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공익이 폭로하는 여자 공무원들의 실태

정말 양심들이 있는건지 원...

아 예

공무원사회는 어느정도 갈려저있긴하지요
진급할려면 기를쓰고 일하면서 윗사람한테 잘보여야 하고
반대로 진급같은것 포기하면 엄청 한적하게 보낼수가 있지요.

저렇게 해도, 여성할당제로 진급할거임.

중고등학교 시절 생리결석은 금요일 혹은 월요일
성인이되서 생리휴가는 항상 금요일 혹은 월요일 ㅋㅋ 그거슨 진리지

에휴...

저쪽으로 도와주러갔었는데.. 선거철에는 헬지옥 열립니다..
대신 선거철 아닌날은 엄청 한가하죠..
도와주러가는 공무원과 공익 ..
당시 공익할때 도와주러갔었는데.. 엄청 늦게 퇴근했었나 밤샜었나.. 다음날 쉰걸로 기억..
그나저나 진짜 그때 여 공무원은 본적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거짓말도 정당한 해고사유에 넣어야하는데
실제 생리라면 당연히 법적으로 보장해줘야겠지만..

육아휴직은 거짓말이 아니긴하죠.
아이가 어릴때 아무때나 쓰는거니까.
아이가 없는데 쓰진 않을거고요.
저건 방법이 없어요.
인사고과 나쁘게 주는게 고작일거고
그거 안받고 말겠다는거니까요.
근데. 저러고도 인사고과 나빠서 승진안되면 여자라서 안됐다고 ㅈㄹ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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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승진에서 밀리면 여자라서 밀렸다고 ㅈㄹㅈㄹ

책임감이란게 있는건지
저런 것들은 강제 부서이동 시켜버려야함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러면 진급에서 당연히 밀려나죠.
문제는 그런 씨발련들이 왜 진급못하냐고 쿵쾅쿵쾅 거리니 문제입니다.
왜 다른 동료들은 살인하고 싶은 충동을 참아야 할까요? 그 고통은 말로 설명이 안될 듯...

저런 여자랑 결혼 한 남자들은 좋겠다

정말 좋겠습니까?
밖에서도 저지랄인데
집안에서는 더 심하겠죠

비꼰거 아닐까요?ㄷㄷ

저딴 정신머리 가진 여자랑 살면 제정신일까 생각이 먼저드는데요

승진 뿐만 아니라 봉급에도 영향을 주게 하면 저딴 짓 못할텐데. 그러기에는 악용될 수가 있어서 쩝..

저렇게 하는게 얄미워도 뭐라고 해선 안됨

왜 안되요?

문제는 계속 논란되고 나와야 어떤식으로라도 수정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함

언젠간 부메랑처럼 돌아올거라 봅니다

임신으로 출산으로 인한 휴가 및 휴직은 법에서 정해놨어요.

저 여성들은 누군가의 와이프이고 누군가의 자녀이자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자손의 어머니입니다.

덧붙여서 저런 사람을 뭐라고 하기에 앞서 영세기업주들이 임신을 했는데 되려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복귀후 자리를 없애서 퇴직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그런 곳을 뭐라고 해야죠.

네 맞아요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좋은의도를 악용하고 있는데 문제점은 지적하고 수정해야합니다.

악용하는게 나오는데 그냥 놔두세요. 이건 웃기죠

그리고 님이 말하는건 당연히 뭐라 해야하는거구요.

추가적으로 위 글 여성도 문제라고 봅니다.

저게 나쁘게 보일 수 있는점 인정해요.

그런데 임신과 출산은 다소 악용이 되는 것 같더라도

너무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해요.....

그런데 솔직히 우리나라 공무원을 비롯해 직장인들 1인이 담당하는 업무량 상당히 많아요.
(개별적으로 따지면 한가한 직종도 있긴 하지만....평균적으로 놓고 따지면 업무량이 많은건 확실해요.)

그래서 한명이 빠져도 업무적으로 다른 주변동료가 상당히 타격을 받는거라고 봐요.

그런데 이런 상황을 불가피하게 휴직, 휴가를 쓰는 사람탓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TO 자체를 빡빡하게 운영하는 고용주를 탓해야 할까요?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저 문화를 뜯어고치기 위해선 임산부를 뚜드려패고 여성들을 다그친다고 될 일은 아니에요.

근본적인 문화 자체가 변해야 해요.

저는 나쁘게 보고 욕해도 된다고 봐요. 단지 법이 바뀌기 전에 실질적인 불이익은 주면 안되지만 저게 사실이면 이렇게 공론화 시켜서 저사람들 귀에 들어가게 하는게 옳다고 봐요.

