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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를 위한 거짓말이지

저런 거짓말을 서로 해줘야 
나라에 불만 안가지고 열심히 일할것 아냐

모든 권력자가 싫어하는건
통제되지 않는 국민

이승만이 서울탈출하면서 서울 안전하다고 한것도  국민이 통제에서 벗어나는걸 원치 않은것이고

광주학살할때 숨긴것도 알려져서 국민들 통제되지 않는걸 원치 않은것이고

시위할때 폭력 시위 운운하는것도 통제되지 않는걸 원치 않아서 그런것
통제 범위내에서만 활동하다 가면 땡큐..

너무 갔네요..

정치병과 같은 심각한 병임 모든 걸 그런식으로 해석하게 되죠 중증입니다
마음의 평안을 위해 잠시 그런 사안에서 멀어져 보세요
다시 올바르게 구분이 가능해질 때까지요
혼자서 힘드시다면 심리 상담, 카운셀링을 받아보세요

저걸 지배자를 위한 거짓말?
가족에 대한 걱정을....?

가족에 대한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전쟁을 원치 않음

그럼 반전 시위로 이어지게되죠

시민 개인 입장에서보면 님처럼 해석하는것이고
지배자 입장에서보면 저처럼 해석하는것이고

곧 구정인데. 어른들께 "오래오래 사세요" 라고 인사드리는건 지배자 입장에서 해석하면
"오래 살아서 세금을 계속 내라" 라고 해석 하시겠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가족끼리 걱정 하는걸 왜 지배자의 시점으로 봐여? 더구나 전쟁이 항상 정복 전쟁인것도 아니고

정복전이건 방어전이건

국민이 전쟁을 원치 않으면 빨리 끝낼수밖에 없죠...

우리나라가 45년까지 단순히 전쟁, 투쟁을 원했기에 했다고 생각하나?
가족에 대한 걱정을 나라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았기에 독립운동을 했다고 생각하나?

그런 논리면 친일매국노들은 가족에대해 나라에 대해 아주 끔찍히 걱정을 해서 행동하던 놈들이군요

아주 간단히 일상에서 생각을 해도
집에 강도가 드는것도 극소규모지만 전쟁 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집에 가장이 가족에 대한 걱정을 해서 강도한테 맞서 싸우는걸 안해야하나?
가족에 대해서 걱정을 하면 내가 저놈을 막지 않으면 우리 가족이 다치거나 죽는다고 생각이 들텐데?

공감을 강요한다고?
같은 논리면 당신이 적은글에 달린 댓글들도 당신이랑 다른 의견일뿐인데?
왜 당신 논리에 공감을 강요하지?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앞뒤가 맞지 않고 공감 이란걸 무기로 쓰는게 꼴페미 메갈들이 하는짓인데?

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데 냉정한게 아니라 냉소적인것처럼 보이는군요.
상처의 거짓과 정치적 거짓은 구분합시다

보는 시점이 다르니까요..
저런시점이 잘못되었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이런시점도 있다고 말한거니깐...

관점의 차이는 이해하죠. 근데 공감으로 극복해내는 힘을 배제해서 그렇죠.
싸잡아 '거짓은 나쁘다'로 결부해버리는것도 모순이니까 하는말입니다.

아침부터 먼 병신같은 소리를ㅋㅋㅋ
와 싸이코패스가 이런거구나...
똑같은 걸 봐도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다른걸 본다더니....

이런 사람은 대화할 생각을 하면 안됨;;
어떤 글을 써도 지 생각만 답할뿐ㅋㅋ

공감을 강요하는 세상..

다른 의견은 필요 없고
공감 안하면 싸이코패스

페미에 공감 안하면 젠더감수성이 없다고도 하죠

다른 의견은 모두 말살하는  모두가 하나되어 한생각만하는 사회를 꿈꾼다..

어쨋든 그런사람 많을수록 이용해먹긴 좋음..

ㅋㅋㅋㅋ
와 진짜 싸이코패스구나

다른 의견 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족에 대한 걱정때문에 거짓말하는 행위를
"지배자를 위한 노예적 마인드" 처럼 묘사 해서 그런건데
충실히 일해주면 감사할 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반대도 하고 가족 걱정도 해야지 먼 병신같은 논리야
개소리 해놓고 '어 소수의견 무시하네' 하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일부와 같은 소리 하시네요~

와 잠시 댓글 달았는데 눈이 더러워졌다..퉤퉤

다시 말하지만 권력자의 시점에서 본다면..

님이 권력자라고 가정하고 빙의해서 생각해보세요

애초에 그럴수있었다면 이런댓글도 안다셨겠지만...

권력자 시점 같은 소리하고 있네ㅋㅋㅋ
정치적으로 다가가야 하는 문제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거임

내가 하는 행위가 권력자에게 이득이 되면
난 개돼지 노예로 사는거임?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열심히 일하면
"이 쉐끼들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군.
내가 착복할 돈이 많아져서 좋구만"
머 이렇게 권력자 시점으로 생각해봐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는 권력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거였구나~
전혀 느끼질 못했는데 가르쳐 주셔서 감사~

머 본인이 그렇게 살겠다면야 말리지 않겠음
열심히 냉소적으로 살아보세요~

어쨌든 가족걱정해주며 전쟁 반대 안하고 충실히 일해주면 감사할 따름...

여전히 욕쳐먹는걸 즐기는 ㅋㅋㅋ 시간이 지나도 안변하시는규나 ㅋㅋ

그래서 이거 제목이 뭐에요?

이 영화 ? 제목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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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T^T

전쟁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짱깨들은 전부가 착해질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작품이 떠오름..

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