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쐐기문자들을 점토판만 갖고 결국 내용을 알아낸 고문헌 덕후들이 놀라울 따름...

저런걸 연구하는건 덕후 수준이 아니라 전문가 즉 학자라고 하는겁니다;

일반인 분야를 한참 뛰어넘은 수준인거죠

거리로 따지면 덕후도 일반인하고 제법 멀리 떨어져있는뎅..

방구석 존문가랑 정식으로 인정받는 학자는 다릅니다.

고문헌 학자들을 흔히 덕후라고 부르기도 해요.
학자를 폄훼하려는게 아니라, 그분들이 덕후같이 미친듯하게 한분야만 파는 걸 보고 재미로 많이 부르죠.
그리고 그 고문헌 학자를 일반인이라고 봤을때 그중에서도 덕후급의 학자분들도 계시죠.
그런분들은 쐐기 문자로 된 길가메쉬서사시를 버젼별로 알고 계심...

덕후급 학자라니 위의 설명을 잘 들으신게 맞는지요?

보통학자를 일반으로 봤을때 그중에서도 덕후급인 학자들이 있다고 했는데요.
설명 잘 보신게 맞으시죠? 국어 할줄 아시구요?

그리고 학계에 계시나 학자부심있으신거 같은데
덕후라는 말이 전문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한가지에 몰두해서 집중하는 성향을 말하는거죠.

덕후와 전문가를 구별할 수 있는 분이 언어 사용을 혼돈하시면 안되죠

덕후급 학자라라는 표현은 존칭이 아니라 멸칭인겁니다

그리고 학자부심이라고요?

학자라고 칭할 정도 즉 박사학위 받을 정도면 자부심을 가질만한겁니다

오랜시간 한가지 분야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그 분야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니까요

그래서 박사학위를 받으면 이름뒤에 박사라고 붙여주는겁니다

역시 한글이 좀 안되시는듯... 무슨말인지 아직도이해를 못하시네.
덕후에게 무슨 억화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멸칭이라는건 개인피셜로 밖에 안보이니 그냥 저는 지나가겠슴다.

근데...
정식으로 인정받는 학자의 전문분야 덕후력은
의외로 오리지널 덕후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음 ㅋㅋㅋ

흥미본위랑 직업적으로 하는거랑은 다르죠

기원전 1750년 전이면 3769년 전 아냐?