거 알면서 바치는거보면 이해가 안됌;

회색까마귀 2017-09-24 (일) 12:57

(주) 예수라는 말도 못들어 봤나?

CrewZa 2017-09-24 (일) 13:04

장사꾼 아닙니다 사기꾼 맞습니다.

네호갱님 2017-09-24 (일) 14:13

노답개독 (주)예수

히로노 2017-09-24 (일) 14:23

개독장사치들 부끄러운줄 모르고 에휴.....

독사탕 2017-09-24 (일) 14:38

......근데 왜 힘들게 번 돈을 목사한테 갖다 바치지????????

우하하맨 2017-09-24 (일) 14:56

후반기교육받을때 진짜 죽을것 같이 스트레스가 심해서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교회 갔는데 거기 영업하시는분이 헌금이 안들어온다고 교육생들보고 하느님의 재물을 훔치는 도둑이라고 소리소리 지르는데 아우 씨발 이등병이 돈이 어디있다고 그걸 빨아먹을라고 그러는건지...

테리윈 2017-09-24 (일) 16:03

그냥 10%가 아니라 세전 10%라고 함

진리는빛 2017-09-24 (일) 18:14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라도 교회에 나가서 품위를 유지하며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한 답은 이미 성경에서 예수님이 답해주셨습니다.마 8:18~20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당시 사회에서 상당한 지위를 인정받고 있던 유대인인 서기관이 예수님을 따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의도를 아셨습니다.
서기관은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품위를 유지하며 먹고 마시는 걱정은 없을지 알고 싶어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대답했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면 그 어떤 세상 부귀라도 모두 누릴 수 있는
계급으로 오실수도 있는 분이셨지만
예수님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축의 먹이통인 말구유에 누이셨고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자라 공생애를 보내시면서도 머리둘데 없이 풍찬노숙 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 말을 들은 서기관은 예수님 따르는 것을 깨끗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영의 양식, 말씀의 본체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교회에서 주는 식사보다 더 중요한 영의 양식을 예수님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머리둘데 없이 고생하고 무시당하며 말씀을 전하셨던 예수님의 삶이 우리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당연하게 예수님을 따르는 과정에서 당하는 무시당함이나 배고픔
어려움이나 척박한 환경을 당연하게 여겨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진수는 그러한 외형적인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 본받는 삶을 꺼려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복어처럼 외형만 잔뜩 부풀려 막대한 부채를 부담하면서까지 건물이나 인테리어에 많은 비용을 쏟아 붓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자 감당하기도 버거워 새로운 성도들은 지갑을 활짝 열고 보란듯이 꺼낼 수 있는
부자들만 찾아와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논리, 사랑의 논리가 아니라 경제 논리에 좌우되어져
머리둘데 없으셨던 예수님의 삶은 한없이 초라하게 생각하고는 감추고 숨기고 싶어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교회의 멋진 건물에서 쉬임을 얻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나 목사에게서 만족 구하는 곳도 아닙니다.
만사형통하고 복 받고 부자되는 곳처럼 강조하지만 사실 교회는 그런 속된 욕심을 만족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깨닫는 곳이고 예수님의 삶을 본받는 곳입니다.
배고픔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복음 전할 수 있어야 하고 사람들의 멸시와 천대도 감사하게 여겨야 하는
또 다른 좁은 길의 삶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의 삶에 얼마나 세세하게 관심을 가지시며
내 삶에 개입하시는지 깨닫는 일련의 과정들은 세상의 어떤 만족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와 소망을 소유하는 말할 수 없이 영광스런 감동을 경험하게 합니다.
그것은 돈으로 계산될 수 없는 무한한 가치이기도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라도 교회에 나가서 품위를 유지하며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한 답은 이미 성경에서 예수님이 답해주셨습니다.마 8:18~20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당시 사회에서 상당한 지위를 인정받고 있던 유대인인 서기관이 예수님을 따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의도를 아셨습니다.
서기관은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품위를 유지하며 먹고 마시는 걱정은 없을지 알고 싶어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대답했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면 그 어떤 세상 부귀라도 모두 누릴 수 있는
계급으로 오실수도 있는 분이셨지만 
예수님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축의 먹이통인 말구유에 누이셨고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자라 공생애를 보내시면서도 머리둘데 없이 풍찬노숙 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 말을 들은 서기관은 예수님 따르는 것을 깨끗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영의 양식, 말씀의 본체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교회에서 주는 식사보다 더 중요한 영의 양식을 예수님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머리둘데 없이 고생하고 무시당하며 말씀을 전하셨던 예수님의 삶이 우리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당연하게 예수님을 따르는 과정에서 당하는 무시당함이나 배고픔 
어려움이나 척박한 환경을 당연하게 여겨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진수는 그러한 외형적인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 본받는 삶을 꺼려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복어처럼 외형만 잔뜩 부풀려 막대한 부채를 부담하면서까지 건물이나 인테리어에 많은 비용을 쏟아 붓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자 감당하기도 버거워 새로운 성도들은 지갑을 활짝 열고 보란듯이 꺼낼 수 있는 
부자들만 찾아와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논리, 사랑의 논리가 아니라 경제 논리에 좌우되어져 
머리둘데 없으셨던 예수님의 삶은 한없이 초라하게 생각하고는 감추고 숨기고 싶어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교회의 멋진 건물에서 쉬임을 얻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나 목사에게서 만족 구하는 곳도 아닙니다.
만사형통하고 복 받고 부자되는 곳처럼 강조하지만 사실 교회는 그런 속된 욕심을 만족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깨닫는 곳이고 예수님의 삶을 본받는 곳입니다.
배고픔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복음 전할 수 있어야 하고 사람들의 멸시와 천대도 감사하게 여겨야 하는 
또 다른 좁은 길의 삶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의 삶에 얼마나 세세하게 관심을 가지시며 
내 삶에 개입하시는지 깨닫는 일련의 과정들은 세상의 어떤 만족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와 소망을 소유하는 말할 수 없이 영광스런 감동을 경험하게 합니다.
그것은 돈으로 계산될 수 없는 무한한 가치이기도 합니다.

