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헐 저렇게 크게 보이나요?

독도 직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일본이 예전에 울릉도에서 사람이 살았던건 인정하나 독도가 보일리 없다 독도의 존재를 몰랐을꺼다라고 우기다가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이 사진을 전문가에 의뢰해서 촬영해 공개후 일본이 저 소리 다신 안하고 있죠

부산에서 대마도가 아주 잘 보이는데
왜 대마도가 일본 땅이 되었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조선시대에 대마도 정벌 당시 점령해서 이용할 생각을 안해서요...

지방관만 파견했어도 대마도도 영유권 주장할만 했죠

현실은 게임과 달라서 군대로 정벌한다고 바로 편입되지 않아서 그렇죠. 다른 문화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통치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현재도 그런데 옛날이야 오죽했을까요. 조선시대에 대마도 주민은 이미 일본 문화와 일본어 사용자에 속했습니다.

단순히 지방관과 관리 몇몇을 파견하는데 그친다면 금방이라도 반란이 일어나 조선에서 보낸 관리들만 살해당했을 겁니다. 따라서 관리를 파견해 안정적으로 조선영토로서 통치하기 위해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군대를 대마도에 상주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굉장히 많은 돈이 드는 일이죠.
그에 반해 대마도 자체는 딱히 금광이 있는것도 아니고, 농사 지을 땅도 거의 없는 작고 가난한 섬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주민 대부분이 왜구가 되어 해적질을 하게 된 거죠.) 즉, 대마도를 먹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극히 적은데 반해서, 대마도를 조선 영토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비용이 드니 손익계산이 안 맞는 겁니다. 예를 들어 대마도라는 상품을 구매하면 매달 통장에 백만원이 꽂히는 동시에 오백만원이 빠져나간다는거죠. 그래서 적당히 왜구들을 손봐주고 군대를 철수시키는 선택을 하게 된거죠.

같은 이유로, 조선 태종이 왜구들의 노략질로 고통 받던 울릉도 주민들을 육지로 이주시키고 울릉도를 비워버리는 공도정책을 실시합니다. 당시로선 왜구를 물리칠 군대를 울릉도에 상주시키는데 드는 비용이 울릉도를 유지함으로서 얻는 이익보다 훨씬 컸기 때문이죠. 현재와 같이 영해개념도 없고 해양에서 각종 천연자원을 캐는 기술도 없던 조선시대였으니까 그게 훨씬 합리적이었던 거죠.

대신 다른 소리로 개소리를 하고 있죠?

가와카미 겐조 라는 인간이 40년전에 쓴책 다케시마의 역사지리학적 연구에 나와있는 공식으로 계산한건데 문제는 공식이 틀린게 아니라 수치가 틀렸죠...아니 역시 일본답게 조작했다고 봐야죠... 정상적인 수치를 적용하면 해발 88미터면 독도 보이기 시작한다고합니다.. 88미터면 독도 일반 주민들 사는 동네서도 날씨좋으면 얼추 보이고  해변가 일출 전망대만 가도 보인다는 소리죠...

크으

진짜 멋있습니다

이분 천체사진으로 엄청 유명하심. 오로라 사진도 예술....

3년만에라기보단 정확히는 3번 만에가 맞을거에요

1년에 해가 독도를 정확히 저 각도로 지나가는 날이 하루 될거고

1회 2회는 해운때문에 못찍고 3회때 가서 찍은거

년수로는 3년이지만 3년중 찍을 수 있는 날은 3일


그래도 정말 작품을 위해 기다린 인고는 ㄷㄷㄷ

하지나 동지가 아니면 6번 아닐까요?

한폭의 그림이네요

와..

멋있어서 만들어봤는데 너무 작아서 알아보기 힘들어 아쉽네요.

검색하면되죠

곧 정규방송 애국가 할 때 나올 것 같네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크.. 감탄이..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