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간단한 보일러 조작으로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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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수 온도를 낮추면 실내온도가 설정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걸림.
방바닥 뜨끈뜨끈한것 좋아하시거나, 단열이 잘 안되는 집이거나,
실내온도를 다소 높게(25도이상) 유지하는 집의 경우에는
난방수온 낮추면 난방효과가 많이 떨어질 수 있음.
영상의 핵심은 너무 과한 난방수온을 조절하자는 것임.

그리고 온도조절기는 급탕온도와 난방수온 조절이 따로 있음.
급탕은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온수고, 난방은 바닥난방배관에 흐르는 난방수를 뜻함.
이 조절기가 1개밖에 없는경우도 있는데 이걸 낮추면
급탕온도도 같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음. (특히 구형 보일러의 경우)
급탕온도는 최하 65도~70도는 되어야 함.

급탕온도 설정은 보일러와 화장실이 얼마나 가깝느냐에 따라 다르기도하고
난방수온은 집집마다 배관 열손실 정도가 다르기도 하고... 변수가 몇개 좀 있음.
적당히 설정해보고 본인이 살아보고 난방비 나오는거 보고 조절해야됨...

몇도로 놓고 써라. 그럼 난방비 줄어든다. 이런 딱 정해진 정답은 없다는 말이 하고싶었음.

걍 그렇다구용

이해가 안가는게 요즘 보일러는 급탕수온이 60도 이상 올라가 지나요?
그리고 난방방식은 회수되어 돌아오는 난방수온기준으로 하느냐 실내온도로 하느냐 보통 이렇게 2가지로 되는것같은데.. 영상을 봐도 참고가 안되요 ㅜ

벽에 붙어있는 보일러 컨트롤러에 따라 난방 조절방식이 다른경우가 있습니다.

난방수온만 조절할 수 있는게있고
실내온도(공기온도, 컨트롤러에 센서달려있음)만 조절할 수 있는게 있고
둘 다 조절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당.

글구 난방보다 급탕수온이 훨씬 높습니다. 급탕 60도 상한은 처음 듣네용.
울집 보일러는 90도까지 올라갑니다

요즘 가스보일러는 거의 60도 제한입니다.

어 음 글쿤여 그건 제가 몰랐네영  ㅎ_ㅎ
저는 70도로 세팅하고 쓰구있어서..
제가 좀 노친네처럼 뜨거운 목욕을 좋아하긴합니다

60도 max인데 45도만 해도 엄청뜨겁거든요
90도면 살이 익겠네요 ㄷㄷ

귀뚤아미가 급탕이 90도까지 올라가죠... 그러다가 30초만 지나면 순식간에 찬물 나오고... ㅋㅋㅋ

경동은 60도인가 70도로 제한이 되어 있어서, 온수로 사용하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지역난방이라 저런거 조절하는건 딱히 없는것 같아요 ㅠㅠ
도시가스로 가고싶네요

지역난방이 난방비 절감되고 더 따뜻하게 살 수 있지 않나요?

난방비는 저렴한데
따뜻하진 않더라구요
온도 올릴때도 0.5도씩 올려야하고 -_-

열병합이라 좀 저렴하게 나오는것같은데,  그렇게 따듯하지도 않고 온수도 온수로만 틀어야 뜨듯한물 나옴...ㅠㅠ
개별난방했으면좋겠어요.

물의 온도 설정이 왜 필요한가요?

보일러 에너지 관리사 자격증 있는데

개소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