붉은해적 2017-09-24 (일) 19:49

말구유?
한글 성서가 오역을 하고 있다고 생각 안하시는 지 궁금하군요.

목사에게서 만족을 얻는 곳이 아니다?
그럼 목사들 스스로 목자 운운하지 말아야죠
자신들이 마치 목자인양 하면서 목사에게 만족을 얻지 말아라?
(어느 목사가 그럽디다 목사는 목자 맞다고요)
웃기십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좁은 길 가보지도 않은 양반이 무슨 좁은 길 운운합니까?
가 보기나 하셨습니까?

진리는빛 2017-09-24 (일) 21:27

<...무슨 좁은 길 운운합니까?
가 보기나 하셨습니까? >

이 질문에 대해서도 예수님이 이미 말씀하셨지요.
베드로가 요한을 보고는 예수님께 '저 사람은 좁은 길을 가겠습니까?' 하는 식으로 물었던 것입니다.
"저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이 베드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베드로에게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베드로의 입장에서 은근히 시샘나는 요한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

언뜻 야박한 말씀 같지만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 입장임을 보게 됩니다.
목사들의 타락이 분명히 잘못된 죄악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심판 평균치가 완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타락하고 죄악과 벗하며 배도의 길을 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으로 하나님과는 1:1의 관계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환장하겠네 2017-09-24 (일) 21:46

그러니까 돈 없으면 교회 오지말란 말인가요, 와도 된다는 말인가요???..

진리는빛 2017-09-24 (일) 22:03

당연히 가셔야지요.
잃어버린 자식이 아버지를 만나겠다고 아버지 집에 왔는데
그 아들이 돈 없다고 박대하시겠습니까?

