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쏘울쏘울쏘울~

서울집값 잡았다고
기사본듯 한데요

안 잡혔습니다. 제 옆집은 문통 당선이후 11억 --> 16억 됐습니다.
일주일 전에 살펴보니 지금은 매물이 18억이더군요... 두달에 3,000만원씩 오르는듯...

저 표에도 보면 잡아가는것 갔은데요
작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25 %올랐구요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20% 올랐구요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12% 올랐다고 나왔네요
이 표대로면 집권전과 초반에 왕창 올랐구 차츰 잡아가고 있다고 보이네요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게 뭔가 찾아봤더니 서울시 고급주택 가격을 나타낸거라 하네요

베충이들은 싸질러놓고 가는게 대다수죠. 반박글 올려도 나몰랑 입니다. 그래서 메갈과 동급이죠

정상이 아니란 얘기죠 ~ 저출산 1위국가가 될 수 밖에 없는 사연이기도 하고~

상승률이 어마하긴 하지..
몇달지나면 연봉만큼 오르는 ㄷㄷ

일본처럼 버블 터지면 반드시 제2의 IMF옵니다

기업들 똥싸질러서 줄도산 난 케이스가 첫 imf라면..
2차 imf는 주 원인이 부동산일까용??

ㅡㅡ 진짜 일본꼴 날려고 하는건가??

하긴 일본도 터지기 전까진 엄청 올랐으니...

도심 재개발 재건축 도시재생(도시숲제외)등 건물 지원정책 금지하고
건물 안전진단 철저하게 하면 해결됨.

은마아파트, 반포몇군대 정도면 지금도 강제퇴거 대상이고.
10년쯤 강제 방치하면 강제철거.

강제퇴거까지야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강제철거는 어떤근거로 할 수 있나요?

철거비는 누가 대는지요? 집주인한테 소송걸어서 받아내나요?

강제철거 집행비용은 집주인이 내야 됩니다.

건물안전진단은 시설물 관리법으로 있습니다.
불량판정시, 즉각사용중지. 보수를 해야되지만 엄격히 적용하면 보수도 안됩니다.
 (D등급 판정후 불량판정으로 가기 때문에, 고지 후 고의적으로 안한것으로 판정/ 수리해도 낡아서 한계라는 판정. - 외국 사례는있습니다.)

70년대 아파트 경우, 이번에도 통과 했다고 축하 분위기도 있지요.
 (한국 아파트 수명 30년)
상당수의 전문가들 의견으로는 90%이상 대충 진단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이모든 것은 박근혜 탓이지

문제인 당선이후 1년의 자료인데, 어떻게 무정부상태의 전정부 탓인가요?

박근혜가 정치를 개판으로 해서
문재인을 당선되게 만들었으니간요

한 1년사이에 폭등했는데ㅋㅋ

뭐 스승이 노무현이었으니 40%까지는 눈하나 꿈쩍 안할듯한대요 ㅎㅎㅎ
아니면 본인들이 저 오르는 지역에 땅이 있거나

1년동안 집값오르는 정책을 폈나요?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그동안 누적된게 터진거

하아..17년3월~18년3월까지 25% 인상..
아파트 뿐만아니고 주거관련 모든게 다 올랐지...씨불....

사라 사라 최고의 상투다~

6평짜리 원룸 전세가 평당 1000만원도 넘고 월세 비율로 따지만 어마무시하죠....

많은 지표가 부동산 가격이 내려간다고 말하고 있는데 참 이상해요.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은 시장 논리를 반영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욕망을 반영하는듯 합니다.

서울에 광주네
저거 광주 맞는진 모르겠는데 아무리 봐도 광주네
현다이하고 뭐 한다고 부동산 폭등했나보네

중국의 광저우 아닐까요?

오호라 오늘도 영알못이 되어버렸군요 이불팡팡해야지

광저우요,,,,
저거 광주 맞는진 모르겠는데 아무리 봐도 광주네 는 무슨말인지..

