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 가능한 순간이동

이거 불가능

약자도약은 진짜 개신기ㅋㅋㅋㅋ 원본은 분해되서 없어지고 카피본 이동이라 원본을 카피해서 두 군데에서 재생하면 동일이인이 되는 등 아직 윤리적인 문제가 남았죠

프레스티지 라는 영화에서 나옵니다. 휴잭맨의 자의로 복제되었는데 복제되기전 가져왔던 권총을 복제된 또다른 나를 겨눠 죽이는..

굳이 사람 안보내도
물건만 보내면 세계 경제가 뒤바뀔거 같아요..
중간비용 완전 절감....

물건을 이동하는 개념이 아니라 목적지에서 똑같은 재료로 물건을 새로 만드는 것이라 원재료, 정보이동료, 물건의 구성료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결코 저렴한 것이 아니예요.

기술이 발전해서 보급양이 많아지면 비용은 언제나 낮아지게 되있는거고...  저런 기술이 구현 가능하냐 안하냐가 문제지 비용을 따지는 의미가 있나요.

투입되는 에너지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영

아 계속 개발되도 비용이 절감 안되면
큰 변화는 일으키지 못하겠네요 ㅎㅎ

이론적으로...?
이론적으로는 사람이 벽을 통과하는 것도 가능하지요...
네... 이론적으로는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이론적으로 사람이 벽을 통과하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물질파 개념에 양자역학을 더하고,
슈뢰딩거 방정식등을 응용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0 바로 옆의 수만큼의 확률로
벽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

아...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쉽게 이해가 됐습니다 앞으로 벽통과 하면서 다니겠네요

0 바로 옆수는 0.0000000000000.......1이게 아닐까요?
한마디로 불가능하다는 말로 이해되는것은 저 뿐일까요?

실제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이론'적으로 따지면 "0"은 아니라는 의미 같습니다. 0=불가능일테니, 0이 아니면 불가능은 아닐듯.

정리를 해드리자면...
프로불편러로서 본문을 비꼬기 위해 제가 극단적인 예를 든거구요...
케찰코아틀님께서 그런게 이론에 있는가? 하신겁니다.
뭐... 제가 든 예시도 '이론적'으로는 0 바로 옆의 수보다는 조금(?)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로티넨님 말씀처럼 현실성이 없는 말이지요...
본문의 순간이동(?)도 그렇게 이동한 물체가 원본과 같다고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등으로 여전히 논란이 많은 이론입니다.

이걸 보니까 soma 라는 게임 생각나네요 ㅋㅋ

이론적으로 다들 여자친구 있잖아요?

우주의 신비나 미시세계인 양자역학관련해서 파고들다보면 한편의 SF판타지를 읽는 기분이죠.일반적으로 상상속에서나 벌어질일들을 소설로 만든게 SF소설인데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세계를 알면 알수록 SF소설속 판타지 세계보다 더하다는걸 느낍니다.이 양자도약뿐만 아니라 반입자,블랙홀,암흑물질...진짜 SF소설에서도 나오기 힘든 판타지한 소재가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이란게 참 재미있죠

원자단위 3d프린터와 다를게없자나

동일한 질량이면 복제도 가능?

원자 조작이면 물질 변환이 자유롭다는 것 아님?ㄷㄷ

이동중에 파리 한 마리가 끼어드는데...

저게 가능하면 동일한 기억을 가진 인간이나 물건도 얼마든지 복제할수 있다는 소리 아닌가..

동일한 기억이라는 단어가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만약 뇌가 기억이라는 것을 화학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한다면.....
동일한 기억을 만들어 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미래에는 가능할지도

가장 안전한 순간이동은 역시 축지법이죠
본인은 그대로 세상을 접어서 넘어가는 웜홀이론잼

복합기, 복사기네.......

플라이 (The Fly, 1986)

더플라이 명작인데.. 리메이크 안해주나..

사람을 만들어내면 못만들게 없겠네..

돈이나 금이나 음식까지..

도착지에 먼지 한톨이라도 있으면 오류 날 거 같다.
만약 원자단위로 분해되지 않는 요소가 단 하나라도 있으면 실패라는 건가?

양자도약이 아니라 양자얽힘을 이용한 것입니다. 도약이라는 이름 때문에 엉뚱한 용어를 가져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