탕자의 비유도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분깃을 요구하고는 재산을 들고 집을 나간 자식의 이야기입니다.
결국 아버지 재산을 모조리 탕진하고 살기가 힘들어지자 다시 아버지를 찾아왔습니다.
그 아버지가 어떻게 대 했을까요? 눅 15:20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가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놀랍게 변화시켜 주시려고 더욱 강하게 연단하시기는 하지만
결국은 놀라운 발전이 무엇인지 경험하면서
왕자의 지위가 부럽지 않은, 자신의 삶에 긍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나비토 2017-09-25 (월) 08:18

문제는 그러한 교회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되겠냐는 겁니다...
어디까지 찾아가야 한다는 말입니까....

진리는빛 2017-09-25 (월) 10:59

- 구약시대 예배의 과정 -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제물 상징

<어디까지 찾아가야 한다는 말입니까....>
교회를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씀에서
성경 말씀에 기록된 교회의 의도와 큰 간극이 생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전도 여행을 다니면서 각 지역에 교회를 세울때
그는 한번도 어디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도대체 어디까지 찾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하지 않았던 것이죠.

바울은 전도 여행 중에 발이 닿은 도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했고
그들이 그 지역의 한 곳에 모여 예배드린 곳이 지역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300년 이상 교회의 전통이 세워졌고
AD 341년 기독교가 공인되자 권력을 등에 업은 카톨릭이 득세하여 망친 것입니다.
교회가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정의되는 헬라어 에클레시아(ekklesia)에서 유래된 이유입니다.
즉 건물이 중심이 아니고 그곳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부르심 받은 사람들이 교회인 것입니다.
건물은 그들이 편의적으로 마련한 장소인 것이죠.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worship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이단이 아니라면 어떤 교회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통로 삼아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은 같은 분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교회나 불완전한 이 세상에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완벽한 교회를 선택해도 어떤 식으로든 훼방하는 일들이 생긴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각각의 경우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훈련의 과정으로도 삼을 수 있는 것입니다.

1.예배란?

a. 구약시대의 예배는
성전이 있기까지는 각자가 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정성을 들여 단을 쌓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 다음부터는 그곳을 찾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예배였습니다.

b. 출애굽 이후부터 예배는 섬긴다는 의미의 '아바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바드'의 의미는 일하고 섬기는 의미입니다.
예배가 일하고 섬기고 일시키고 봉사하고 노동하는 것이라니요?
출애굽 이후부터 예배는 성막과 성전에서 자신이 지은 죄를 속죄하도록
자신을 대신해 죽는 제물 잡아 바치는 일련의 제사 과정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죽음입니다. 롬 6:23
죄 때문에 가로 막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 양한마리나 염소 한마리 가격이 얼마였을까요?
소나 양을 잡는 경우에도 제물 값이나 다양한 헌물은 모두
당사자 부담이어서 상당한 비용이 필요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삶으로 경험하는 사람들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엄청난 노동력이 필요한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속한 레위지파의 후손들은 오직 그 제사장의 직분을 맡아
그 힘겨운 일을 하는 것으로만 예수님 오신 당시까지
천오백년 가까이 생계가 유지될 정도였습니다.(게시 이미지 관련)
속제 제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 구약 시대의 레위지파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린 제사의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는 선발대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이 유대인만 구원하고 이방인들은 외면하신다는 생각은 전혀 사실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c.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속죄 제물로 죽으신 이후
신약 시대의 예배는 하나님과의 교제, 만남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구약의 출애굽 이전은 하나님 이름을 부르는 것에서
출애굽 이후 일하고 봉사하는 것이 예배라면
예수님 이후 신약 시대의 예배는 하나님과 만나고 교제하는 것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치르셔서 더 이상 속죄 제물이 필요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담이 하나님과 만나서 대화한 것과 같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최상의 존재를 대하는 태도인 겸손과 존경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기도로 성령안에서 하나님께 필요와 지혜를 구하는 것이 예배가 되었습니다.
성도들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생생한 경험들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습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기도로 구한 것을 거져 주시기 때문에 은혜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성령(프뉴마)과 진리(알레데이아)인 말씀으로 드리는 예배,(요 4:23~24)
그러한 목적을 위한 만남의 신앙 공동체가 교회인 것입니다.
성도들과의 친교는 부차적인 것으로 각 성도들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하다면
그 성도들과의 친교 역시 생활의 큰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