오호라 오늘도 영알못이 되어버렸군요 이불팡팡해야지

자랑스럽게또 1등했네요

느낌이 일본 버블 경제 터지기 직전 보는 거 같네

부동산 아저씨들이 하는 말이
한번 휘청 경제 위기 맞는 순간 부동산 시장은
완전 곤두박질 칠 것이라던데...

정부에서 '한 채만 가지고 사십쇼~'했더니
언론이 '똑똑한 한 채에 투기하세요'해서
나타난 결과죠.

딱, 한 채에만 투기해야 되는데 가장 리스크가 적은 지역이 어디일까?
언론사 간부들은 어디에 집을 가지고 있을까?

문재인덕분이지뭐

매물은 많은데 사는 사람이 읎네 조만간 거품빠지면 또 그때도 문통 탓하겟지 웃기는 짬뽕들 근헤가 나라갱제 말아먹을때는 찬양 일색이드만

대께문...

아하아하 알바들 왜이리 많나 인터넷 참 더럽다 기사도 참 더럽고

이게 세계 고급주택 동향을 나타낸거라 하는데
고급주택이 어느 정도 가격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폭등한것은 맞는데
기간이 줄어들수록 올라가는 수치가 낮아지는것보니
정책의 효과가 나타난것으로 보이는데요

10억 이상, 20억 이상하는 고가 주택이나 그나마 버티는 중임.
2~3억도 안하는 일반집들은 하락중임.
강남이나 로데오 거리도 경기 여파로 임대 표지가  늘어나고있고,
대형예식장은 강남이고 변두리고 문닫은데가 벌써 몇군덴데.
금리는 이제 오르는 중이고.
삼성은 강남 본사 팔고 지방으로 옮겼고..
증권사들도 지들 건물 팔아제끼고 있고만.
그냥 기레기 글.

밖에 좀 나다니면서 세상 현실을 좀 봐라.
pc나 처하면서 똥만 퍼나르지 말고.

베충이들 신나서 기어나오는거 ㅈㄴ웃김 ㅋㅋㅋ

개젓같은 핼조선

2분기에는 순위에도 없네요~

곳 서울 망함 도쿄처럼

2018년의 상승율이 서울이 높은 이유는, 타 도시에 비해서 누적상승율이 낮기 때문일거라는 저의 뇌피셜입니다.
그동안의 세계 대도시 누적 상승율 자료 누가 가지고 계신가요?
선대인 그  인간 때문에 진즉에 집 팔고 아직 집이 없다......... ㅆ ㅂ ㄹ

개인적인 생각으로 버블이든 뭐든 연착륙 되어야하는게 맞는데, 서울 집 값이 크게 떨어질 일은 없어 보여요. 10년에 한번씩 출렁인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97년 외환위기 당시에 좀 떨어지긴 했어요. 다시 올랐습니다. 08년 위기때 잠깐 떨어지긴 했어요. 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프라의 서울 집중도가 어마어마해요. 이거 분산 못 시키고선 서울 아파트값이 떨어질거란 가능성 없는 생각은 버리는게 나을 것 같아요. 물론 주춤 할 수는 있어요. 그럼에도 결국 서울이에요.
요새 gtx다 뭐다해서 3기 신도시 어쩌고 하는데, 결국 출퇴근 1시간씩 걸립니다. 거기 들어가는 사람 중에 실수요가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 여윳돈 생기면 결국 인서울 하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입니다.
서울 중형평수 아팟 평균 매매가가 10억에 육박해요. 잠깐 9억 8억까진 떨어지겠죠. 이번 정부가 규제로 거래를 틀어막고 공급을 늘린다 하는데, 결국 서울 안에서의 공급은 미미해요.. 지방은 어차피 논외라 잘 모르겠고, 서울 집값이 폭락할거라는 뇌피셜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결국 서울 내 공급인데 그게 쉽지가 않죠. 있는 사람들끼리의 리그로 이미 변해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