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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두개 쓰는 사람치고 제정신 박힌걸 못봄

김조광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요?

권금  권력이 금이여

즙연기와 언플만으로도 사람 하나 보낼 수 있는 것,
바로 그것이 특권적 지위 아닙니까.

저 두분을 보니 역시 관상은 뭐다?

소설로 배운걸 거리에 나가서 소리치는데 누가 들어줍니까

근데 맞는 말이긴 허다..
헛기침 하길래 뭐지 하면서 가만히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뜨금 없이 "야 눈치 없냐? 너 그냥 집에 가라고"
어치구니 없었지.. 알바할때 사장이랑 공장장이랑 시공 나갔는데 거래처 사람들 만나 식당에서 밥 먹을라 하는데..
점심 시간이였는데..점심도 안사주고 식당 밖에서 나보로 그냥 집에 가라니..ㅜㅜ
헛기침만 하면 내가 뭘 아냐고....
파주에서 집까지 2시간 거리를 전철로 시멘트 쩍지 묻은 옷 입고 ��어진 신발 신고 집에 간게 생각나네..
수많은 사람들이 날 바라보며 흉 보았지.. 어떤 사람은 갑자기 내 앞에다 보라는 듯이 나이키 에어
들이 민것 생각나네..ㅎㅎ 아침밥도 안먹고 공공장 차타고 간건데.. 점심도 안 사주고..

지네 엄마성이 남존여비가 있던 시절 외할아버지 성씨란건 생각 안하나ㅋㅋㅋ

네?!

남녀동일 사항인데.

성폭행 당했다고 헛기침 눈빛으로만 덮어씌워도
눈물이 증거라고 개지랄 떠는 특권적 지위 말하는건가 보네

성이 두 개면 썽? ��?

김무성씨 닮았네요

외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성을 이어받은 그들

근데 성, 이름 적는칸에
권 김현영 이라고 적나
권김 현영 이라고 적나..
저사람 2세는 그럼 권김+@가 되는건가

그럼 이사람이 낳은아이는 성이 세개가되는거임?

믿거 여성학

저렇게 대대손손 부모님 성씨를 모두 붙이다 보면
얼마나 길어질지 궁금하긴 하다ㅋㅋㅋㅋㅋ

그렇지...
매복작전때 감기걸려서 기침 졸라 나오는거 목 간질간질 참다가 실기침처럼 �Q�Q�Q! 하면
옆에서 쳐 자던 고참이 "미쳤냐? 미쳤어? 뒤지고 싶어? 매복호에서 기침을 해?!"
이 지랄 하며 작전 끝나고 하이바에 서리까지 맺히고 포차타고 부대복귀하면서
"이 새끼 매복호에서 기침 졸라 하더라~ 다 뒤지라고~" 이렇게 다른 고참들한테 얘기하고
내무반 복귀해서 위장도 못지우고 샤워도 못하고 그렇게 내리갈굼 당하면서도 기침도 제대로 못하고...
아프단 얘기 의무대 간다는 얘기도 못하고 시발 나중엔 폐렴걸려서 중대에 폐렴 돌고 중대에서 10여명 의무대가 있는 대대에서 5명 폐렴으로 한 소대비우고 거기에 격리당하고... 고참들이 밥도 타오고 참 좋았어. 헛기침으로 내가 원하던걸 이뤄낼 수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