2.예배의 경험

현재 가난하고 힘들고 병들었다고 1년 후에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가 무능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고만 계시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교회는 신천지나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이나 황당한 이단이 아닌 정상적인 교회라면
가까운 곳도 좋고 개척교회도 좋을 것입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교회로 인도해 주실 것을 처음부터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는 분이 가까운 교회 다니신다면 그분과 함께 다니시는 것도 좋습니다.
새벽 기도를 하는 개척교회도 몇군데 돌아보시고 그 중에서 결정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교회다니시는 그분들께 자신의 상황을 개략적으로 말씀하시고 기도를 부탁하시면
제대로 된 길을 들어선 뭔가 다른 삶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가 처한 긴박한 위기에서 전쟁의 파국이 펼쳐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약시대 예배의 과정 -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제물 상징

<어디까지 찾아가야 한다는 말입니까....> 
교회를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씀에서 
성경 말씀에 기록된 교회의 의도와 큰 간극이 생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전도 여행을 다니면서 각 지역에 교회를 세울때
그는 한번도 어디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도대체 어디까지 찾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하지 않았던 것이죠.

바울은 전도 여행 중에 발이 닿은 도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했고 
그들이 그 지역의 한 곳에 모여 예배드린 곳이 지역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300년 이상 교회의 전통이 세워졌고 
AD 341년 기독교가 공인되자 권력을 등에 업은 카톨릭이 득세하여 망친 것입니다. 
교회가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정의되는 헬라어 에클레시아(ekklesia)에서 유래된 이유입니다.
즉 건물이 중심이 아니고 그곳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부르심 받은 사람들이 교회인 것입니다.
건물은 그들이 편의적으로 마련한 장소인 것이죠.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worship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이단이 아니라면 어떤 교회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통로 삼아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은 같은 분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교회나 불완전한 이 세상에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완벽한 교회를 선택해도 어떤 식으로든 훼방하는 일들이 생긴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각각의 경우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훈련의 과정으로도 삼을 수 있는 것입니다.

1.예배란?

a. 구약시대의 예배는 
성전이 있기까지는 각자가 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정성을 들여 단을 쌓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 다음부터는 그곳을 찾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예배였습니다.

b. 출애굽 이후부터 예배는 섬긴다는 의미의 '아바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바드'의 의미는 일하고 섬기는 의미입니다. 
예배가 일하고 섬기고 일시키고 봉사하고 노동하는 것이라니요?
출애굽 이후부터 예배는 성막과 성전에서 자신이 지은 죄를 속죄하도록 
자신을 대신해 죽는 제물 잡아 바치는 일련의 제사 과정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죽음입니다. 롬 6:23
죄 때문에 가로 막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 양한마리나 염소 한마리 가격이 얼마였을까요?
소나 양을 잡는 경우에도 제물 값이나 다양한 헌물은 모두 
당사자 부담이어서 상당한 비용이 필요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삶으로 경험하는 사람들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엄청난 노동력이 필요한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속한 레위지파의 후손들은 오직 그 제사장의 직분을 맡아 
그 힘겨운 일을 하는 것으로만 예수님 오신 당시까지 
천오백년 가까이 생계가 유지될 정도였습니다.(게시 이미지 관련)
속제 제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 구약 시대의 레위지파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린 제사의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는 선발대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이 유대인만 구원하고 이방인들은 외면하신다는 생각은 전혀 사실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c.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속죄 제물로 죽으신 이후 
신약 시대의 예배는 하나님과의 교제, 만남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구약의 출애굽 이전은 하나님 이름을 부르는 것에서
출애굽 이후 일하고 봉사하는 것이 예배라면
예수님 이후 신약 시대의 예배는 하나님과 만나고 교제하는 것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치르셔서 더 이상 속죄 제물이 필요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담이 하나님과 만나서 대화한 것과 같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최상의 존재를 대하는 태도인 겸손과 존경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기도로 성령안에서 하나님께 필요와 지혜를 구하는 것이 예배가 되었습니다.
성도들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생생한 경험들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습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기도로 구한 것을 거져 주시기 때문에 은혜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성령(프뉴마)과 진리(알레데이아)인 말씀으로 드리는 예배,(요 4:23~24)
그러한 목적을 위한 만남의 신앙 공동체가 교회인 것입니다.
성도들과의 친교는 부차적인 것으로 각 성도들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하다면
그 성도들과의 친교 역시 생활의 큰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

