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두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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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익사 한 채로 발견

ㅋㅋ

돈 낸거 아님 안됨

냉면인가....

엎은 본인이 치울꺼면 엎어도 됨

평양라면?

아따................. 심하네.......
심하긴 해도.... 밥상을 엎을것 까지야....

면이 안 익은거 같은데요?

ㅎㄷㄷ

저렇게 가득 담는것도 능력이네요...
일단 맛만 있으면야..

울엄마 저 정돈아닌데 저거 비스무레하게 드심ㅋㅋ 짜게먹기 싫다고 하시면서 국물다마심;

질량 불변의 법칙에 대해 가르쳐 드리셈.

짜게 먹기 싫다고 하셨지 나트륨 적게 드신다곤 안 하셨네요

!!

그냥 짠게 싫으신거네요 나트륨은 상관 없으시고 ㅋㅋ

어렵네~
스프로 조절하면 될겄을..

변기가 막혔구만...-_-;

직접 해먹어

저게 뭐죠?

노림수?

국물 다 버리고 고추장 넣고 설탕넣고 비빔면으로.......

숭늉에 면 마라놓은줄.

그냥 라면나온거에 물부은거같은데요? 잘 보면 국물안개들이 보여요. 섞인게 아니라는건데 그냥 물부은거같애요.

배고파서 국물로 때우려는 거군요..

육수에 국수대신 라면사리 넣어서 준거 아님? 라면을 끓여줬다고 하기에는 건더기스프가 안보임

자기가 직접 끓여 먹으면 됩니다 엎긴 뭘 엎어 라면 하나 못끓여 먹냐 ㅋㅋ

자기가 끓인게 아니라면 그냥 드세요

아직 맛을 보지 않았는데 성급하군요

처음에 저래 끓어줘야 다시 안시킴 ㅋㅋㅋ

저는 저정도는 아니지만 한번씩은 정량의 1.5배 가까이 물 더 넣어서 끓여먹어요.
그냥 가끔씩 어릴 때 아버지나 어머니가 물 많이 넣고 파, 계란, 깻잎 등등 넣고 끓여주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시원했던 라면맛이 생각나서요 ㅎㅎ
어릴 땐 안그랬는데 나이 들면서 국물 적거나 정량으로 끓이면 국물이 맛있는게 아니라 자극적이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
앞에 말한 것처럼 한번씩 끓여서 먹으면 인스턴트 국물 치고는 시원하고 개운해서 좋더라구요.

라면 수면 위로 떠올라

뭘 엎어요ㅋㅋ라면정도는 직접끓여서 쳐먹엉

아들~
실패한 인생 멀리가지말고
여기로 뛰어내려

라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