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보고 놀라면 나이 든거 맞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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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사진 보고 놀라면 나이 든거 맞음.jpg

샌프란시스코 2018-12-15 (토) 00:59 조회 : 13689 추천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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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AMOUNT, 680 Mission St, San Francisco,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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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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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ool 2018-12-15 (토) 01:04

갑자기 나랑 짝꿍됬다고 울던 그 여자애가 생각나네요.. 나도 그 여자애 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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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아 2018-12-15 (토) 02:31

60명 밖에 안됐다니 시골 학교셨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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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2018-12-15 (토) 06:05

시골은 교사가 많이 없어서 한 반에 100명 이렇게 모와놓죠 교사 수가 많은곳은 반을 늘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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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아파덕 2018-12-15 (토) 01:00

나때 50번넘게 있었다 좁아터져서 갑갑했는데 저기는 공간이 엄청 남는구만..
학교도 작게 지어도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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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18-12-15 (토) 01:00

책상 적은 것보다 책상이 적은데 왜 저렇게 붙여놨지 싶어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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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도 2018-12-15 (토) 01:00

이건 애덜이 줄어서가 아님.
60이상 쑤셔넣다가 교원공급이 과잉되니 교실 쪼개기를 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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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2018-12-15 (토) 01:37

애들이 줄어들었다기보다는 학급정원이 30명이하로 줄어듬.

교실쪼개기는 못 함.

할려면 한반이 8명이하정도 되어야 반칸정도 사용할 수 있어 쪼갤 수 있는데

저 사진은 반의 인원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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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캔 2018-12-15 (토) 01:02

94~2000 초 45명
2000~2003 중 42명
2003~2006 고 38명

한 반당 정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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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ool 2018-12-15 (토) 01:06

어라? 같은 시기에 학교 다니신거 같은데 그렇게 많나요?
전 초,중,고 다 35명 전후였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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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캔 2018-12-15 (토) 01:34

ㅜㅜ 촌구석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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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쥬스 2018-12-15 (토) 03:15

같은07학번같은데 전 나름 지방 도시에서 살앗는데도 제기억상 초 50여명 중40여명 고 30여명으로 기억하는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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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프리먼 2018-12-15 (토) 01:03

시바 애들 없어서 졸지도 못하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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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안 2018-12-15 (토) 02:17

학교는 통페합하고 있어서 그리 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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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념 2018-12-15 (토) 01:03

한반에 20명 정도가 교육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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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선배 2018-12-15 (토) 02:18

학교수와 아이들 둘 다 많으면 맞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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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으로654 2018-12-15 (토) 01:04

이건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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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cool 2018-12-15 (토) 01:0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갑자기 나랑 짝꿍됬다고 울던 그 여자애가 생각나네요.. 나도 그 여자애 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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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랄라 2018-12-15 (토) 01:09

그 때 울지 말라고 나서서 짝 바꿔줬던, 나랑 짝궁됐던 여자애가 생각나네요. 나 그 여자애 좋아했었는데....
(드립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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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밤바다 2018-12-15 (토) 01:04

교실이 모자라 오전 오후반 있던 모교가
지금은 전학년 급식하고도 교실이 남아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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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보노보노o 2018-12-15 (토) 01:06

많네요..우리동네 초등학교는 1 학년이 7명이 전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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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방 2018-12-15 (토) 01:06

원래 저게 정상이죠.
나때는 한반에 56명...
한 선생님이 가르치는데 말이 됨?
저렇게 해야 일자리도 느는거고 저렇게 하자고 시위도 하고 그랬음.
땅 대비 인구수는 천 오백만명이 적당한 나라라고 합니다.
이런 역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이미 유럽에서는 예전에 격은 문제죠.
그리고 복지사회 되었고..
솔직히 우리 세대는...버려진 세대죠..태어난 시기가...
앞으로 50년 후에는 유럽과 같은 복지 사회로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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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바람결 2018-12-15 (토) 01:08

저 국민학교때는 70번대 까지 봤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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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빈카 2018-12-15 (토) 01:08

공간이 쾌적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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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ou 2018-12-15 (토) 01:10

시골학교인줄 알겠다.

출산율 줄어서 몇 년 뒤엔 저기서 또 반토막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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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스 2018-12-15 (토) 01:11

나 학교 다닐땐 60명이 넘어서 선생님들이 몇명은 이름도 기억못하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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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카이니 2018-12-15 (토) 01:12

지역에 따라 아직도 미어터지는 학교는 있음. 하지만 그게 정상은 아니고, 이 스샷처럼 되는 게 정상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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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밀크 2018-12-15 (토) 01:13

학생수가 천천히 늘고 천천히 줄었어야하는데
베이비붐때는 급격히 늘다가 갑자기 대폭락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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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2018-12-15 (토) 01:16

50명이 넘었었는데. 사실 초등학교라면 20명 이하가 담임 혼자 맡기에 적당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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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나라 2018-12-15 (토) 01:19

전 공립 70명에 2부....
사립 60명 시절입니다.
지금이 잃어 버린 것도 많지만....확실히 좋은 세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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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방 2018-12-15 (토) 01:22