2.예배의 경험

현재 가난하고 힘들고 병들었다고 1년 후에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가 무능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고만 계시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교회는 신천지나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이나 황당한 이단이 아닌 정상적인 교회라면
가까운 곳도 좋고 개척교회도 좋을 것입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교회로 인도해 주실 것을 처음부터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는 분이 가까운 교회 다니신다면 그분과 함께 다니시는 것도 좋습니다.
새벽 기도를 하는 개척교회도 몇군데 돌아보시고 그 중에서 결정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교회다니시는 그분들께 자신의 상황을 개략적으로 말씀하시고 기도를 부탁하시면
제대로 된 길을 들어선 뭔가  다른 삶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가 처한 긴박한 위기에서 전쟁의 파국이 펼쳐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붉은해적 2017-09-25 (월) 17:09

ㅋㅋㅋㅋ
그러니까 본인은 좁은 길 가 보시긴 햇냐구요
아니면 지금도 좁은 길 가고 있습니까?
좁은 길의 의미를 알고나 좁은 길 어쩌고 하십니까?

http://www.etobang.com/bbs/board.php?bo_table=etohumor&wr_id=365050

거기에 이딴게 목사나부랭이입니다.
이런 목사는 좁은 길 가고 있습니까?
배때지에 기름 좀 두르니까 보이는 게 없죠.
예수가 배에 기름띠 두르고 다녔습니까?

좁은 길에 대한 질문 예수가 답했다 운운하지 마시고 본인의 의견을 말해 보시라구요.
내가 보기엔 말입니다.
본인은 마치 소화 안되는 음식을 먹으려 드는 것 같습니다.
얘수건 붓다건 누가 좋은 말을 해 줘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가 된 다음 사람들에게 납득 시켜야죠
본인도 소화 안되고 체한 상태에서 남들에게 그런 소리 하면 남들이 듣기나 합니까?

차라리 지하철에 예수천국 불손지옥이 더 낫지

진리는빛 2017-09-25 (월) 17:36

예수님의 말씀이 중요하지 사람의 주관적인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물론 진리는 주관적으로 경험된 진실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만..

좁은 길, 협착한 길에는 좁은 문이 있습니다.
넓은 길에는 큰 문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부딛치지 않아도 되는 넓은 길을 마음 편하게 선택하지만 그것이
멸망에 이르는 길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리는 넓은 길 큰 문에 맞닿아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마 7:13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좁고 협착한 길을 지나서 닿게 되는 좁은 문을 지나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좁은 길이란 진리를 따르는 길입니다.
진리이신 예수님,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단순한 길이기 때문에
진화설이 설치되거나 빅뱅 가설, 각종 철학적인 삶의 길이 설치되지 않아도 되고
행복이 저곳에 있는지 기웃거리지 않아도 충분하니 그렇게 넓을 필요가 없습니다.
좁은문으로 향하는 삶은 예수님과만 함께 걸을 정도의 폭이며
그 좁은 길은 주님과만 걸을 수 있기에 너무나 좋은 길입니다.
그래서 그 길은 발의 등이되고 길의 빛이되는 하나님 말씀대로 인도함 받는 삶이기도 합니다.