님이 말씀하시는 의도는 알겠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죠. 하지만 저런류는 소수의 몇명을 제외하곤 다른분 말씀대로 악용하는자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조직내에서 정말 일손 부족 할시즌이 오는데 육아핑계되고 쉰다는건 그 조직에서 일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육아휴가는 분명 자신이 선택할수 있는데 마음만 먹으면 한가한 날 잡아도 되는 휴가임. 그런데 그걸 저글에서처럼 바쁜날만 골라서 한다는거 자체가 의도가 불손한거라 생각되네요.

아 그리고 참고로 덧붙이면

육아휴직은 남성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선의로 만든법을 악용하고있는데 나쁘지않게 보지말라니..

직장인들 1인 담당 업무량이 상당한데

지들 편하자고 평소에는 안쓰다가 제일 바쁜 선거철에 쓰는 년들을 나쁘게 보지말라는건가요..?

무슨 생각을하고 말을하시는건지...

그건 아니죠.

법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법이 모든걸 해결해준다는건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악법을 만들면 법이라고 모두 따라야 할까요??

저건 엄연히 법의 허점을 이용하고 악용하는 거죠.

충분히 비난받아야 할 뿐더러 법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정비를 해야합니다.

나라마다 국민의 도덕이란것이 있고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한 제도가 배심원제입니다.

5034형님의 말씀데로라면 법이 정한데로만 판결을 하는데 전문가도 아닌 일반인이  유ㆍ무죄 결정, 원고 및 피고의 승소ㆍ패소에 대한 평결 등을 하는 판사 역할을 하는 배심원제는 법리에 어긋나겠군요.

이것이 명문화된 법뿐만 아니라 그 사회의 구성원이자 주인인 국민들의 도덕적 잣대를 법 그자체로 여기는것 아닐까요??

가끔 말도 안되는 판결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건이 나올때마다 뉴스에서 혹은 전문가 칼럼에서 말합니다.

명문화된 법과 국민의 법 감정은 차이가 있다고요.

사회적인 약속과 규범, 도덕등과 상충되는 법이 있다면 과연 그법은 누구를 위한 법일까요?

그런 법이 있다면 무조건 지키자고만 해야할까요?

아니면 보완할 점을 보완하던지, 고치던지 해야할까요?

법이란 완벽하지 않을 뿐더러 그 법의 허점을 이용하여 악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큰 사회적 제재를 가해야며 계속해서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아휴직의 경우엔 남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남자도 사용 가능하니 꼬우면 너네도 바쁠 때 육아휴직써서 빠져라 라는 건가요?

그럼 누가 일하나요.

참 말은 쉬워요 남자도 있으니 사용하면 되자나

남자까지 악용 하면 누가 일합니까 그때서야 아 문제구나 하면서 고치게요?

출산으로 인한 휴가와 육아로 인한 휴직은 사전

직원 면담과 to의 적절한 운영으로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조직이 훨씬 더 많구요.

혹시 휴가, 휴직을 사용할 경우 동료들에게 끼쳐질 업무상 영향으로 인해 사용을 주저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죠.

그리고 저런 현상이 법의 허점때문에 발생하는 사안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저런 현상을 어떤 객관적 잦대로 법의 허점을 악용했다 라고 평가를 하죠?

저건 절대로 막을 수 없는 현상입니다.

To 운영의 현실성과 직원 면담을 통해 육아에 대한 면담으로 최소화 하는게 방법이에요.

그렇게 적용되려면 to 운영을 지금처럼 빡빡하게 해서도 안되구요.

어떻게보면...........여공무원과 전혀 다르지 않는거 같네요...

다른쪽 공무원이라고 다를건 없습니다.
친구한테 듣기로는 세무쪽 공무원도 비슷하다고 ...
세무직도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일하게 되는데
힘든거 걸릴 턴쯤 되면 다들 육아휴직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면 로테이션이 다시 리셋되서
상대적으로 편한쪽으로 돌아간다고...

여직원들 연말되면 남은 휴직쓰는것 보면...뭐 법에 정해진 휴무 쓰는거긴 한데..
주말끼고 막 쉬는거 보면 한숨..

전직원 상호 평가제 요런거 하면 새로운 왕따 문화려나...
힘든 업무 비율로 따져 점수제해서 포인트 안되면 강제 퇴직~이러면 되려나...
걍 mb횽아가 8천 철밥통 목쳐버리겠다 엄포 놓으니 아주 ㅈㄹ발광을 하며 온갖 아양 다떨던 그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직접 경험한거로는 이글내용이랑 정 반대던데

다그런건 아니죠 ㅋㅋㅋㅋ 진짜 남자보다 더 빡세게 일하는 여성분들도 많으니까요 ㅋㅋ

바쁠때만 골라서 쓰는데 나쁘게만 보지말라니...어쩔수없는 사정도 있겠다만 작정하고 저런다면 문제가 되는거지...

