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병원 찬성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뭐 돈이 썩어나는 정도면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맞습니다. 외국인만 대상이다... 뭐다 해서 국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거다라고 하는데 일단 생기면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규제를 풀어가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차병원등 대형 병원들도 영리법인 허가해달라고 요구하겠죠....에혀..

카지노를 합법화 하는 테크트리를 그대로 따라가는군요!

결국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정선카지노로 현실화 되었지요

자기 안빠진다고 생각하고 돈 없는 사람들 추락할 수 있는 무저갱을 파놓는 짓임
생각이 없으면 없는대로 생각이 있으면 사악하다고 욕 먹을 짓임

민영화되면 끔찍..서민들은 아프지도 못함

앓느니 죽지....가 속담일 때나 좋지 레알이 되면 끔찍한 뉴스 종종 보게 될겁니다.

아프면 죽어야죠. 차라리 극약을 사서 먹는게

더 쌀겁니다.

돈없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병생기면 치료 못받고 그냥 죽겠죠...

와 미국에 부자가 많네... 겨우 5400만명 이상만 보험료를 내지 못하다니...
 이정도면 거의다 의료보험 가입못할줄 알았는데

알고있기로는 직장에서 가입해주는 의료보험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직장다닐땐 어찌저찌 의료보험 적용되지만.
퇴직하는 순간 엘리트 계층도 의료보험 가입하기도 힘들고 의료보험 혜택 받기도 힘들어서
아픈 순간 쫑나는걸로...
식코에 나오더군요.

의료보험도 단계가 여러개 있지 않나요??

이거 말고 어제인가 최근에 올라온 글에서도
미국의 의료보험에 대한 글에서 응급환자인
아이가 응급실에 갔다가 거부 당해서 다른
병원으로 옮겼지만 골든타임이 지나서 결국
사망한 내용이었는데요.

그것도 무서운 것중하나인게
의료보험이 있어도 자기가 간 병원이 자신의
의료 보험회사랑 계약이 안 되어있으면 거부
할 수 있다는거죠.
위에 나온 얘기도 아이가 보험이 있었지만 다른
회사여서 거부 당한 안타까운 사례

미국 내에서도 돈이 꽤 여유 있는 사람들이 아니면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은 보험이면 저런 사태도
생기는...

우리나라는 그 비용도 비용이지만 병원가서
자기들이랑 계약하지 않았다고 거부하는 병원이
없잔아요.

영리병원을 가장 바라는 세력은 어길까요? 의사? 병원?
아니에요 바로 '생명보험'회사 입니다. (물론 병원도 보험회사만큼 영리병원 허용을 바라고 있습니다.

병원의 영리화 가 되면 국가의료보험 적용이 안됨니다.
(영리병원은 자기네들이 약값 등의 가격을 결정할 수 있어요. 현재 병원은 국가보험에서 이미 가격이 결정되어 있습니다.)
영리병원은 전면 허용이 되면 결국 국가보험체계는 무너지죠. 그럼 국민들은 어쩔 수 없이 민영보험에 가입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엄청난 시장이 창출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이미 자리 잡은 곳이 미국입니다. 위의 내용에서 보듯은 미국에서는 아파도 웬만하면 병원 가지 않습니다.(아무리 민영 보험이 있다고 하지만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비싼 보험을 선택해야합니다.)

원희룔 제주도지사가 '외국인'만 받을 수 있도록 조건 허가해줬다고 합니다. 근데 허가난 병원에서 내국인도 받을 수 있게 허용해달라고 법원으로 가져가면 결국 허용해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인만 받도록 하는 법이나 조례가 없기 때문이죠.
'
결국 국내에 영리병원으로 가도록 첫번째 길을 닦아준게 원희룔입니다. 계속 주시해야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러한 의료 시장의 시스템인 병원과 보험회사만 좋고 일반 국민들은 계속 고통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사전 선거운동으로 조사 받던데 제발...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것을 다 가진게 아마 대기업 몇개인데
그중 탑이 아마도

s생명, s바이오, s병원 등 대부분 가지고 있고 그걸로
밀려고 하는 회사일거 같은

카더라 소문도 몇년 전부터 많았고 그게 점점 그렇게 돌아가는
판국이고

저런거 진짜 사실인가 저게 사실이면 대기업들 너도나도 병원지어서 운영할거 같은데

이미 대기업은 초대형 병원을 가지고 있고 영리화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영화를 막는거죠.

재단이 대기업인 곳은 지금도 있지만
민영화가 아니기에 그나마 상대적으로
저렵하게 이용하는거죠.

대형병원 가면 겨울에 환자및 가족들
많이 붐비죠.

미국 같은 경우 소수 부자와 청소년 말고는

치아 한두개가 빠져서 없어도 그냥 살고 있는 이유가 있죠.

미국이 비싼것도 이유지만
한국 의료비가 졸라 싼게 더 큰 이유임
병원비 졸라 비싸다는 사람.... 그래도 그게 엄청 싼거라는것만 아시길

독거노인이나 외부모가정 등등 없는 사람들에겐 비싼건 비싼겁니다.
대단한 사실 혼자만 알고 있다는 듯이;;;

미국은 직장에 가입하면 회사가 지정한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보험으로 되어있습니다.
직장없으면 의료비 폭탄. 의료 가입도 한도를 정해서 1년마다 갱신입니다.
예로 쌍둥이가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들어가면 직장이 없을경우 파산......
여기서 돈이 없으면 기부단체에서 지원을 받을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
미국에선 약이 잘발달 되있다고 하죠. 병원을 못가서임..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좋은거임..

영리병원 진짜 어떤놈들머리에서 나오는건지

돈이라면 똥이라도 처먹을 수 있는 작자들 머리에서 나옵니다.

진짜 사람목숨가지고 돈놀이는 하지말자

지금의 상황으로도 충분하다. 제발 민영화는 하지말자.
다 돈있는 놈들이 없는 사람들 빼먹을려는 수작이다.
투표 잘하자.  제발 개독, 메갈, 일베, 매국당은 피하자.

돈 있는 사람들은 사실 나라가 망해도 크게 문제 없어요. 나라가 망해도 그들은 여전히 잘 먹고 잘 살 겁니다.
마찬가지로 돈 있는 사람들은 의료민영화가 되어도 크게 문제 될 거 없어요. 돈 좀 더 나갈 뿐이죠.
언제나 힘든 사람은 돈 없는 사람들 뿐.

그러고 보면 궁금해지네요. 정말 의료민영화가 되어서 병원비가 미친 수준으로 올라가면 제일 피를 볼 게 나이 먹고 약해져서 병원을 자주 다닐 노인들일 건데, 자한당 지지하는 늙은이들은 과연 그걸 기뻐할지.

지가 암걸려보면 민영화 한다는 소리 찬성하는 빙신새끼들 없어질겁니다

저 어려운걸 제주도민들이 해 냄... 장하다 제주도...

둑에 구멍을 내는 쥐새끼들은 반드시 잡아야만 합니다...

닥과 원희룡의 콜라보

제일 썩은 분야

저건 의료보험 민영화지 영리병원이랑은 다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