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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인지 찍먹인지 확인하는건가

된겅가;;;

아 저도 저런 면접 봤었는데 ㅋㅋㅋ
대낮에 처음 본 사장이랑 사장 친구들이랑 술먹고 노래방까지 감 ㅋㅋ

경력직이겠네 이력서보고 확정

산꼴 중소기업은 ㅡ,.,ㅡ....관리직도 뽑기힘든...

어디 공장인가요? 저도 예전에 한 1분도 안되게 면접봤는데 어디 아픈데 없고? 질문에 네 하니까 낼부터 나오라고ㅋ

내일부터 나오세요 하는 곳은 거르는게 답 아닌가요??

공장이요 병역대신 일하는거라 임금도 최저고 근무환경도 열악했지만ㅎㅎ

술버릇 볼려고 음주면접 하는곳도 있습니다
음주면접 경험자 1人

나도 여직원 뽑을때 이력서에 사진만 보고 추린다음 면접볼때 가장 예쁜 여직원 뽑았더니.. 매일이 행복함 ^^

흠흠! 그 사실을 가족분들도 알고 계시겠죠? ㅎㅎㅎ

아니 지금 자네 탕수육 소스를 부은건가?

ㅋㅋㅋㅋ재밌네요

보통 이력서 봐서 진실만 적혀 있다는 가정하에 대략적인 정보만 확인하고
경쟁율이 없으면 일시켜봐야 아는거니까요
공부 잘한다고 일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공부 잘하는데 일하는거 순서도 못외우는 사람있듯이 ㅎㅎ

회사마다 다른거겠죠 ㅎ

자네는 왜 단무지를 춘장에 찍어먹나?

저 경우는 애초에 뽑아야겠다고 마음먹었으니 저런거겠죠?

전 3명이 함께 면접보는데 줄 담배를 피시길레
내가 맘에 안드나 하고 겁나 쫄았던 기억이 ㅋ

도대체 뭔 일을 시키려고..........

신체건강한 사람을 찾은듯..

이거 뒷부분 있었던거같은데, 어디 창고 노가다꾼 취급받다가 결국 탈주하지 않았어요?

뽑아준 사람한테 병신이라고 하는 사람을 뽑았네,

잘 못 뽑았네,

팀장으로써 같이 일할사람 뽑았는데, 소속감 전혀 없고, 자기 주장만 강하고,

사람들 이간질 시키고 불화일으키고, 일할때 처자고, 지각 밥먹듯하고,

그러는 사람이 자기 입장 피력할때는 존나게 강하더라.

남들한테는 존나게 객관적인데, 자기에겐 졸라게 관대하고,

그런 사람들 꽤 있더라

병신이...이지랄.... 이라니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을 뽑았네요.

전에 면접보러 갔을 때 점심먹기는 어중간한 시간이었는데... 밥을 시키더니 자기들끼리 먹으면서 면접 기다리라고....
수고하세요 하고 바로 나온기억이 있네요.

원래 데리고 일할 만한 사람들 위주로 면접 잡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