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가 만능 이구나....

재대로된 농산물은 잔류농약이 거의 전무 하거나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무지로 인해서 수확전에 농약을 살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경우 흐르는 물이나 베이킹 소다로 살짝 쿵 세척을 해주시면 됩니다
농약자체가 물에 잘 녹도록 되어 있으므로 너무 오래 할필요는 없습니다~

베이킹소다가 짱임~
그리고 딸기 짤에 농약을 치지 않는 추세라고 하는데
이건 좀 오류가 있는듯
물론 다른 동네는 모르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방은 백퍼 농약씀
왜냐면 딸기는 특히 병충해를 많이 입어서 농약 안씀 농사를 망침
그리고 농약 치는 과정 자체가 커다란 농약 다라이에 농약 원액 넣고
물타서 희석 한담에 뿌리고 한번 뿌리면
그담에는 재도포 하는거 이런거 일절 없음(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마 윗 기사에 나온 수천배 희석된 잔류 농약이란 말은
1회 살포후 시간이흐르는 동안 비나 아침이슬이나 물뿌리는 과정에서 희석된걸 뜻하는것 같네요

애초에 약을 칠때 물에 타서 치니까요.보통 천배 전후로 희석 하는데 그 얘기네요.
양으로 따지면 수만배 정도겠네요.용량 대비 천배니까.
약이 500ml라고 해도 유효성분 자체는 20%도 안되요.

유효 성분이 몇프로..라고 써있긴합니다만....  그건 인증받고 검사 받을려고 써놓는거고 실제 농약에 들어가는 성분은 제조사만에 비밀입니다.
제가 아는 농약은 무슨 성분인지도 모르는데 허가받을려고 계피 로 등록해서 허가 받은 제품도 있습니다.  성분엔 계피만 나와있다고....정말 농약에 계피만 있지는 않는거죠

몇년전 부터 중국산(정확히 말하면 중국산 밀수) 농약 쓰지 말라는 캠페인 엄청 했었는데 그이유가 성분이 정말 뭔지 모르니까 어떻게 피해를 입을지 몰라서 였는데 우리나라서 파는 제품들 보면 유효성분명,함량 다 써 있죠.그것도 못믿는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애초에 액상 비료나 영양제(이것도 결국은 비료)면 모르겠는데 농약은 그렇게 엉성하게 허가 안날거라고 봅니다만..

저도 중국산 이야기 전해 들었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우스에서 어디서 구했는지 국내 허가 안받은 농약 성분만 믿고 뿌렸다가 누가 제보해서 성분검사해보니 금지목록에 들어가있는 성분이 검출되었다구요
액상 비료나 영양제는 더 허술합니다.

제가 농사하시는분들 곤란하게 괜히 분란을 일의키는것같은데...아무튼 많이 허술합니다.

더 허술한건 뭔지 아세요? 퇴비입니다. 퇴비는 농약성분 검사를 퇴비공장에서 1년에 몇번이나 검사하는지 아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겁니다.

장난치시나 이분. 성분 허위로 적었다 들통나면 끝장인데 그렇게 한다고요?
무슨 성분인지도 모르는 농약을 어떻게 허가를 해줘요?

농사지을때 쓰는 여러가지 약들을는데 거기 들어가는 농약부터 영양제 살충제 등등...성분 허가가 정말 웃긴게 허가 날때 성분에 a라는 성분이 20%들어가 있다.. 라고 신청을 내는데 이 성분이 정확하게 20% 들어있으면 허가가 납니다.물론 약품 종류마다 약간씩 다르긴한데 큰맥락은  나머지 성분들은 금지 성분이 아니기만 합면 됩니다.

쉽게 말해 제가 아는 약이 등록성분량 : 유게놀 0.5%이상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이약이 정말 유게놀 0.5프로인데  왜 70만원이나 하나요? 왜이렇게 비싼지 대해 제조사에 물어보세요.... 뭐라고 대답할꺼같은가요?

음모론 좀 그만하고 현실에서 사세요. 우주인을 혹시 믿으시나요? 나사의 음모인가요??

저는 우주인(외계인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외계인라고했을때)은 믿고 나사 음모는 안믿습니다.

유럽에서 사용되는 살충제가 있는데 이 살충제 성분은 한국에는 아직 유해 등록이 안된성분도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계피 예를 들어들었는데 이약이 얼만줄 아세요 한통에 50만원입니다......진짜 계피만 들어가있을꺼라고 생각하세요? 친환경인증은 유해 성분이 없기만 하면 친환경인증이 나오는겁니다. 
사람이 365일 지켜 서서 볼수도 없고 그렇다고 한달에 한번 약물 검사를 할수도없고 어떻게 검사한다고 보세요?

음모론이 아닙니다 농약 성분에 위해 관리하는 성분으로 등록된 것 이외의 성분은 표기 안해도 된다고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농사지으면서 농약만 뿌린다고 생각하시는것같은 한 예를 들어드릴께요
예전에 농약 이름을 거론하긴 좀 그렇지만 아무튼  이 농약이 유해성분으로 농약으로 허가가 안나니까 뭐로 허가 받아서 나온줄 아십니까?? 파리 살충제로 허가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워낙 약력이 좋으니까 농약대신 이 파리 살충제를 뿌려서 사용했고 아마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잔류농약 검사가 정말 100% 안전할꺼라고 생각하세요? 나라에서 사람이나와서 샘플떠가는데 그 떠가는거 직적 경험해 보신분들 이야기 들어보세요 어떤식으로 운용되는지... 실상 알고보면 먹을거 하나도 없다고 말들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갑자기 홍삼빌런이 생각났다

베이킹소다가 마스터피스.ㅋㅋㅋ

꼭지가 문제네.. 난 꼭지가 좋던데.. 헤에..

베이킹소다 안써도 됨 농약은 수용성인데 걍 물로만해도 지워짐 베이킹소다랑 농약이랑 화학반응해서 농약이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식초는 농약세척이랑 상관이 없다고 들은것 같은데??

저도 이 주제로 관심있어서 좀 찾아봤는데

식초 사용하나 물만 사용하나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결론은 무얼로 씻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씻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요약 : 흐르는 물

사람도 흐르는물에 씻으니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