그때는 빈정 상하는게 많았죠.
한 학년이 끌날시기가 왔는데도 아직도 제 이름을 모른다는게 너무 충격이 컸습니다.
그리고 너무 막 부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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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미만잡 2018-12-15 (토) 01:27

93년생인데 아파트단지 새로생기고 새로생긴 학교로 전학가니깐 5학년때 우리반 9명이였던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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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오씨 2018-12-15 (토) 01:35

여기 다문화가정 아이들 가득 앉혀 놓으면 더 놀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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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다 2018-12-15 (토) 01:37

73번까지 기억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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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사랑해 2018-12-15 (토) 01:42

난 이부제 수업 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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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짱 2018-12-15 (토) 02:14

교실에 60명 욱여넣고도 모자라서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수업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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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 2018-12-15 (토) 02:25

얘들은 줄어들고 교사는 줄어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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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긔겅듀 2018-12-15 (토) 02:26

나 초등학교다닐때 한반에 40명 넘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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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간돼지 2018-12-15 (토) 02:30

저학년때 오전반 오후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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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좋아 2018-12-15 (토) 02:36

2부제 수업을 받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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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2018-12-15 (토) 02:46

뭐야..70명 인시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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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야 2018-12-15 (토) 02:49

난 국딩때 39번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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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숙왕 2018-12-15 (토) 02:53

초등학교 교사들 업무강도는 조금 줄었겠네요.
1,2학년 담임 빼고.
얘네들은 밥도 먹여줘야 한다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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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침반 2018-12-15 (토) 03:04

우와 책상 많다.
분교 출신이라 우리학년6명 윗학년 6명 한교실서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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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니아 2018-12-15 (토) 04:44

촌구석 6학년 전체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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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네아구 2018-12-15 (토) 05:13

요새 학원도 한반에 8~12명 내외로 수업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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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 2018-12-15 (토) 05:31

예전에도 한번 쓴적이 있는데...

저는 6학년때 13반 61번이였습니다.
이걸 근거로 당시 학생수를 추정해보면, 못해도 4,500명은 다녔겠죠.
2,3학년은 교실이 부족해서 오전반/오후반 나눠서 수업을 해야했지요.

작년에 비슷한 글이 올라와서, 제 모교의 학생수를 보니....... 전체 45명이더군요.
한 학년 아니고요. 오타 아니고요. 6개학년 모두 모아서 45명입니다. -_-;;;

7~80년대 공단 노동자들이 출퇴근하는 주거지역이라 당시에는 어린 학생이 폭증했고,
이젠 당시의 부모는 늙었고, 당시의 학생들은 결혼 후 부모와 같이 살지 못하고 타 지역으로 분가해서
어린이들이 줄어든것일테지만.....

그래도 이 극단적 차이는 가슴 한 켠을 허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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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우젓 2018-12-15 (토) 07:13

학교숫자도 엄청 늘었더라
예전에 비해서 몇배 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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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늘 2018-12-15 (토) 08:17

한 45명 내외까지 있었던거 같은데요 많으면..
인구수가 줄은건 안타깝지만, 선생 학생 모두 질적으로는 좋겠네요.
선진국일수록 한반에 애들이 적어서 선생이 케어하고, 케어받기 좋은 세상이 올거라고 배웠는데... 강제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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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SeeD 2018-12-15 (토) 08:54

저 다니던 중학교는 건물 1동을 없앴어요
2동이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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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Na구나 2018-12-15 (토) 09:13

뭐 나 다니던.. 국민학교는.. 55~57명선.. 13개반..
친구.. 아이들이 후배 인데..
22~23명 선이라고 하던데.. 4개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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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RG 2018-12-15 (토) 09:46

근데 저 애들 10살 전후일텐데 그럼 2010년 이전 출생자란거
본격적인 출산율 저하가 직면한 이후엔 저것에 반도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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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24 2018-12-15 (토) 09:51

제 큰딸 내년에 입학하는데 입학예정자가 4명이어서 다른학교 알아보고 있는 중..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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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라 2018-12-15 (토) 10:49

이노무 동내는 과밀. 한반에 40명씩 8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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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접2 2018-12-15 (토) 11:08

같은 동네 옆 학교는 주,야간 있었음... 국민학교 오후에 등교하는 학교도 있을 만큼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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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2018-12-15 (토) 13:13

안놀랍다.. 왜냐면 이미 자식들이 학교를 다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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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18-12-15 (토) 15:19

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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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벼개박살 2018-12-15 (토) 16:41

와~난 초중고 전부 55명 수준에서 크게 안 벗어났는데, 저 정도는 그냥 동네 수학학원 풍경이네.
수업 환경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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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황제 2018-12-15 (토) 17:07

한 학년 17반 60명 꽉 채워서. 그것도 모자라서 1~3학년은 오전/오후반 운영.... 벌써 30년 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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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리온 2018-12-16 (일) 15:36

61년생입니다 1학년 12개반까지 1개반에 88명정도 오전/오후반운영 부산 영도초등학교 5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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