육아휴직이 출산전후로 쓰는거 아님? 저렇게 아무때나 가능한가 그리고 공무원은 남자도 육아휴직되던데

저 본글이 사실이라면 육아휴직 제도에 허점이 있다는 거 그리고 저 글을 읽음으로 인하여 육아휴직을 나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저 육아휴직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대부분 욕할거임 근데 저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댓글 보니 확 짜증이 나는건 나만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음 그냥 병신력의 향현을 펼치는 거 같음

근데 저 본글은 전체가 아닐거임 선관위는 선거철 되면 눈코쉴새 없이 바쁨 모든 인력 풀가동해도 모자라서 알바들 대거고용해서 씀 단기 알바도 개노가다라서 글치 단기간 치고는 수입이 짭짤함 근데 선거철 이외에는 한량함 놀러 정말 자주 다님 공부잘하는 사람들 선관위 할만함 7급으로 응시하여 5급까지 올라가면 정말 개꿀 문젠 졸라 힘듬 9급도 힘듬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인격들이 배려를 참 알뜰히도 이용해먹네

저번에 본건데 직원들이 월,금에만 생리휴가쓰니까 빡친 상사가 앞으로 병원진단서뽑아오라고
근데 그 상사가 여자상사였다고 ㅋㅋㅋㅋ

이번선거때는 육아휴직쓰는애들 얼굴공개한다고 소문을 내버리면
괜찮을듯한데요
개념없이쓰는애들 다공개해버리고 생활못하게만들고싶네요

!

다른 공무원들도 대부분 한가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바쁠때 휴가 사용합니다.
선관위만 이런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선관위에서도 선거가 없을 때고 매우 바쁜 곳이 있더라구요.
물론 대부분은 한가한 것이 맞을 것입니다.

저도 한정적인 정보이지만
제 주변 공무원들은 본인일도 벅차서 바쁠 때 절대 휴가 못쓰던데요..
의외로 공무원들 윗사람 주변 사람들 눈치 엄청 보고..
본인이 공무원인거 모르는 사람들에게 밝히고 싶어하지도 않고
시청이나 구청 이렇게 얘기하던중에 밝히면 그냥 회사라고 얘기해달라고 할 정도로
눈치 엄청 보던데..

어떻게 보면 공무원이 되면 승진을 포기하고
그냥 눈치 아부 같은것 보지 않고
상관이 업적을 위해서 일을 만들고 죽도록 하기를 바라거나 하더라도
적극 협조가 아니라 좀 반발도 하고 안되는것은 안된다고 하고 하면 될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내 옆의 동기 내 후임이 나보다 높은 자리로 가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승진을 하기위한 평가는 거의 대부분 나의 윗 사람들이 합니다.

제가 선관위 공익이었는데 저런사람은 없었고 설마 있을 까 싶을정도네요;;
오히려 배나오고 임신중이셨는데 선거철 일 많아서 휴직 안내고 선거 다 마무리 지은 후에 육아휴직하심..
힘쓰는일은 남자공무원도 거의 안하고 공익이랑 알바들이 다 해요. 가끔 워낙 빡셀 때 하긴 합니다

그리고 여자공무원이 일 잘 안하거나 못하면 여자공무원들 사이에서 까이고 왕따당해요.

동사무소쪽은 좀 다르긴 합니다..

위 글의 여자공무원은 그냥 상식밖의 사람인 듯 한데 저러면 공무원생활 못합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몇개 보고 일반화 하시면 안됩니다 남자보다 일 잘하는 여공무원분들도 많아요.

지방선거 때 육아휴직 안쓰면 바보취급당한다니.. 그냥 주작글이거나 남녀갈등조장을 위한 글 같네요

마지막 두줄만 아니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댓글이네요.
저런곳도 있고 이런곳도 있으니 일반화 하지말라는건 알겠는데
마지막 두줄은 난 이런곳에서 일해서 저건 못믿겠다. 저건 주작이다.라는건데..역으로 생각하면 뭔가 모순되는 느낌.
그냥 뭐 갠적으로 그렇다는거지 신경 쓰지 마세용.
좋은 댓글이였는데 마지막에 좀 찝찝해서 쓰는거에요.

네 무슨말씀인지 알겠습니다만 후에 댓글 보실분들을 위해 좀 더 쓰자면..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은 항상 있듯이 저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본문의 글 마지막 '지방선거 때 육아휴직을 안쓰면 바보취급당한다'는 말에서 저급 한 선동용글이라 확신했네요.

공익 뿐 아니라 후에 선관위에서 알바도 하면서 선거를 여러번 치러보면서 여러 선관위공무원분들을 봤습니다만 저정도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음 이것도 다 지역마다 다를거에요.
제동생이 강북 구청쪽에서 공익으로 있었는데 육아휴직까진 그래도 한가한날 쓰지만 바쁜시즌되도 일 제대로 안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여자만 그러는게 아니고 나이 좀 있는 남자직원들도 그런다는게 ㅋㅋㅋㅋ

tv방송보면 임산부조차도 투입되어서 일하던데요...
오히려 휴가쓴사람들도 복귀해서 도와준다던데...