진리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선택한 각자의 길이 좁은길, 좁은 문으로 통하는 길입니다.

https://youtu.be/76VMsFKbkqo
좁은 길 - 신보라

한걸음씩걸어가자 2017-09-25 (월) 07:52

돈이 더 좋은 가치입니다.

davyoule 2017-09-24 (일) 20:05

" 돈 없는 그지새끼들은 우리 교회 오지마라 "

' 예수 ' 주식회사...

어그로탐지기 2017-09-24 (일) 21:24

한국 교회는 예수믿으러 가는게 아니라 사람만나러가는거지 ㅋㅋㅋ 예수쟁이들 끼리끼리뭉쳐서 인맥 장난아님

쫀득한찹쌀떡 2017-09-24 (일) 21:25

교회 가기도 무섭네요. 한 종교로 모여도 결국 사람끼리 부대껴야하는 건 똑같음. 좋은 놈 나쁜 놈 있을테고, 믿음 이외의 사회적인 편견, 관행, 불합리등이 끼어들테고. 그 조직이 커질수록 그 왜곡은 더 심해질테고...

진리는빛 2017-09-24 (일) 21:30

그것은 구약시대 유대인들 사회, 바리새인, 사두개인등 종교인들의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명백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경험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주는 만족감과 포만감, 유대감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만 확고하다면 자신이 누리는
하나님의 선물에 비해 그런 문제들은 사소해서 아무것도 아닐 정도가 됩니다.
오히려 그들이 불쌍하게 생각됩니다.

쫀득한찹쌀떡 2017-09-24 (일) 21:53

그냥 반복된 자기 암시같아요.

허터 2017-09-25 (월) 12:22

대한민국 기독교의 행태를 역사속애서 찾자면 고려말 불교애서 볼수 있어요. 절에 땅이 얼마나 넓은지 표지석을 세워야했고 고리대를 했고 절내에서 수공업을 하여 돈을벌었다는....기억이 애매한데 개경시내에 300개정도 크고작은 절이 있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1200년대 개경시내만요 ㅋㅋ

라칸 2017-09-24 (일) 21:30

기독교 가르침은 부자가 천국가기는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것 만큼이나 힘들다고 했는데
요즘 개독 하는것 보면 가난한자가 천국가는게 더 힘들어 보임.

아리오로 2017-09-24 (일) 21:34

뭔가 예수가 했던말들하고는 완전 반대로가잖아.....

이젤 2017-09-24 (일) 21:41

일부러 개신교 안티가 교회다니는 척 하고 답변다는 것 같은데;;;

경상도수컷 2017-09-24 (일) 22:05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것만 외우면 극락왕생한다던 원효대사는 정말 난사람이었어요

JUFD724 2017-09-24 (일) 22:35

백지상태인 애들 데리고 저따위 노래를 부르게 하다니 ㅂㄷㅂㄷ
진심 소름 끼친다

가가가가에 2017-09-24 (일) 23:12

정상적인 교회라면 누가 헌금을 얼마 하는지 몰라요~ 목사님도 모르고 다만 십일조 같은경우 년말정산에 들어 가기 원하는 경우가 있어 누구인지 기입을 하기 때문에 헌금을 담당하는 장로님과 교회 직원분들이 전산적으로 알고 있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헌금 액수로 사람의 높고 낮음을 나누는 교회라면 정상적인 교회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하지만 그 정상적이지 않은 교회가 많다는 것도 사실이라 위에 달린 댓글들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교회는 돈이 없다면 내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그건 어떤 종교 기관도 마찬 가지 일거 같네요~

달탱 2017-09-25 (월) 00:20

사람인 나는 만약 누가 내 이름을 이용해서 장사질 해 먹으면 ㅈㄴ 빡칠것 같은데...신 께서는 은혜로우시니까 빡치실지 아닐지 잘 모르겠다...

