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용이 뭔가 마지막에 안맞는것 같은;;

아이러니 하지만 사실 허허

르메이 장군은 남태평양 전선의 모든 폭탄을  일본 주요도시에 쏟아부어 1주일만에  모두 사용해버렸다.

이부분 까지는 끄덕끄덕

그 다음 훈장 얘기에서 ???????????

일본 도쿄 초토화 시킨 사람인데 일본 항공자위대 창설에 기여했다니 아이러니하네요

일단 일본 군대(자위대) 재 창설의 제일 큰 공로는 공산당 이겟죠

공산주의  확대 (국곤내전에서 국민당 참패/ 한국전쟁)가 제일 크겠죠

원래는 맥나더의 목표는 농업 국가로 전환인데  전쟁때문에 망했던 국가가 전쟁때문에 다시 부활 했으니

그런게 역사의 아이러니 아닐지

폭격기기 자유롭게 날아다닌다는건 사실상 제공권이 넘어갔단 얘기고
근현대전사에서 제공권 뺏긴 국가가 전쟁에서 유리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죠.

그럼에도 총옥쇄설을 주장하던 일본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뿌려진, 주민피난을 유도하는 삐라(홍보전단)를 무시하고 국민들의 피난을 방해했으며, 그 결과는... "핵폭탄이 인류에게 가하는 피해 데이터샘플 1, 2, 3 ..." 이 되어버렸죠.

오죽하면 일본은 자국민에 강하고 전쟁포로에 비정하면서 강대국에게는 개털리는 병신같은 국가라는 평가를 받겠어요.

르메이르

천사이거나 악마 이거나

융단폭격 만능주의자, 적(일본)의 방공망 완벽히 이해하고 피해가는 등 그 당시 따라올자가 없었음

하지만 베트남 전에서도 똑같이 사용하지만, 정글북 찍는 베트공한테 비효율적/퇴보된 전술이 됨

이후 공군의 융단폭격 전술에서 정밀타격으로 바뀌는 시발점이 되었지요.

1990년대 심장마비로 사망

생전에 일본 방송 취재진이 캘리포니아에서 은퇴 생활을 하고 있는 르메이를 찾아가
무차별 공습에 대해 따져 물은 적이 있었죠.


그게 전쟁기간 중에 지들이 먼저 민간인을 상대로 무차별 폭격을 해놓고도
반성도 없는 일본인들이 할 수 있는 질문인가 싶은데,

물론 르메이는 상대도 안해주고 파리 쫓아내듯 쫓아버렸던.

저거 웃긴게 도코에 미리 폭격한다고 몇일전 비행기로 삐라 뿌렸는데 아무도 믿지 않음... 그래서 일본놈들이 중국에서 했던것 처럼 미국도 일본에 네이팜 탄으로 폭격해서 저 만큼 많이 죽었어요 그 이후 오사카,고베,아키타등 소문 듣고서 삐라 보면 디 대피해서 인명 피해가 그리 크지 않았음 하지만 이상하게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는 명단에 없었다는게 소름..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베트남이나 일본군수공장보면 100번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