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비리야 어제 오늘일인가요?
현장소장의 친인척이 함바집 운영하기도 하고 함바집하려면 현장소장이랑 시공사든가 시행사든가 거기에 뇌물도 줘야 하구요.
아직 건설현장은 80년대 수준에 살고 있습니다.

이참에 능력 안되는 건설사들 퇴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또 소수정예라 그들끼리 카르텔 형성해서 비리 집단되겠죠 ㅠ/ㅠ

우리는 시공사 협력사 같은 메뉴 같은 밥 먹는디..

저 식단...현장에서 직원들 욕쳐하면서 밥상 몇번 뒤집으면 식단이 바뀜!!!

ㅋㅋㅋ 진짜 깜방에 잇는 죄수보다 못한 밥상이네...

저렇게 나오면 함바에서 안먹고 밖에나가서 다 딴거 먹음

그러면 매뉴 바뀜

밖에서 드셔 보세요.
저 돈으로 못 먹어요.
거기게 먹을려면 본인 돈으로 먹어야 합니다.
함바는 구내식당이라고 보면 됩니다.
식권 주고 그 식권 모아 두었다가 나중에 정산할 때 시공사에 주면 정산해 주는 방식입니다.

잉... 저 건설사 현장직인디요...

전 직장 건설현장기계종류 a/s기사 해서 밥먹는다고 함바식당 여러군데 가봤지만 저런곳 못봤는데요 무엇보다 저런식판 아닌데 뭐 내가본게 다는 아닐수 있지만요

건설현장 알바도 몇개월 해봤고, 아버지도 목수일 수십년 하셨지만 저런건 처음 보는데.

하...요즘도 저런게 존재하나?
저건 인간의 배속에서 나와 인간의 손에 자라온 인간이라면 하지 말아야......

요즘 함바식당 거의 뷔페식이던데....

구라100%

현장에서 저딴식으로 밥 나오면 아재들 밥상 뒤집어요 ㅋㅋ

딱 봐도 맛 없어보이게 골라서 퍼왔구만 ㅋㅋ

게다가 2011년ㅋㅋㅋ

자기가 맛없게 퍼놓고 찍은 주작...

노가다 아조씨들이 먹는거에 얼마나 민감한데....

토목공사 10년했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아파트 공사 및 관공사 군부대 학교 공단부지등 많은 공사를 해봤습니다만 한바가 저딴식으로 나오는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폭동일어나는거 보고싶으면 저리 줘도 됩니다 소규모공사는 주변식당을 잡아서 한바로 이용합니다 반찬 잘나와요 ㅎㅎ

함바집 자주가는데요,
여러군데 가봤지만 절대 저렇게 안나옵니다.
무조건 고기가 다량들어간 반찬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건설현장 분들 정말 까다롭습니다.

밥이 이게 뭐냐면서 큰소리로 싸우기도 해요.
싫으면 딴데가라고 말 하잖아요? 정말 딴데 갑니다.

밥 한두번 잘 못나오면 아예 끊고 다른데로 가기 때문에
함바집에서도 절대 저렇게 안해요.

하지만 만약 진짜라면
저 함바집 단단히 잘못된 함바집임이 분명합니다.

뇌물이들어가고계약기간이 정해짐

그러면 그 계약기간동안 최대한 남겨야되는게 시장경제

현장소장이 은퇴앞두고 퇴직금겸 크게 해먹을려고 할때인지 여부도 영향이 큼

제일 악질인게

건설회사 사무직 출신이 은퇴앞두고 내려온 경우는 진짜 헤먹을수 잇는거 이상으로 해먹을려고해서 부실공사도 많이함

지금 10군데정도 아파트현장돌아본 설비하는 사람인데 한두군데 빼곤 다 저렇게 주던데 다른분들은 좋은곳 다니셧나봐요 ㅜㅜ

구라 안치고 계속 저리 나옴 인부들이 일 안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