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신체에 털이 있는 이유는 거의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라서 발바닥을 보호 하기 위해서 털이 나는거겠죠
강형욱씨 말이 가장 정답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발바닥을 미는 이유가 예전처럼 밖에서 키우는게 아닌 실내에서 키우다보니 발바닥에 털이 있으면 더 미끄러워서
슬개골 탈구나 다리쪽에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다들 발바닥을 미는거랍니다.
신발을 신기는게 답이네요

아 어쩐지 발 들더라니...

아 염화칼슘 닿으면 아파하는구나...

그렇군...

사람이 레고 밟은거랑 비슷하려나...

오올~ 좋은 정보입니다.

저희집 바닥이 미끄러운 일반 장판이 아니어서 멍냥이 둘다 발바닥 털은 안잘라주는데
다행이었네요.  멍멍이들과 40년을 산 저도 저건 잘 몰랐습니다.
그게 염화칼슘이었구나!!!

맨발로 다니니깐 당연히 발바닥은 굳은살 같은 거라
심하게 찔리거나 상처 나지않는 이상 통증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주의해야겠네요

산책하다가 막 울부짖어서 보면 염화칼슘밟은거....ㅠ
요즘 땅만보고 산책다님 ㅠㅠ

강아지 신발이 강아지 발목관절에 주는 악영향이 크기에,,,신기지 않는 것이 좋을텐데요.

나누어진 발바닥 패드의 역할이 다 다른데,, 신발로 다 커버하기엔 무리가 있을 거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