뭐가 악용인가요?

육아 휴직이 뭐 아무때나 내면 턱턱 놀 수 있는건줄 아세요? 최소한 3개월 이내에 애를 낳은 사람이 낼 수 있어요.
애 낳고 육아 휴직 신청하면 악용인가요?


또 임신, 임신은 뭐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는거 처럼 생각하는 분도 있을거 같은데...
절대 안그렇습니다. 오죽하면 밤에 할짓없어서 그짓만 했을 이조시대에도, 아이는 "삼신 할매가 점지해 주는거" 라고 합니다. 왜그럴까요? 맨날 임신하려고 기를 박박 쓰는데도, 임신이 안되요.
그래서 삼신할매가 점지해 줘야 한다고 말하는겁니다.

선거철 10개월 앞이다 이제 임신하자... 하고 노력하면 임신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어렵게 임신했고, 또 아이를 낳았는데, 바쁜 선거철이라고 육아 휴직 내면 안되나요?
이게 악용인가요?


이해할 수 있어요. 자기는 졸라 바쁜데, 누구는 육아 휴직 신청해서 쉬는거 보면.. 열불 날 수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저런 글을 쓰는건 여혐이나 할짓이지요.

아 역겨워

선관위 공익이었던 사람인데.
이 글이 진짜라고 가정했을때.
선관위 공무원들 업무량이 다른 공무원에 비해 비선거철에는 0.3~0.5, 선거철(2달정도)에는 2~3인데.
그리고 과중한 업무량에 실제로 과로사하는 분들도 있는 실정인데.
이때 저렇게 조직적으로 육아휴직 간다는건 충분히 욕먹을 짓이예요.
근데 제가 공익이었을때는 저런일 없었다는거.

뭔가 반박을하려면 정확히 알고 반박 주장을 해야 신뢰가 가죠. 무슨 육아 휴직을 출산 최소 3개월 이내에 낼 수 있나요? 출산 휴가하고 헷갈리는 모양인데, 출산 휴가는
전체 출산 휴가 기간은 단태아 임신 시 90일, 쌍둥이 임신 시 120일로 명시되어있습니다.
단태아를 출산한 후 45일, 쌍둥이를 출산한 후에는 60일의 출산 휴가 기간이 필수적으로
보장되어야 하여 예정일로부터 45일 미만 또는 60일 미만의 기간이 남았을 때부터
출산 휴가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예정일보다 출산을 늦게 해서 출산 후 최소 출산 휴가 기간의 보장이
어렵다면, 별도 신청으로 출산 휴가 기간이 연장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지금논란인 것은 육아 휴직인데, 댓글 분위기가 너무 편파적이라 말하기 뭣한데
육아 휴직을 내고 싶을 때 아무때나 막낼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군요.
육아휴직은 근로자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입양한 자녀를 포함한다)를
양육하기 위하여 휴직(이하 "육아휴직"이라 한다)을 신청하는 경우에 이를 허용하여야 한다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배우자 중 한명만 해당 하고요...아래의 방법 중 한가지를 선택 가능하고 기간의 합이 1년을 넘을수 없어요.
•육아휴직의 1회 사용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1회 사용
•육아휴직의 분할 사용(1회만 할 수 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분할 사용(1회만 할 수 있다)
•육아휴직의 1회 사용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1회 사용

오늘도 또 한명의 쓰레기를 봅니다....

출산하면 가는게 육아휴직 아닌가 ???
그걸 뭐라고 그러면 안 되지 그게 왜 악용인가 ???
애만 있으면 가고 싶을때 갈수가 있나 ???

출산하면 가는게 출산휴가고, 육아 때문에 아무때나 쉬는게 육아휴직으로 보입니다.
물론 공무원에 한해서요.

바쁠때 남은자는 포상을 하는 제도를 만들어야함
역차별 ㅈㄹㅈㄹ해도 그냥 쌩까는거도 필요함
남자든 여자든 이기적인 사람은 조직에서 배척할 필요가 있음

짤릴것 걱정 안하나?

저도 현직이지만..아무리 대놓고 저렇게 써도 못짤라요 ㅎ
저희는 선관위는 아니지만 직책중에 힘든자리도 있고 덜힘든자리도 있는데, 조금 힘든자리보내면 바로 휴직 써버립니다
저희도 요즘 한창 인사이동 시즌인데 6급 아줌마 한분 계획처보내니 바로 쓰셨어요

공무원의 특권인가요?

노동법이 있으니까요.

마음데로 해고할수 없어요

걍 몇일만 시지 .... 뭔 통으로 다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