국파산하재 2017-09-25 (월) 01:11

신팔이들 생각 할수록 역겹네요.

제레인트 2017-09-25 (월) 02:03

우리가 일부일지도 모르지만
몇년째 백순데 매일 밥 먹고 가라고 하심.
올해부턴 미안해서 안 먹고 있지만
일부 교회들 생각하면
목사 안수할 때
신부 되는 것처럼 행실도 봤으면 좋겠음.

해치지않아효 2017-09-25 (월) 02:22

짖어스...

나은차 2017-09-25 (월) 14:07

ㅋㅋㅋㅋ 퍼가요

히르 2017-09-25 (월) 07:18

헌금 없이 가도 되냐고 고민하게하는 자체부터가 개독이 얼마나 잘못된 길로 가고있는지 보여주는거임

無答 2017-09-25 (월) 07:32

...

내일일은내일해 2017-09-25 (월) 07:39

십일조헌금 안하는 친구의 교회를 간적이 있는데, 교회에서 별로 안 반기 더군요

백곰의역습 2017-09-25 (월) 07:41

연봉 10% 올리는 법 = 교회 끊으셈 ㅋ

노비디 2017-09-25 (월) 07:46

저희 친척이 교회 다니다가 헌금에 대한 압박때문에 성당으로 옮긴게 생각나네요

택수짱 2017-09-25 (월) 09:21

취준생때 친구따라 교회 종종 나갔는데 보통 전도해서 들어오면 예배 마지막에 누가누가 오셨습니다 박수로 환영 어쩌구 하는데 나는 처음에 갈때 적은 인적사항에 무직이라고 적은것 때문에 3달간 목사랑 대면도 없었음 그냥
나혼자 착각인가 다니다가 취업했더니 갑자기 목사가 어떻게 알았는지 먼저 말걸길래 그날로 그만나감

쏘닉님 2017-09-25 (월) 10:36

투자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교회에서 핑계 만들어서 쫓아낼 듯.

유랑천하 2017-09-25 (월) 11:01

헌금 내라고 개소리 짖던 목사라는 자들 생각이 나는군요.. 지들 돈벌이에 왜 예수를 팔아먹는지.. 나쁜....

馬羅島 2017-09-25 (월) 11:10

12년간 다니던 교회목사가 우리집 심방 한번 안온게,
내가 월세 살아서 그렇구나...
이제 이해되네요.

밀포드 2017-09-25 (월) 11:18

운동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그방패 2017-09-25 (월) 11:29

그 돈있으면 나이트를 가지...
그게 더 건전한 일이거든.
교회같은 나쁜데는 가는게 아니야.
가 봐야 나쁜거 말고 배울게 뭐가있어.

돌고래 2017-09-25 (월) 11:39

이토님들중 매도 하는게 아주그냥 메갈급이신 분들 많네요. 저도 교회 다녔었지만 저렇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십일조를 내던말던 압박 주는곳 없었습니다. 헌금내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헌금내는것 자체에 거부감으로 제가 지금은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테너양군 2017-09-25 (월) 11:52

여러분들이 말하는 개독교에서 성가대 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저딴거 신경 안쓰시고 다녀도 전혀 상관없는데 어디서 글로만 나쁜걸 배우셨는지
안타깝습니다. 설교 말씀중에 십일조에 관해서 나올수도 있지만 저 사람이 십일조를 냈는지 안냈는지
일일이 따져가며 눈치주거나 헌금 안냈다고 눈치주면 그냥 쓰레기 개독교라고 욕하고 다른 교회 가면 됩니다.
그런 개독들은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