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란 루머도 있던거 같던데

저거 방송 실시간으로 본 사람으로써
섭외 할라면 그때 방송 여건이나 기타 다른 방송의 상황상
굳이 새벽까지 촬영안하고 꾸며내도 충분한 일이었고
저 회차가 양심냉장고 초반회차라서 시청률이 보장되는 방송이 아니라서
어쩌면 그냥 한번 해보고 안되면 방송 안하는 쪽으로 편성되는게 당연할 정도의 프로였습니다. 보신 분들은 알 거에요.

의외로 님이 의심하는 것보다 우리 세상은 밝은 면이 있습니다

본방 봤었지만 지루하고 안될거란 생각만들던 방송..
그런데 방송 이후.
정확히 저 장애인 운전자분의 센세이션이..
어마어마한 파급효과로 너도나도 정지선 지키기가 보편화되었고 냉장고 주인도 많이 생기게되었음.

그리고 신호등 위치도 정지선 지켜도 잘보이게 수정되고 수립됨.
여러모로 대단한 사건

맞아요
저도 저거보고 나서 정지선 더 지킬려고 노력 하죠
사실 그전에 정지선의 개념 없었어요
옆차가서면 거기가 정지선 위치인줄 ㅋㅋ

'누가 장애인인가 사실은 우리가 장애인'
장애인을 비하의 표현으로 깔고가는 것만 봐도

그러게.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비하의 뜻으로 사용하면서 무슨 사회에 대단한 경종을 울린 것마냥... ㅋㅋ

장애라는 말 자체가 신체적, 정신적 결손의 의미를 담고 있고 그 의미를 그대로 쓴거라 딱히 비하라고까지는 생각되지 않네요 저는

그러게요 불편한사람들 많네요

지금도 뭐 CCTV없다고 신호 위반하는 건 부지기수입니다.
새벽이나 밤에 횡단보도 지나기가 솔직히 무섭습니다.

아...저 방송 생각난다. 본방으로 본 기억이..

저거본방보고 어린마음에 엄청 감동 받았었는데ㅜㅜ

저 방송 생방으로 봤었는데

정말 새벽에.. 술마시면 무조건 대리 부르지만...

출장 갔다오느 새벽엔 이리저리 보다 차 없으면 간다..

지키지 않는다.. 나는..

정말 대단하신 분...

나는가수다 개쩔었는데 김건모게아리에 버로우탄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